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 의심갈 때 남자 폰 잘 봐야해요..

원구 조회수 : 4,871
작성일 : 2012-11-02 14:32:57

개콘 막말자에서도 나온 얘긴데

개그스럽게 풀어나가긴 했지만 진짜 실생활에서 그런 남자 많을거에요.

 

어디 음식점이나 카페 갔을 때 테이블에 폰 안올려놓고 계속 가방이나 주머니에 둔다거나

테이블에 올려놔도 뒤집어놓는거.. 바람필 확률 어느정도 있는거래요.

같이 있을 때 전화받으면서 음량 갑자기 확 줄일 때도 의심해봐야하고요ㅋ

수정분식, 유미슈퍼 이런 가게 이름인데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

만약 가게에서 새벽에 부재중 전화가 와있다면 백프롬돠~

우결수 보니깐 김성민은 바람피는 여자 번호 '카센터' 라고 저장해놨던데

새벽 1시 넘어서 전화하는 카센터도 있나요;

 

아 그리고 요즘은 바람필 때 카톡 숨김 기능도 많이 쓴대요.

저도 남편 카톡 숨김친구 목록 한 번 검사해봐야겠어요..ㅋㅋㅋ

IP : 203.173.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2 2:40 PM (211.237.xxx.204)

    일단 폰을 잠그거나 패턴을 걸어놓거나 배우자가 만지는걸 극도로 꺼리면....
    바람의 시초임...

  • 2. ㅋㅋㅋ
    '12.11.2 2:40 PM (27.115.xxx.162)

    게콘 막말자에서 나온 내용들이네요...


    이게~~ 남자다~~~~!!!!

    하는 내용요 ㅎㅎㅎ

  • 3. 항상
    '12.11.2 2:50 PM (125.186.xxx.25)

    바람의증거 확보와 시초는 꼭 핸폰으로부터 확인이
    된다는..

    그 옛날 핸폰없는 시절엔 남자들 완전범죄였을것 같아요

  • 4.
    '12.11.2 2:52 PM (175.211.xxx.146)

    카톡숨김친구는 어떻게 찾나요?

  • 5. ㅋㅋ
    '12.11.2 2:53 PM (115.23.xxx.108)

    내놓라는 유명인들-타이거 우즈도 그랬구..핸폰으로 덜미 잡혔죠. ㅋㅋㅋ

  • 6. ..
    '12.11.2 5:05 PM (118.223.xxx.75)

    남편바람 피울때보니..
    핸드폰을 끼구 살더군요..
    하다못해 화장실은 기본.. 잘때도 옆에놓구자고.. 패턴물론 걸구요..

    잠시도 본인아닌 다른사람이 핸폰 만질 틈을 안자요..


    바람걸려서 폭풍이 지나가고.. 지금 6개월..
    본인은 아무런 문제없이 사회생활하는데..지금은 아침에 한두번 핸폰두 놓구 나가더라구요..

    핸드폰 남자건 여자건..필요이상 갑자기 끼고 지낼때..
    이게 바람의 시초고. 진행된상황이란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69 나름 토론간단후기네요 5 .. 2012/11/22 1,295
180368 겨울 유럽 렌트카 여행 어떨까요? 12 날개 2012/11/22 6,000
180367 정책의 현실성과 실현가능성에 대해서는 안후보 지지해요 1 2012/11/22 843
180366 대북관계 로드맵 정말 맘에 듭니다. 1 문후보님 2012/11/22 799
180365 토론회 후기 6 ^^ 2012/11/22 1,211
180364 안철수의 얼굴에서 광채가..... 21 인상 2012/11/22 3,195
180363 안이 이겼나 문이 이겼나 갈리시는데 8 서른즈음 2012/11/22 1,355
180362 IMF 이후 15년…또다시 위기 봉착한 대한민국 샬랄라 2012/11/22 1,023
180361 이번토론은 문재인 승이네요. 7 2012/11/22 3,605
180360 문후보님 이렇게 까지 잘하실줄은.. 20 문안드림 2012/11/22 5,945
180359 그냥 가위 바위 보로하세요 2 2012/11/22 746
180358 이번토론은 안철수 승이네요. 57 요리사 2012/11/22 6,606
180357 문재인후보 대인배.. 10 비비 2012/11/22 1,921
180356 더 보고 싶네요 3 rolrol.. 2012/11/22 853
180355 아..걱정되네요 ..잠을 못잘듯. 3 .. 2012/11/22 1,086
180354 헤라 VS 디올 VS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뭐가 제일 6 뒤블레르 2012/11/22 3,241
180353 문재인 후보 그동안 할 말 많았던듯.. 25 ... 2012/11/22 3,387
180352 서울이랑 부산이랑 김장하는 날짜가 같으면 김장이 맛없나요? 3 김장.. 2012/11/22 943
180351 안후보님 주변에 문제있는것 맞는것 같네요 30 .. 2012/11/22 8,935
180350 남의 집 장독깨고 나서 1 안후보 2012/11/22 723
180349 오늘은 아름다운 밤입니다.. 3 오홍홍 2012/11/22 888
180348 문후보님...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ㅋㅋ 16 아아 2012/11/22 3,995
180347 안후보의 단일화 질문(안)의 문제점 질문 2012/11/22 951
180346 저 중간에 박근혜 가 있었다면 이랬을 듯.. 9 ㅇㅇㅇㅇㅇ 2012/11/22 2,005
180345 두 분 참 젠틀하세요. 이건 토론이 아니야;;; 9 111 2012/11/22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