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 낳고나니 배가 너무 말캉말캉 해졌어요....

aaa 조회수 : 1,650
작성일 : 2012-11-01 09:54:58

 이건 단순히 운동안한 배의 느낌이 아니라...

너무 말캉말캉해졌어요...ㅠㅠ

복근운동을 해도... 근육위에 지방이 한층 더 있는 느낌...

그리고 아침하고 저녁에 배 나온 정도가 너무 차이나요.

 

저녁되면 거의 서양배같은 체형의 몸매가...ㅠ.ㅠ

 

하... 소싯적에 다른데 다 쪄도 배랑 허리는 잘 안쪘었는데... 가슴은 모유수유해서 쳐진데다가 배까지 나오니...

근육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꾸준히 운동하면 없어질까요?

IP : 210.94.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 9:57 AM (1.225.xxx.99)

    꾸준히 운동하면 좋아집니다.
    김지선 보세요.
    넷이나 그 배에서 나왔어요.

  • 2. ..
    '12.11.1 10:00 AM (61.74.xxx.243)

    그냥 말캉말캉한 정도면 운동 빡씨게 하면 좋아지구요..
    말캉의 정도를 지나서 쭈굴쭈굴 한건 운동 아무리 해도 어캐 안되더라구요..ㅠ

  • 3. ㅣㅣ
    '12.11.1 10:00 A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

    전 163에49킬로 인데도 배가 쭈글하고 심해요
    운동안하니 살빼도 소용없네요
    애둘낳은 결혼9년차
    8년간이렇게살다보니 이젠 제 배에익숙해져가요

  • 4. 아이 낳으면
    '12.11.1 10:13 AM (222.109.xxx.71)

    복벽 근육이 아예 벌어져 버려서 배가 타이트하게 안된다고 들었어요. 미국에서는 뱃살 수술하면 일단 그 복벽 근육을 묶고 지방제거하고 아랫배 지방 부분을 삼각형으로 잘라내고 당겨서 꿰맵니다. 지방만 빨아내면 살이 늘어져서요. 그러고 나면 정말 타이트해지더라구요. 재발도 없고. 김지선도 운동만 했을거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 5. 아이 낳으면
    '12.11.1 10:14 AM (222.109.xxx.71)

    아, 근데 전 죽어도 안합니다. 지방제거 수술하다가 색전증 생기면 그냥 죽는거예요.

  • 6. 복근은
    '12.11.1 10:34 AM (121.138.xxx.61)

    운동도 빡세게 해야 하지만 먹는걸 엄청 따져가면서 먹어야 생겨요. 수술 안해도 만들 수 있어요. 다만 울고 싶을 정도로 타이트하게 식이요법을 해야 생긴다는거 =_= 그래도 어느정도 운동 꾸준히 하시고, 식이도 너무 과하게만 안 해도 배 많이 들어가긴 해요.

  • 7. 제경험
    '12.11.1 1:35 PM (39.117.xxx.139)

    운동..아주 열심히 하는 뇨잡니다.
    헬쓰도 5년째..
    남들이 저를 보면 트레이너 같다고 할 정도지요.
    하지만.....아무리 운동해도 애낳은 복부는 탱탱하게 돌아오기 힘듭니다.
    몸짱아줌마도 그렇고, 김지선도 그렇고..아마도 수술의 힘을 빌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16 안철수가 출마포기할거 같은 느낌인데요 37 흠.. 2012/11/16 4,768
177615 안철수 참 안스럽다 7 ===== 2012/11/16 779
177614 창의력 놀이책 괜히 사서... 4 3살엄마 2012/11/16 966
177613 피해자 코스프레하지만...실상은 안철수가 골리앗같네요...-_-.. 2 어휴 2012/11/16 567
177612 안철수: 박근혜 .. 2012/11/16 440
177611 모직코트 다림질이요...? 6 ... 2012/11/16 16,266
177610 집안일 중 가장 기꺼이(즐겁게) 하는건요?? 12 그럼 2012/11/16 1,315
177609 남초는 안철수 말이 뭔지 바로 알던데.. 41 탁하면척 2012/11/16 9,460
177608 국민학교 세대 추억이에요. 이런적이 있으세요?? 2 후회되는순간.. 2012/11/16 740
177607 온돌이야기..어떤가요? 2 매트 2012/11/16 575
177606 당내부에서 논의되었던 것 친노지도부 사퇴 이거 맞죠? 5 친노퇴진의미.. 2012/11/16 464
177605 성학대 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지지댓글 서명부탁드립.. 2012/11/16 660
177604 니 잘 못이 뭔 줄은 알아?? 이 얘기 이제 여자들도 그만합시다.. 2 남자들 미안.. 2012/11/16 724
177603 문재인 후보가 단일화 협상전권 다 포기한다면요 6 만약에 2012/11/16 1,046
177602 산부인과 피가 비칠때 내진가능한가요..?? 3 산부인과 2012/11/16 1,389
177601 안철수.. 먼소린지.... 22 헐.. 2012/11/16 2,161
177600 도대체 송중기의 매력이 뭔가요??? 10 호감 2012/11/16 3,168
177599 떡볶이코트 입으면 이상할까요? 13 이슬 2012/11/16 2,144
177598 안철수 회견 뭔가요 19 뭐라고 하나.. 2012/11/16 2,133
177597 왕십리 대도식당 좋아하시는분~ 4 ... 2012/11/16 1,599
177596 지금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반값해요 꿈과 사랑의.. 2012/11/16 767
177595 하는 꼬락서니 보니 단일화는 없다. 3 ... 2012/11/16 660
177594 큰아이한테 늘 못할짓 합니다. 저. 좀 혼내주세요. 12 나쁜엄마. 2012/11/16 1,846
177593 철수야, 난상토론 함 하자 4 **** 2012/11/16 494
177592 글라스데코 크리스마스 버전 코스트코에 들어왔나요? 하얀자작나무.. 2012/11/16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