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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의사들 페이수준.txt

양서씨부인 조회수 : 41,579
작성일 : 2012-11-01 17:49:19

페이닥터(월급쟁이) 세후개념

일반의-서울 500~700 지방 600~800
내과 -서울 800~1500 지방 1000~1800(소화기, 신장내과 분과 전문의)
외과 - 대략 800~1000
정형외과,신경외과-서울 800~1500 지방 1000~2000(Total hip,knee 가능, 분과전문의)
마취과-대략 1000~1500
영상의학과-서울 1500 지방 1500~2000
정신과-서울 1500 지방 1500~2000

치과-300~800 (졸업하면 300부터 시작하고,통상 6개월에 50씩 올라감.)

한의사-200~500(졸업하면 200정도부터 시작.한의사의 경우 서울에선 월 200짜리 페닥도 구하기 힘듬 T T,

요양병원은 보통  월500)



평균적인 개업 내과,가정의학과,일반의의 평균 한달 순수익-대략 1500
상위 20% 개업 내과,가정의학과,일반의의 평균 한달 순수익-대략 2000
상위 10% 개업 내과,가정의학과,일반의의 평균 한달 순수익-3000+알파 이상(내시경 할줄알고, IPL할줄알고,물리치료실 50병상 이상은 운영해야)

IP : 121.136.xxx.20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의사
    '12.11.1 5:52 PM (58.97.xxx.154)

    헐;; 진짜 저 정도..

  • 2. ...
    '12.11.1 5:55 PM (180.228.xxx.117)

    재활의학과는 어때요?

  • 3. 그러니까
    '12.11.1 5:58 PM (180.66.xxx.135)

    평범한 회사원으로서 남걱정이 제일 뻘짓이네요...

  • 4. 외과
    '12.11.1 6:10 PM (58.124.xxx.83)

    외과가 젤 적군요..이러니 외과들이 다 다른곳으로 빠지지...

  • 5. ....
    '12.11.1 6:12 PM (222.110.xxx.134)

    정신과 의사가 스트레스가 젤 많죠. 대부분 본인도 정기적으로 상담치료받는대요..

  • 6. ..
    '12.11.1 6:14 PM (58.240.xxx.250)

    마취과가 급여가 높네요.

    그런데, 왜 제 친구는 맨날 남편이 마취과라고 어디 가서 잘 밝히지도 않으려 하고, 마이너 취급할까요?
    없이 산단 소리 입에 달고 있어, 그냥 비인기과라 그런가 보다 했네요.

    주변에서 벗겨 먹을까 그랬나?
    한 번도 그런 소리 한 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 전혀 없는데...흠...

  • 7. 흠.
    '12.11.1 6:16 PM (218.152.xxx.206)

    믿을수가 없어요.
    아는 엄마 한의사인데
    중국 아줌마(아이들 다 컸음) 입주로 170쓰고 (오래 되어서 많이 줌)

    본인 취미활동에 여행 다니는거 보면 저 급여는 뻥인것 같아요.
    남편은 그냥 월급 받는 사람이고, 쓰고 다니느거 보면 다 쓴다고 가정해도 월 500은 넘게 벌어요.

  • 8. 치과가 예전엔 돈 잘번다
    '12.11.1 6:20 PM (211.224.xxx.193)

    하지 않았어요?? 내과보다 외과가 더 못버네요 수술하는 과가 돈많이 버는거 아녔어요?

  • 9. 의사가
    '12.11.1 6:31 PM (121.147.xxx.151)

    월급이 다가 아니죠.

    월급 외에 들어오는 게 있다는 거 모르시네요.

    의사들은 공짜가 참 많습니다.

    우리사회 상위계층의 오랜 뿌리깊은 병폐지만

    환자가 많은 병원이나 개업의들 그 공짜가 때론 자기 월급보다 많을 수도 있어요.

  • 10. 의사가
    '12.11.1 6:32 PM (121.147.xxx.151)

    제가 말하는 공짜는 환자들이

    고맙다고 가져오는 선물을 얘기하는게 아니구요.

  • 11. 제약회사
    '12.11.1 6:33 PM (211.224.xxx.193)

    리베이트 말씀하시는거죠?

  • 12. 나로호
    '12.11.1 6:34 PM (223.62.xxx.107)

    지방살고 남편 정신과의사인데요..저정도페이아니예요...

  • 13. 월급 외에 들어오는 게 있다는 거 모르시네요
    '12.11.1 6:42 PM (125.208.xxx.121)

    그게 뭔데요?
    제약회사 리베이트 말씀같은데요.
    댓글 신고해야 겠네

  • 14. 졸리
    '12.11.1 6:45 PM (121.130.xxx.127)

    이거 어디보고 쓰신겁니까?

    그리고 의사들은 퇴직금도 없고 30대중후반이나되야 돈 법니다
    그리고 요사인 의사할수있는 기간도 짧아요

    공무원들보세요
    각종 혜택에 나중에 연금에 아이들 교육비지원에 후
    30후반 공무원 월급의 3배는 받아야 얼추비슷해질겁니다

  • 15. 졸리
    '12.11.1 6:46 PM (121.130.xxx.127)

    요사이 쌍벌제때문에 리베이트 받았다간 면허날라갑니다
    추석 설날에 아무것도 못받아요'
    정말 서러운 직업입니다

    앞으로 남편감으로 약사가 최곱니다
    정말입니다

  • 16. ..
    '12.11.1 6:47 PM (58.240.xxx.250)

    저러다 개업하면 개인 능력에 따라 월수가 현연봉만큼 되기도 하고 그러겠죠.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개인차에 따라...

    한의사가 아닌 게 아니라 요즘 쇠퇴일로를 걷는다고는 하지만, 잘 되는 곳은 여전히 잘 돼요.

    위에 마취과 답글 단 이인데요...
    제 친구나 친구 남편들이 워낙 사자가 많아서(넌 뭐했냐고?-.-;)...다른 친구 남편은 한의사인데, 매출 어마어마 하던데요.
    아주 우연히 친구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 17. 제 친구 한의사 말이..
    '12.11.1 6:47 PM (61.245.xxx.147)

    내 친구 한의사 있는데...

    한의사 페이 닥터 월급을 일반의사 페이 닥터와 비교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한의사 페이 닥터는 대게 의사로 치면 "수련의"라네요....

    즉, 한의대 졸업하고 대게 인턴 레지던트 안 하고 일반 한의원 원장 아래에서
    배우는 개념이래요..

    위에 표, 의사들 인턴, 레지던트 말하는 거 아니지요?

    한의사들은 부원장이라는 명칭 아래 원장 아래에서 2-3년 배우면

    그 때붙터는 대게 개업하는 거래요...

    그러니까 의사와 비교할 만한 페이 닥터를 막졸업한 한의원 부원장들하고 비교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레지던트하고 비교하면 맞을 거래요.

  • 18. 점세개
    '12.11.1 6:48 PM (175.214.xxx.116)

    리베이트 먹고싶네요. 정말
    당췌.. 명절에도 김이나 세제세트 정도 들어오고 말더니...
    먹고나 욕먹으면 좋겠네요.

  • 19. 윗분
    '12.11.1 6:51 PM (211.246.xxx.9) - 삭제된댓글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가족이나 지인중에 정신과의사를 두고 있는 입장에서 어떤 근거로 저런 망언을 내뱉으시는지 분노가 치밉니다

  • 20. 정신과
    '12.11.1 6:52 PM (39.112.xxx.208)

    스트레스 많아요. 환자하나 봐도 기본이 30분에서 2시간.
    일반 환자 3분에 하나인거 감안하면.....;;;
    거기다 모두 정신이 아픈 사람들.....그래서 스스로도 상담치료 받죠.
    정신과는 성적도 좋아야해요. 아무래도 수술 없는 의료행위라서 경쟁률 높아요.

  • 21. ㅜㅜ
    '12.11.1 7:02 PM (183.106.xxx.23)

    요사이 쌍벌제때문에 리베이트 받았다간 면허날라갑니다
    추석 설날에 아무것도 못받아요'
    정말 서러운 직업입니다

    앞으로 남편감으로 약사가 최곱니다
    정말입니다

    ----------------------------------------2

  • 22. 현직의사
    '12.11.1 7:31 PM (175.223.xxx.26) - 삭제된댓글

    원글의는 되지도 않는 헛소리 집어치워요
    한의사세요? 한의사 페이는 현실감있네

  • 23. 의사
    '12.11.1 8:05 PM (124.111.xxx.92)

    요즘 리베이트 금지되서 거래하는 제약회사 영업사원한테 추석선물도 못받는데 무슨 따로들어오는게 많다는 거짓말을 하시는건지. 의사도 망했고 약사도 망했습니다. 기존 자리잡은 분들은 승승장구하지만 신규진입은 다 어렵습니다.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차기는 대한민국 전체에서 이루어지고 전문직 내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부자집 자식으로 태어나는게 최고의 직업인 시대가 되어버린거죠. 씁쓸한 현실이지만 국민의 정치수준에 걸맞는 인과응보인것 같습니다.

  • 24. 딴세상
    '12.11.1 8:32 PM (222.233.xxx.46)

    의사 남편에, 동생도 의사, 지인들 의사 바글바글
    무슨 의사가 공짜로 들어 오는게 많은지??
    명절때 사과 몇박스 들어왔어요.
    월급도 상식적으로 아는 것보다 진짜 많네요.
    82는 의사가 최고의 직업인 곳이라 현실성이 많이 없어요.

  • 25. 예은 맘
    '12.11.1 8:44 PM (124.48.xxx.196)

    참!!!남 직업 페이에 지대한 관심이시네들~~~

  • 26. 의사는 동네북 공공의 적입니다.
    '12.11.1 8:56 PM (183.106.xxx.23)

    여기서 월급 물으면 남 월급에 관심이냐고 핀잔을 듣지만. 의사월급은 반도의 흔한 월급 아닙니까?
    배운 지식대로 진단해도 자기들 기준에 안 맞으면 심평원에서 맘대로 삭감하지..뭔 문제 생기면 의사잘못 아니라는 시각부터..성매매나 성범죄에 걸리면 면허가 간당간당.
    세금은 보험과는 그대로 노출되어 세무검증제로 목을 죄고.

    몇억씩 들여 병원개원해도 그 놈의 수가는 건정심인가 하는 기구에서 맘대로 후려치면 그냥 깎이구요.
    그래서 비보험을 개발해서 할려면 그것도 법으로 걸어요..
    산부인과 수가를 분만수가를 15만원으로 책정하니 산부인과 의사들이 비보험으로 무통분만비를 더 받으면 그것도 법에 어긋난다고..
    도로 물어내라하고..

  • 27. 먼 산부인과 판결은
    '12.11.1 9:42 PM (183.106.xxx.23)

    걸면 걸리는 것이지요..무과실이라고 30%보상하는 법을 만든다고 하질 않나?
    그러니 누가 산부인과 할려고 하나요.
    산부인과 전문의 따고도 미용성형으로 간 의사가 수두룩..
    언론에서 산부인과 의사부족이야기하면 의사들이 돈만아는 벌레라고 욕하지않나..
    한겨레 기자는 굴욕의자?이름도 웃겨요..다리 벌리고 진료해서 굴욕인가요..
    굴욕의자??같은 지엽적인 문제를 다루면서 여성이 가고싶은 산부인과를 만들어야 된다네요.
    그럼요 그래야죠..여성이 가고싶은 산부인과 좋아요.
    환자가 가고싶은 치과도 만들구요...입 안벌리고 진료하는 획기적인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ㅜㅜ

  • 28. 양서씨~~~~
    '12.11.1 9:45 PM (211.108.xxx.15)

    부인 좀 데려가세요.

  • 29.
    '12.11.1 10:39 PM (223.33.xxx.39)

    요즘 개업해도 저정도 벌기 힘든데 페이 저정도 아니에요
    안과,피부과,성형외과의 인기가 한물가고
    영상의학과 인기가 젤 높고 정신과,정형외과는
    계속 인기가 좋다고 하죠~
    의사의 좋은점은 취업이 잘된다는 점이죠
    그리고 한의사 페이도 저정도는 아닙니다~
    한의사 페이는 의사들 레지던트처럼 수련개념인데
    수련을 위해서 유명한 한의원에서 수련받으려고
    일부러 작은돈 받고도 일하긴 하지만 몇년 안하고 대부분 개원하죠
    한의원은 병원이나 치과보다 개업비용이 훨씬 적게 들고
    요즘은 약보다 침,뜸등으로 꽤 벌더라구요
    무엇보다 노인분들이 심심풀이처럼 많이 가기 때문에
    욕심부려 개원하지만 않는다면 망할 위험도 젤 적고
    다들 넉넉하게 살더라구요
    치과도 마찬가지에요
    처음 월급은 쎄진 않지만 경력붙으면 월급 쎄져요
    뭐 교정과나 이런데 전문의 따면 페이도 엄청 높더군요
    스트레스는 젤 심한것 같더라구요
    전 의사는 아니고 주변에 의사,한의사,치과의사 천지라~
    근데 다들 정말 잘 살아요
    고로 우리들이 이분들 페이 걱정해줄 처지가 아니에요

  • 30. ???
    '12.11.2 8:43 AM (211.253.xxx.253)

    평균이 아니라 아무리봐도 해당 지역 상위 50%의 평균인데요.. 뒷돈은 개풀 뜯어먹는 소리..올해는 추석에 사과? 귤? 그딴 건 없고 그냥 추석 명절 잘 쇠세요..하고 인사만 받았어요. 쌍벌제 때문에 아무것도 못한다고 회식도 1/n로 나눠하는 마당에 무슨

  • 31. 트리터블
    '12.11.2 11:42 AM (121.160.xxx.67)

    여기는 좀 돈 잘번다 하면 다 물고뜯네요 . 피해의식 사이트네

  • 32. 현직 정신과전문의
    '12.11.2 11:55 AM (121.172.xxx.232) - 삭제된댓글

    진짜 정신과 의사보다 남들이 더 아는 척하니 어이가 없을 따름
    ㅋㅋ 의사들은 구름 타고 다닌대도 믿을 기세들입니다

  • 33. ..
    '12.11.2 1:17 PM (210.95.xxx.35)

    이제 외국 의사들하고 비교해주세요.
    82에서 잘하는거 있잖아요.
    왜 그런건 못하시죠?
    일하는 강도는 쎄고... 페이 수준 외국의사들에 한참 못미치는게 우리나라 의사들인거 알지 않나요?

    국가에서 의사들 억지로 잡아서 이렇게 좋은 의료보험 제도가 유지돼고 있잖아요?
    이렇게 좋은 의료보험제도 유지대는건 의사들의 희생아닌 희생이 한몫하는거 아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페이표 10~20프로는 부풀려진거같아요. 치과. 한의과는 대충 맞는거같고..

  • 34. ..
    '12.11.2 2:15 PM (175.197.xxx.100)

    -20% 하시면 대충 맞아요

  • 35.
    '12.11.2 2:42 PM (211.36.xxx.170)

    외국 이야기하시는 분도 있는 데

    미국도 의료소송때문에 의사 못해먹겠다고 하는 사람 많습니다.

    수술못했다고 총쏴버리는 사건도 발생했으니 말 다했죠.

    의사라는 직업이 보람은 있지만 힘든 직업이죠.

    참 레지던트 월급 이야기 하시는 분 있는 데 대기업계열 병원은 대우 좋아요.

    과거에는 정말 헐값이었는 데 괜찮은 데는 그럭저럭 생활할 맛 납니다.

  • 36. ,,
    '12.11.2 2:49 PM (119.71.xxx.179)

    그네 지지자의 수준 ㅋㅋㅋ

  • 37. ...
    '12.11.2 2:58 PM (124.153.xxx.149)

    치과 페이 치전원으로 바뀌고 많이 내려서 200부터 시작한다는 후배도 들어봤습니다.

    교정과 수련하면 돈 많이 받는다구요...
    사실이긴 하지만 교정과 수련의가 2~5명 많아야 5명일텐데...
    전국 11개 치과 대학 1년에 전체 다 해야 수십명입니다.

    식당이건 옷가게건 상위 몇 %안에 들면 매출이 높은 건 당연지사 아닌가요?

    의식수준은 낮으면서 복지수준만 강조하는 국민들...

    얼마전에도 상담만 했으니 비용지불은 못하겠다는 환자들...

    전국평균이랑 다르다는 이유로 세금 더 내라는 세무서...

    자기네 기준에 안맞다고 분명히 한 행위를 삭감시켜버리는 심평원

    건물세 올려달라는 건물주...

    월급 올려달라는 직원

    20년 전 수가를 유지하면서 생색내는 정부...

    참 지겹습니다.

  • 38. ...
    '12.11.2 2:59 PM (124.153.xxx.149)

    참 그리고 치과는 리베이트 원래 없습니다.

  • 39. ///
    '12.11.2 3:03 PM (175.198.xxx.129)

    미국 교포인 제 사촌동생..
    미국에서 태어나 의대 나오고 나이는 40이 넘었는데 페이닥터입니다.
    3년 전에 한 달 월급이 6500불이더군요.
    걔 말에 의하면 미국의 페이닥터들은 월급이 많지 않다고 하네요.

  • 40. 생강
    '12.11.2 3:39 PM (99.126.xxx.244)

    미국도 전공따라 천차만별이죠.. 소아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이머전시가 상대적으로 잘 못벌어요.
    경기가 나빠서 성형외과 피부과가 잘 안된다고 하네요.

  • 41. 글쎄
    '12.11.2 4:13 PM (114.206.xxx.37)

    전 주변에 의사가 있긴 한데 월급을 물어본 적이 없어서...
    제가 딱 한 번 눈과 귀로 확인한 적이 있어요. 10년 전 제법 잘 나가는 한의원(아이들 전문)에 원장이 셋 있었어요. 부원장은 5명. 규모가 제법 컸지요. 거기 원장이 한 달에 3천만 원 가지고 가는 거 제 눈으로 확인하고 정말 놀랐답니다. 일주일에 4일 진료하고요. 대기업 남편 연봉 5천이 안 될 때였거든요;;-.-
    아 물론 개업했는데 자살한 사람 소식도 들었구요.

  • 42. 재활의학과
    '12.11.2 4:18 PM (121.141.xxx.125)

    재활병원에서 일하는데요. 재활의가 요즘 몸값이 많이 올랐어요.
    우리병원도 1500 주는걸로 알아요.
    우리 과장은 이번에 타병원으로 옮겼는데 더 받고 옮겼다고 하더라구요.

  • 43. 참나
    '12.11.2 4:34 PM (182.209.xxx.100)

    뭘 근거로 한 자료인가요?
    현실과 동떨어진 자료네요

    그리고 리베이트요?
    추석 때 배 한 상자 받았네요
    그것도 리베이트라 여기시면 신고하소서!!

  • 44. 흠//
    '12.11.2 5:00 PM (221.145.xxx.245)

    정신과 1500이상?
    주변에보니 천만원정도 받는다던데..
    지방은 좀 더 준다는것 같고..

  • 45. ....
    '12.11.2 6:17 PM (223.62.xxx.97)

    저 친한 동생 남편은 대형병원 레지던트인데 제약회사마다 매달 회식비라고 나오는게 있다던데요. 그래서 회식하고 남은 돈은 동생네 가족끼리 외식하고 그러던데... 여행도 좋은 호텔로 공짜로 가~ 최신 전자제품도 받아~ 이거 다 불법인거죠? 아직도 그러고 있다는 사실.. 제가 얼마전에 들은거라 100프로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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