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기념일 혼자 막걸리

손님 조회수 : 1,854
작성일 : 2012-11-01 20:10:00
남편과 한판하고 남편은 방으루 들어갔네요.
결혼 4년차...
제생일,결혼기념일 다 애나 챙기는거냐고 합니다.
엎드려절받기로 케익먹고 외식하고...

제가 어젠 장미 네송이만 사다달라했어요.
막상 그냥 지나감 서운할것같아서..
오늘 종일 연락한통 없더니 장미는 개뿔..
늦여서 그냥 왔다네요.
애들이 어려서 나가서 먹거나 시켜먹으려다 걍 장봐와서 음식해놨는데 막상 남편이 오늘을 간과하니 울컥울컥~ 제가 퉁명스럽 게 말하고 하니 자기두 첨엔 이얘기저얘기하다 젖가락놓고 야구보러 방에 갔어요
짠돌이~ 내가 돈한번 내맘대로 써보기를해~ 애들 물건한번 흔쾌히 사주기를해~ 자기 부모는 어렵다고 맨날 퍼다주면서 처가댁 갈땐 빈대붙을 생각만하고..

휴...열받아서 막말나오네요.


IP : 59.25.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11.1 8:11 PM (59.25.xxx.132)

    싸우기도 싫습니다. 걍 혼자 조용히 막걸리 마시다 뻗어잘래요. 휴~옆에서 칭얼대고 이거저거 요구하는 아이들도 오늘은 더 시러요

  • 2. 00
    '12.11.1 8:22 PM (121.125.xxx.181)

    무심하시네요,,,장미 네 송이만 사달라고 하셨는데,,, 소중한 날인데

    원글님 ,, 토닥토닥

  • 3. 도루아미타불
    '12.11.1 8:27 PM (203.152.xxx.228)

    내일 당장 백화점에 가서 잘빠진 겨울 패팅이라도 하나 장만하세요

    저는 결혼 5년차까지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에 남편이 옆에 없었어요
    해외출장중 ㅎㅎ 여전히 출장이 잦은 남편이구요
    그냥 이런 여자도 있다구요 위로 받으셔요 ㅠㅠ

  • 4. ...
    '12.11.1 8:35 PM (122.38.xxx.90)

    님이 결혼기념일 축하한다하고 남편에게 장미 네송이를 주세요.
    여자만 결혼한게 아니고 같이 했잖아요.
    안챙기는 남편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챙기시고 선물도 스스로에게 하세요.
    모르는 남편도 있어요. 그러면서 배웁니다.

  • 5. 엊그제 결혼기념일
    '12.11.1 8:35 PM (115.140.xxx.95)

    저도 혼자 있었어요. 남편은 지방출장중이였구요.
    그나마 나은게 최근 3년간 항상 결혼기념일에 해외출장중이였거든요.
    이젠 서운함을 혼자 달래요.
    백화점가서 갖고싶은거 한개 사구요.
    어짜피 안될거면 가능한가운데서 즐겨보세요.

  • 6. 포기하시고요
    '12.11.1 9:51 PM (110.14.xxx.164)

    남자들에게 장미사오란건 더 어렵죠
    저도 여자지만 각종 기념일 그냥그래요
    애 때문에 케잌에 집에서 고기 구워주는정도지요
    그냥 알아서 내가 필요한거 사요 같이 잘 맞으면 몰라도 옆구리 찔러 절받는거 싫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946 일베벅스에서 폴 바셋으로 옮긴 작가 근황 jpg 굿굿 02:10:03 67
1822945 망막박리에 댓글 달아주신 ...(점 세개님!) 망막박리 병원 간.. 언젠가는 02:00:53 112
1822944 가수 린 성격이 착한거같아요 .. 01:50:08 191
1822943 스벅 궁금한점 5 우주마미 01:50:06 155
1822942 광주 음식 때문에 한달살기 하는 유튜버가 현지인 추천 받아서 .. 후후 01:47:41 198
1822941 배재고 이후로 민주당내분 끝? 5 ㅇㅇ 01:43:59 185
1822940 명언 - 있는 힘을 다하고도 함께 ❤️ .. 01:43:38 76
1822939 배제고 애들만 잡지 말고 4 .... 01:37:46 236
1822938 나이 오십인데도 4 oo 01:19:01 642
1822937 옆에 대문보고 저도 한마디요. 2 강의 01:18:07 371
1822936 "서부항쟁"극우 청년 모아놓고 ..청년에게 .. 00:33:10 302
1822935 불세출의 천재 뉴턴도 주식으로 쪽박 찼어요 4 ........ 00:19:00 951
1822934 내일도 나락가겟네요 7 클린 00:14:45 2,268
1822933 애들 덕분에 웃으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5 .. 00:10:49 705
1822932 검찰개혁 진짜 물건너갔네요.. 김용민을 TF에서 빼고 6 ... 00:01:16 1,045
1822931 내일 국장 어떻게 예상하세요? 6 000 2026/07/02 1,937
1822930 오늘 지인을 만났는데 6 더러워 2026/07/02 1,865
1822929 나솔사계 육상선수출신 4 2026/07/02 1,218
1822928 연봉1억이면 실수령액 얼마인가요 4 ㅇㅇ 2026/07/02 1,752
1822927 남녀 나이차 8살 어때요? 17 .. 2026/07/02 1,324
1822926 도쿄 긴자역 부근에는 잘 안 묵나요? 3 ..... 2026/07/02 700
1822925 김남국 "문재인 책방 문 닫고 촛불을 들어라".. 9 써글넘 2026/07/02 1,627
1822924 걱정 별로 안하는게 좋아보여요 4 ㅡㅡ 2026/07/02 1,406
1822923 지금은 코인을 살때라고 봅니다 6 d 2026/07/02 1,907
1822922 법사위 간사가 김승원ㅋㅋㅋㅋㅋㅋ 8 가지가지하네.. 2026/07/02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