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꺄악~ 드디어 순천만 구경가요

구르는돌 조회수 : 2,051
작성일 : 2012-11-02 09:29:51
그 명성을 듣고 기대한 세월이 11년.

드디어 순천만에 놀러가요.

맛집 관광지등 팁좀 주세요.

모두 가을정취 흠뻑 느끼는 주말 되시구요!
IP : 182.211.xxx.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악~까악!
    '12.11.2 9:34 AM (59.86.xxx.85)

    부러워요 ㅎㅎㅎ
    가는길에 선암사도 꼭 들리세요 너무 풍경좋은절이랍니다 이맘때 단풍도 아름답구요

  • 2. 한마디
    '12.11.2 9:46 AM (118.222.xxx.156)

    순천만 다녀오시고 다음에 기회되신다면 서천 신성리갈대밭도 다녀오세요.개인적으로 순천만은 개발되기전이 좋았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지금은 너무 관광지가 되어 전 서천이 더 좋더라구요.

  • 3. ...
    '12.11.2 10:02 AM (221.148.xxx.91)

    천천히 걸으면서 여유를 가지고 보시는게 제일 좋답니다~
    운동화나 등산화 꼭 신고 가세요~~

  • 4. ..........
    '12.11.2 10:17 AM (59.4.xxx.65)

    엎어지면 닿을듯한곳에 사는 저는 순천만을 안가본지 오래되었네요.순천은 대부분 음식맛이 좋아요
    9일부터는 벌교 꼬막축제도 하는데요.솔직히 벌교에서 먹는것보다 순천에서먹는게 더 좋습니다
    관광지가 되어서인지 더 비싸구요.

  • 5. @@
    '12.11.2 10:18 AM (1.238.xxx.118)

    전 순천만에서 낙조보고 보성으로가서 하룻밤 잔후에 이른 새벽에 녹차밭으로 갔어요.
    우와~ 녹차밭은 정말 아름답고 귀엽고 아기자기하더군요...
    시간되시면 보성녹차밭도 한번 가보세요/

  • 6. 순천
    '12.11.2 10:25 AM (118.39.xxx.139)

    순찬만 전망대까지 가서 구경하세요.물과 과일필수입니다
    안가져가서 죽음이었습니다
    점심엔 벌교 해연 꼬막 탕수육집에서 드세요
    분위기 맛 정말 만족입니다

  • 7. 눈물
    '12.11.2 10:53 AM (180.65.xxx.194) - 삭제된댓글

    부러워서 눈물나요 ㅠ
    저는 안가봤지만 다녀오신 분들이 다들 감탄하시더라구요
    금방 쌀쌀해져 추워서 혼났다고들 하시니
    겉옷 잘 챙겨다녀오시고 감기조심하세요

    꼭 제가 가는것 처럼 설레네요

  • 8. ..
    '12.11.2 11:15 AM (220.81.xxx.195)

    부럽네요. 잘 다녀오세요...

  • 9. ^^
    '12.11.2 12:07 PM (124.56.xxx.202)

    부럽 부럽...

  • 10. 시티투어
    '12.11.2 12:16 PM (124.51.xxx.19)

    전 하루 시티투어 참가했었어요
    영화세트장.-선암사-낙양읍성-순천만
    이 코스로 8천원인데요..몇가지 코스중 선택이었구요
    선암사 풍경이 참 좋드라구요

  • 11. 순천만...
    '12.11.2 2:04 PM (119.198.xxx.140)

    생태 체험선 꼭 타시고, 시간 분배 잘 하셔서 낙조 보시고(길이 많이 좋아져서 크게 힘들지 않아요),
    고흥반도 쪽으로 나가면 생새우 구이 하는곳 많아요(양식장있습니다.)
    맛있어요.

    팬션에 주무신다면 주인아저씨 자전거 빌려서 논길 둘러 보는 것도 좋습니다.^^*

    순천만에서 하루 종일 즐거울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071 6개월만에 시그니엘 사는법 dd 17:43:55 54
1737070 사람의 최고 스펙은 3 ㅁㄵㅎㅈ 17:39:09 307
1737069 소상공인 부담경감크레딧 결과는 언제 나오나요? 2 ㅇㅇ 17:34:54 116
1737068 대딩 실습 면접에 검정와이셔츠 안될까요 7 Q 17:29:48 178
1737067 예쁜 커피잔 추천해주세요. ㅇㅇ 17:29:35 88
1737066 강선우 11 ... 17:27:17 723
1737065 나이먹고 자식없고 전업이면 20 허무 17:24:15 1,150
1737064 이 여름에 제일 좋은 것 1 17:21:43 470
1737063 공부 못하는 아이 입시...어떤 마음으로 지켜보셨나요 11 d 17:21:14 505
1737062 케이팝 데몬헌터스에 그 사자보이즈… 9 17:18:27 704
1737061 웨지우드 알렉산드라 실물 어떤가요? 웨지우드 17:16:55 109
1737060 배우이름 좀 찾아주세요 7 ... 17:07:39 503
1737059 가난한집 며느리인데, 눈높고 뒷목잡게 하는 시모. 17 가난이 죄 17:04:10 1,871
1737058 우체국금융개발원 예금 상담직 콜센터 업무 강도 어떨까요? 3 ... 16:58:53 479
1737057 주식하는 분들 16 .. 16:56:52 1,522
1737056 싸가지없는 사춘기딸이랑은 대화 안해도 되겠죠? 8 ,,, 16:56:30 776
1737055 사람 죽이고 일베 게시판에 인증 ㄷㄷㄷ 5 o o 16:56:15 1,374
1737054 지독한 감기몸살 나흘 1 ㅇㅇ 16:56:04 202
1737053 오래된 고기 어떻게 버리나요 7 모나 16:51:13 588
1737052 교육은 사퇴하고, 여가는 버티시라 12 바람 소리 16:49:53 992
1737051 흐억 너무 춥네요 8 ㄱㄴ 16:49:37 1,158
1737050 고양이를 찾습니다...ㅠ 11 그리움 16:42:21 885
1737049 60대 여성 살해한 일베회원 사형 구형 5 82 16:39:19 1,893
1737048 이해되는 실수나 허물들 ..그러나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들.. 살면서..... 16:36:50 292
1737047 감자탕 핏물빼는데 6 저녁에먹으려.. 16:30:39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