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민한 아이 학기중간에 유치원 옮겨보신분 계세요?

적응기간 조회수 : 748
작성일 : 2012-11-01 22:01:40

활발하면서도 예민한 우리딸 여섯살인데 유치원 옮긴지 한달정도 되었어요.

 

옮긴 유치원의 시스템이나 선생님등 다 만족하는것같은데 친구들 사이가 힘든가봐요ㅠ.ㅠ

 

사회성 밝은편인데 현재 다니는 유치원에 원래 알던 친구가 다니거든요.

 

그친구랑 친한아이들셋이서 잘 노는가본데 울아이가 그 무리에 끼고 싶은가봐요.

 

근데 그게 맘처럼 안되니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네요ㅠ.ㅠ

 

그렇다고 그 아이들이 못됬다거나 안끼워주려는것도 아닌데 울아이가 친구들의 사소한 말한마디..한마디

 

맘에 담아두고 끙끙 앓고있어요. 기존에 다니던곳은 여자친구가 세명뿐이어서 이런고민할필요도 없었는데...

 

전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거라 생각하는데 어떨까요?

 

엄마가 개입해야할까요?언제쯤 적응이 될런지...안타까워요ㅠ.ㅠ

IP : 219.248.xxx.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 11:39 PM (211.234.xxx.248) - 삭제된댓글

    아이들 집에 불러서 같이 놀게해주세요.그아이들 엄마들과도 차한잔 하시고.. 애가 옮긴곳에 적응하도록 할수있는거 다해보는수밖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82 토론회를 보고 다른건 모르겠고요.. 11 글쎄 2012/11/22 2,132
180381 대선 보면서 느낀점 2012/11/22 769
180380 40되고나니 얼굴이 칙칙해요 5 서글픈 나이.. 2012/11/22 3,585
180379 제가 보기엔 정치인은 현실과 이상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봐요. 9 ㅇㅇㅇ 2012/11/22 1,203
180378 저는 그냥 새로운 정치를 보고 싶어요 3 .. 2012/11/22 884
180377 18-19 대 대통령 한꺼번에 뽑았으면 좋겠네요 3 Tranqu.. 2012/11/22 968
180376 선입견 없이 들으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13 정리불가 2012/11/22 2,718
180375 이번 토론은 각자 마음에서 판정으로 가야할듯 싶네요. ^ ^;;.. 2 ㅇㄷㅇ 2012/11/22 709
180374 토론 끝나니 야근자들이 몰려오네요. 1 흐흐흐 2012/11/22 944
180373 소망과 희망사이............ 1 우리는 2012/11/22 621
180372 나름 토론간단후기네요 5 .. 2012/11/22 1,295
180371 겨울 유럽 렌트카 여행 어떨까요? 12 날개 2012/11/22 6,001
180370 정책의 현실성과 실현가능성에 대해서는 안후보 지지해요 1 2012/11/22 843
180369 대북관계 로드맵 정말 맘에 듭니다. 1 문후보님 2012/11/22 799
180368 토론회 후기 6 ^^ 2012/11/22 1,211
180367 안철수의 얼굴에서 광채가..... 21 인상 2012/11/22 3,195
180366 안이 이겼나 문이 이겼나 갈리시는데 8 서른즈음 2012/11/22 1,355
180365 IMF 이후 15년…또다시 위기 봉착한 대한민국 샬랄라 2012/11/22 1,023
180364 이번토론은 문재인 승이네요. 7 2012/11/22 3,605
180363 문후보님 이렇게 까지 잘하실줄은.. 20 문안드림 2012/11/22 5,945
180362 그냥 가위 바위 보로하세요 2 2012/11/22 746
180361 이번토론은 안철수 승이네요. 57 요리사 2012/11/22 6,606
180360 문재인후보 대인배.. 10 비비 2012/11/22 1,921
180359 더 보고 싶네요 3 rolrol.. 2012/11/22 853
180358 아..걱정되네요 ..잠을 못잘듯. 3 .. 2012/11/22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