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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칭찬하던 정진석 추기경 “어쩌다 정치권에?”

힐끔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12-11-01 23:18:05

안철수 칭찬하던 정진석 추기경 “어쩌다 정치권에?”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90

IP : 14.36.xxx.1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 12:32 AM (112.155.xxx.72)

    정진석 주진우 책을 읽으니 부동산 투기에 능하고
    꽃동네 케이스 까지 연루되어 있는 인물이던데.
    단지 경쟁자 보다 조금 덜 부패해서 추기경이 됐다고.

  • 2. 중간
    '12.11.2 12:53 AM (1.247.xxx.78)

    정치는 특정한 사람, 선택받은 사람만 해야 하나요.

  • 3. ..
    '12.11.2 7:48 AM (59.10.xxx.41)

    "그런데 어떻게 하다가 그렇게 정치권에...”
    종교지도자나 일반 국민들이나 정치에 대한 인식이죠.

    "정치가 썩었다고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고개 돌리지 않고
    낡은 정치를 바꾸려는 국민의 참여에 있다"
    노통이 그랬지요. 안철수도 바꾸려고 정치로 간것 입니다.

  • 4. 정진석 추기경이
    '12.11.2 8:59 AM (211.112.xxx.23)

    경쟁자보다 덜 부패해서 되었다고요?
    알지도 못하는 말씀 마세요.

    오히려 경쟁자가 더 나은 사람이었습니다.

    추기경 뽑는데 이번에 보수적인 사람 위주로 추대되어 뽑히는 바람에 정말 되야할 사람, 김수환 추기경님처럼 잘 할 수 있는 분이 못 되었습니다.]
    당시 상황을 아는 사람들이면 정말 아까운 분이 밀려났다고 아쉬워했습니다.

    그 분이 저기 제주교구에 계신 교구장입니다.

    제주교구가 현재 어떤 식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왜 강정마을에 생명을 위한 미사가 가능했는지를 보시면 그런 소리 못할겁니다.

    정말 아까운 분이 경쟁에서 밀려 쫓겨난건데.. 댓글 보니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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