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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정권시절에 살림살이 나아지셨나요?

그런데 조회수 : 2,741
작성일 : 2012-11-01 20:37:01
부동산 폭등에 집주인 욕하고 투기꾼 욕하고
대학등록금 10%씩 오르고
로스쿨 의전원으로 가난한 애들 싹 자르고
수시로 사교육 개거품 만들고..
그리 좋으셨나봐요?
티비나와서 역정내는 모습에 그 모든게 해소되셨다면
다행이지만..^^
IP : 110.70.xxx.156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 8:38 PM (118.32.xxx.3)

    전 오히려득을보았는데요?

  • 2. 지금은
    '12.11.1 8:39 PM (122.59.xxx.49)

    나아졌는지 그거 먼저 물어야지 포동아

  • 3. ...
    '12.11.1 8:40 PM (121.136.xxx.28)

    솔직히 노무현정부때 우리집 박살났지만
    지금같이 현실적으로 먹고살기가 하루하루 걱정이진 않았음.

  • 4. 그때는
    '12.11.1 8:40 PM (180.68.xxx.154)

    평범했고 지금은 그지새끼다됐고 넌 어떤데

  • 5. 분명한 건
    '12.11.1 8:40 PM (110.15.xxx.166)

    이명박 정권 때 살림살이는 물론이고 정신이 피폐해졌다는 겁니다.
    전사회적으로 정신적 스트레스와 불신이 팽배해졌고 사회적 윤리가 몽,땅, 망가졌거든요.
    전 그게 훨씬 더 심각한 문제라고 봐요.
    교육제도는 고칠 수 있고 경제적인 문제도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무너진 사회질서와 도덕은 쉽게 고칠 수 없어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더 큰 문제는 무너진 사회질서와 도덕관념 같은 것들이 결국
    국가의 경제적 성장까지 가로막게 된다는 것이죠. 장기적으로는.
    굳이 살림살이를 들먹거리시길래 적어봤습니다.

  • 6. 큰언니야
    '12.11.1 8:41 PM (58.6.xxx.38)

    그덕에 원글님이 지금 인터넷 하는데요.......

    유신헌법이면 원글님 벌써 잡혀갔어요......

  • 7. ..
    '12.11.1 8:42 PM (1.241.xxx.43)

    응 그때가 더 나았어~지금은 죽지못해 산다.넌 어떤데2222222222

  • 8.
    '12.11.1 8:44 PM (182.218.xxx.150)

    그때는 82에서도 욕했어요. 놈현 놈현 거려가면서 세종시에 땅도 없는 사람들이
    왜 놈현 지지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비웃고......
    돌아가신 후에 정신들 차린건지 갑자기 하루아침에 위인취급을 하더군요.
    저는 항상 그분의 지지자였기 때문에 좀 꼴보기 싫었어요.

    지금 먹고살기 힘들다 힘들다 하죠? 그냥 그때도 똑같았어요.
    지금은 이명박 탓, 그때는 노무현 탓했다는게 다를 뿐.
    그때 제가 그게 왜 노무현 탓이냐, 전세계적으로 어쩌고저쩌고... 하고 얘기해도 아무도 안듣고
    놈현놈현거리면서 욕들 했었어요.

  • 9. ...
    '12.11.1 8:45 PM (39.119.xxx.177)

    다른것은 몰라도 장바구니 ,생활물가는 지금처럼 비싸진 않았어요 ,

  • 10. ...
    '12.11.1 8:46 PM (112.186.xxx.199)

    근데 그때가 낫다며 자위하며 면죄부 주는건 d학점 받은놈이 f학점 받은놈보면서 만족하는 꼴이랄까요

  • 11. ^^
    '12.11.1 8:47 PM (110.70.xxx.156)

    저야 당시에는 몰랐지요 학생이었는데
    등록금이야 부모님 회사에서 나오고
    그냥 저냥 했던 집값 폭등해서 어리둥절한 느낌이고
    하지만 주변 당시 대학생들은 어리둥절하지여
    그때 등록금 인하를 한적도 없고 맨날 사학법 으로 쇼하다 말아먹은 기억만 있고
    그때 애들이 지금 30대인데..
    그냥 우스워서요
    뭐없는애들이야 열심히
    지지하겠지만^^

  • 12. 그때나 지금이나..
    '12.11.1 8:47 PM (58.120.xxx.89)

    서민들은 먹고 살기 힘들었죠. 그치만, 그 때는 정의라는게 있고 희망이라는게 있었던거 같아요. 지금처럼 온갖곳에서 비리와 부패가 넘치지는 않았죠. 뉴스를 보다 혈압오르는 일도 적었고....
    정신적으로 지금보다 100배 1000배는 좋았어요.

  • 13. ...
    '12.11.1 8:48 PM (112.186.xxx.199)

    전 노통 시절엔 대학생이라 짜증났었네요 매년 등록금이 올라서

  • 14. ...
    '12.11.1 8:52 PM (211.36.xxx.99)

    노통시절에 대학생은 짜증났지만
    이통시절의 대학생들은 자살을 하죠

  • 15. 처웃기는
    '12.11.1 8:55 PM (211.202.xxx.204)

    어디 시장 가서 한번 물어보지. 아마 세집 더 묻기 전엔 한대 처맞을 듯.
    노통 때 욕했더만 요새 그 입이 미안할 정도라 그러는 자영업자나 재래시장 상인이 대부분이라더만.
    그리고 선의와 진정을 가지고 일부분 의도한 것과 다르게 실패한 것과 아예 악심과 개인 사심으로 가득차서 나라 망쳐놓은 게 같음? 대학 다닌 등록금이 내 돈 아닌데도 막 아깝고 그렇다는.

  • 16. 엄훠
    '12.11.1 8:57 PM (39.112.xxx.208)

    포동이가 학교도 댕겨쓰?
    난 또......맞춤법도 엉망이고 문법도 엉망이라 초등학교 중퇴했나 했었네... ㅎㅎ

    근데말이다...? 너한텐 유복하게 자란 흔적이 없어도 너무 없거든? 찌든 냄새만 폴폴나. ㅎㅎ

  • 17. --
    '12.11.1 8:57 PM (211.108.xxx.15)

    적어도 4대강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었지요.
    전 4대강 생각만 하면 혈압이 올라요.

  • 18. 처웃기는
    '12.11.1 8:57 PM (211.202.xxx.204)

    하긴 생각해보니 원망되긴 할 법.
    실컷 대학 졸업하고 뭐 같은 당 알바나 하고 있으니 자괴감이 이만저만일까.ㅠㅠ

  • 19. 그때는
    '12.11.1 8:58 PM (182.210.xxx.36)

    이런 더러운 알바 안해도 먹고 살 수 있었죠 돈 몇푼에 양심 팔고 수고하십니다

  • 20.
    '12.11.1 8:58 PM (110.70.xxx.156)

    그당시에 청년은 꿈이 있었고
    대학등록금 10%인상은 어쩔수 없고
    시장에선 장사잘되어서 노통짱
    그랬나보네여?
    당시에도 이마트 있고 장사안되긴 마찬가지였는데
    이러니 30대 직딩이 안철수 하는 겁니다
    그냥 팩트와 무관한 저 종교적 신념
    우습네요^^

  • 21. ...
    '12.11.1 8:59 PM (125.141.xxx.237)

    박그네가 자기 아버지를 꽉 붙들고 놓아드리지 못하는 것처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오히려 그 양반을 꽉 붙든 채 놓아드리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네요.

    물가는 비교적 안정적이었고, 민주주의는 가장 활성화되었었고 (이걸 권위주의 탈피라고 애써 그 의미를 축소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는 것 같지만요) 적어도 명박이처럼 대통령 때문에 짜증이 난 적은 없네요. 대통령 잡아먹지 못해 독이 바짝 올랐던 작자들에게 넌더리가 났을 뿐.
    행정수도 이전 같은 거 확 밀어붙이지 못하는 거 보면서 답답하기는 했지만 그것 역시 말도 안되는 수작질을 했던 자들에 대한 짜증이 더 컸고요.
    뭐어, 명박이처럼 전방위적으로 (99% 서민은 제외) 서포트 받으면서 임기를 보낸 건 아니었고, 아쉬웠던 부분들이 없었던 것도 아니긴 하지만, 감히 명박이 정권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더 나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싫다면서, 성공신화의 주인공이라는 허술한 포장지에 쌓여있었던 명박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사람들은, 그러면 지금 살림살이가 얼마나 나아졌는지 궁금하네요. 민주정치의 문제를 反민주정치로 풀려고 했던 사람들이 또 다시 같은 실수를 저지르려고 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서 말이지요. 그런 사람들만 늪으로 들어가는 거라면 상관없는데 운명공동체인지라.;

  • 22. 아니구
    '12.11.1 9:00 PM (110.70.xxx.156)

    알바생이 되었네요 하하
    세입자 영세민 여러분 수고하세요
    가난은 무지에서 비롯되는거에요
    연봉 7천 알바는 물러갑니다
    아 저 02학번이에요^^

  • 23. ...
    '12.11.1 9:08 PM (112.186.xxx.199)

    참 노무현은 불쌍하네요 최악이라 평가받는 이명박과 비교해야만 칭찬 받을수 있는 비참한 대통령입니다

  • 24. 진홍주
    '12.11.1 9:08 PM (218.148.xxx.198)

    살림살이 나아졌죠....사대강 주변에있던 시설 작물하던 곳도 그대로 있어서
    지금 처럼 야채값이 철철이 오르지도 않았고요....복지도 많이 확대되서
    혜택 받았어요,...지금은 혜택 줄어들까 전전긍긍하고 있고요.....먹고사는게
    암담해요

  • 25. ...
    '12.11.1 9:12 PM (112.186.xxx.199)

    뭐 누가보면 노무현 시절엔 자살률이 상당히 낮은줄 알겠습니다 ㅋㅋ

  • 26. --
    '12.11.1 9:24 PM (61.102.xxx.211)

    나아지길 바라진 않아...나뻐지지 않길 바라는거지..

  • 27. --
    '12.11.1 9:31 PM (121.125.xxx.181)

    이명박근혜는 더 나빠질 거 같으니까... 태평가는 울려 퍼지겠지

    신문 방송 ,,나라 살림 나아졌다고 난리 치겠지

    그러다 정권 바뀌면 imf 지금도 나라빚 이자만 해도 가구당 43만원씩 이자 내고 있다구 ..

    경제도 맘도 다 힘들어 명박정권 ...

  • 28. 이봐요
    '12.11.1 9:32 PM (112.153.xxx.36)

    지금의 화두는 그 때는 그럭저럭 있다가 이명박 때 망한 케이스를 논해야 할 때입니다.

  • 29. --
    '12.11.1 9:36 PM (1.246.xxx.248)

    부동산 폭등...이명박 서울시장때 부동산 정책 내놓고 뭐라 할라치면 이명박 뉴타운 재건축에 재개발에 폭등 할수 밖에 없었죠..
    등록금 인상...등록금 인상에 관해 사학법 개정하려다 딴날당 반대로 결국 제대로 개정 못하고 등록금 인상됨..
    나머지는 .......님아.....알바까지 해서 부자되세요..

  • 30. 중간
    '12.11.1 9:37 PM (1.247.xxx.78)

    참여정부때 노통 욕하던 사람들 천지였는데 다들 개과천선했나보네요...

  • 31. 00
    '12.11.1 9:39 PM (121.125.xxx.181)

    살아보니 노통 때거 살기 좋았네요.. 지금처럼 명박대통령 엉망일 줄 누가 알았겠어요.

  • 32. 중간
    '12.11.1 9:39 PM (1.247.xxx.78)

    노통이 fta추진하고, 원자력발전소추진하고, 로스쿨추진하고, 행정수도 옮기고, 이라크파병하고, 신자유주의자라고 게거품 물고 데모하고 욕하던 사람들이. 지금와선 위인취급하는것 보면 참 웃깁니다.

  • 33. 하하
    '12.11.1 9:44 PM (110.70.xxx.156)

    서울시장에게 무너진거네요
    부동산이.....
    지금 전세폭등은 박원순 탓이구요?
    등록금 반값이 사학법에 명시되었나봐요?
    인과관계 맞는게 하나도 없어요
    이러니 친노 그러면 비웃는거에요
    정말 웃긴게 등록금 인상이 제일 안된게 이명박 정권이고 조카보니 국가장학금으로 돈몇십만원 받는것도 있고
    우리땐 분할납부만 성행; ㅎㅎ
    그냥 우습네요^^

  • 34. 십알단
    '12.11.1 9:46 PM (112.153.xxx.36)

    으로 인정합니다.

  • 35. 십알단
    '12.11.1 9:50 PM (110.70.xxx.156)

    네 십알단인지 십자군인지
    마음대로 하세요^^
    하두 노무현 노무현 그래서 우습거든요
    우리때 등록금 폭등으로 휴학하고
    대출받고 난리였는데
    취업도 힘들었고 집값 폭등으로 애들 표정 갈리고 그랬는데
    뭐가 그리 노무현 그리워 하는지 신기해서요^^

  • 36. 연봉 칠천알바...
    '12.11.1 9:53 PM (180.68.xxx.1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구 그러쪘쪄요......

  • 37. 중간
    '12.11.1 10:01 PM (1.247.xxx.78)

    친노들 지겹다.. 종교광신도들.....

  • 38. 진홍주
    '12.11.1 10:04 PM (218.148.xxx.198)

    아이엠에프때 각종 부동산 규제 풀렸죠...그덕에....아이엠에프
    종식되고...고금리에 신났던 사람들 돈 싸들고 부동산에 몰입했어요
    빌딩 매집하고 다녔죠.

    노무현때 신설된 규제때문에 이 뽀드득 가는 분들 많았어요
    규제를 발표해 부동산 과열 막을려고 하면......서울시에는 뉴타운으로
    끓는 부동산에 화약을 집어던졌죠....식을 틈도 없이 과열을 더 시키고요

    이명박이 한 각종 뉴타운 공약 내집값 계속 올려줄거라는 희망으로
    돈 있는분들이 많이 찍었어요.....종부세도 사실상 무력화했죠...종부세를
    지방에서는 복지예산으로 사용했는데 종부세 무력화로 열악한 지방은
    복지에 숨이 턱 막히고 있고요

    등록금 반값은 이명박의 공약이었죠,,,,,정주영의 반값 아파트 공약과
    같은 허무 맹랑한 하지만 그걸 믿은 사람이 많았다는게 문제죠...그리고
    등록금이 350만원에 7백만원 되기는 쉬워도 7백만원에서 1500만원 되기는
    어렵죠....사람들의 심리적 저항감이 있으니까요

    왜이리 주절이 쓰는지...만사 귀찬은데.......아...먹기 힘들어서 그런듯

    지금 현제 시점은.....폭탄 돌리기예요.....계속 폭탄 돌리다 어디서 뇌관이
    쾅 터지면 연쇄 도미노만 남았어요...어디서 먼저 무너질까만 남았죠

  • 39. 00
    '12.11.1 10:06 PM (121.125.xxx.181)

    지금 ,,선거가 누구 심판하는 건가요,,, 명박근혜만 아니면 돼요

  • 40. 살림살이는
    '12.11.1 10:07 PM (125.141.xxx.167)

    나아지지 않았지만 세상에 정의가 존재한다. 상식이 통한다라는 마음의 위안은 있었습니다.
    그저 돈밖에 보이는게 없으세요?

  • 41. mb에 비할까
    '12.11.1 10:17 PM (218.55.xxx.17)

    어따대고 비교질을... 노무현때는 평범했어... 오히려 경제성장은 그때가 나았지...
    지금 봐, 경제? 주택문제? 비리척결? 오히려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자기표현도 제대로 못하게 주눅들고, 쓴소리하면 잡아가고... 너무 썩었지

  • 42. ...
    '12.11.1 10:24 PM (14.52.xxx.130)

    다 좋으니 노무현 딸 집사준거 13억 증여세나 냈음 좋겠네요. 그건 왜 안낸대요? 어짜피 받은거 다 인정했음 뭐 상대적으로 덜 받았던 더 받았던 그건 가치관 차이고 어쨌든 받았으면 증여세는 내야죠.

  • 43. 음냐
    '12.11.1 10:37 PM (175.115.xxx.106)

    그때 노무현이 집사지 말고, 제발 주식에 투자하라고 했을때 그랬으면 우린 선진국 갔을거...
    집사면 망할거라고 했는데, 진짜 그래되었음. 어리석은 국민들...

  • 44. 어~
    '12.11.1 11:37 PM (210.109.xxx.25)

    나아졌어. 아니 나았었지.
    댁 말하는 꼬라지 보니 나보다 어린 알바생 같아서 말 놓는다.

    나 길거리에서 오뎅파는 아줌마 딸인데
    김대중님 때는 쪼금 먹고 살기 힘들었지만
    노무현님 때는 먹고 살만 했어
    길거리에서 오뎅 팔면서

    지금? 죽을 맛이다.
    대학가 근처인데 말이지
    어른들이 애들한테 돈을 못 주니 애들이 사 먹을 돈이 없어서
    혹은 아끼느라 떡볶이며 토스트며 많이 안 사먹는다
    먹는다 치면 중국에서 유학온 유학생들?
    걔네들이 돈은 훨 잘쓰더라
    가스비 올랐다
    재료비 올랐다
    기본적인 물가가 올랐는데 애들 상대 장사라 올릴 수가 없어서
    토스트 기본이 1300원이야
    그래도 안 팔린다
    나 완전 서민이지....근데 노무현대통령 시절에는 어려운 거 모르고 살았다
    지금 오만원 팔았으면 그때 십만원 팔았거든
    조중동이 경제가 어려우니 어떠니 떠들어댔어도 시장 상인들 팔거 다 팔고 살았어
    지금처럼 손 놓지 않았다

    그래 니도 열심히 살아라
    알바를 하든 뭘하든
    그래봤자 서민 내지는 빈민으로 추락하는 거 곧이다
    박근혜가 대통령?
    니는 초등학교 들어가서 국사공부(사회공부?) 다시 해라
    니 같은 애들을 보면 참 한심하다.....

  • 45. 다른건 몰라도
    '12.11.2 12:07 AM (180.71.xxx.34)

    80넘은 친정엄마...골다공증으로 거동 불편할때 요양보호사 제도가 생겨 아주 큰도움 받았어요.
    초기라 여러가지 시행착오도 있었겠지만,
    이명박정권 되니 주3일 왔었던 도우미 2일로 줄이고 여러가지 혜택이 팍 줄었어요.
    서민한테 주는 혜택은 이명박이 절대 전정권 못따라 옵니다.
    가난한 자들이 국가한테 너무 많은걸 바란다고 거지취급발언이나 했어요.

  • 46. 흐미........
    '12.11.2 12:07 AM (124.49.xxx.143)

    정말 달을 보라고 해도 맨날 손가락 끝만 보려는 원글님...
    노무현 정부, 누구도 정말 잘했다 완벽하다, 태평성대였다.. 그런 사람 없어요.
    지금은 어떻습니까?
    MB 정권 아래 살림살이 좀 어땠습니까?
    박근혜 정권 잡으면 노무현 때보다 잘할 거 같은가요?
    정말 한심하네요.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워 다 같이 못살면 차라리 나아요.
    근데 상대적 박탈감과 빈부의 격차, 대기업과 중소.. 영세 기업의 차이가 너무 심하잖아요.
    이런 저런거 다 겪어보고 생각하는 건데...
    대뜸... 노무현 때 살림살이 나아졌나구요?
    한숨만 나옵니다.

  • 47. 어휴..지겨워
    '12.11.2 12:17 AM (222.106.xxx.162)

    원글님도 잘 한거 없지만 답글들의 노무현 옹호 하는 글들은 더 무서워서,
    그래서 문재인이 정권잠으면 무서우리라, 지레 겁먹는 사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때 정말 경제적으론 무능했거든요

  • 48. 경제적으로
    '12.11.2 12:38 AM (180.71.xxx.34)

    무능한게 어떤간요??
    물가인상률이 지금만큼 높았나요????세계경제가 거품이어서 성장률이 높은 수준이라
    그런거 감안해도 성장률이 지금보다 훨씬 나았고 부동산으로 끌어 올려 놓은 세수도 만만치 않았지요.
    다만 ㅅ ㅅ 같은 대기업들을 규제를 더 철저히 했어야 하는데,끌려다닌 면이 좀 있다는거 ..
    그래도 지금보단 나았어요. 아무리 백번 천번 생각해도..대기업에 문어발 다 열어놓고 이명박은
    언론에 재갈 물려 다 덮어놓고 그냥 덤덤하게 잘하는듯이 보이지만 국가부채증가율좀 알아보세요.
    중산층 이라해도 요즘 마트가서 장보면 욕나와요. 국민 입장에서 물가,수입,저축,교육비...
    체감경제인데,월급쟁이인 우리집 살림...형편 없어졌습니다. 미래가 너무 암울해서 무식하면서 부모빽 믿고
    잘하겠다 라고 설레발 치는 ㅂㄱㅎ를 절대 불신합니다.

  • 49. ....ㄹ
    '12.11.2 12:40 AM (112.155.xxx.72)

    노무현이 경제적으로 무능했다는데
    유능한 이명박 정부에서 경제는 왜 이모양 이꼴인지.
    세계 경제가 이래서란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세계 경제 순위 노무현 때에 12, 14위던 한국이 이명박 때에는 오르기는 커녕
    15위로 떨어졌습니다.
    이명박이 능력자면 적어도 경제 순위는 올려 놨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 50. ...
    '12.11.2 12:41 PM (218.234.xxx.92)

    당시에 정부가 지금 집사면 후회할 거라고 발언했다고 온 신문하고 국민들 또 욕바가지 퍼부었죠.

    ... 그래놓고선 왜 이제 와서 나라탓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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