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산물,,,이제 안드실꺼에요??

ㅇㅇㅇ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12-11-01 09:39:50

몇일전인가요..굴 얘기도 무섭고,,ㅠㅠ

소라??? 소라도 양잿물인가? 그거 뿌려서 크게 키워판다면서요...

 

굴요리 너무 좋아해서 겨울만 손꼽아 기다리는데

어쩜 좋나요.

 

아....굴....ㅠㅠㅠㅠㅠ

IP : 114.201.xxx.7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 9:40 AM (60.196.xxx.122)

    저는 초밥류들 참 좋아하는데..ㅠㅠ
    특히 연어초밥 이런거요~~

  • 2. 휴우
    '12.11.1 9:43 AM (58.236.xxx.74)

    연어 한 마리 사서 두툼하게 썰어 와사비 듬뿍넣어 먹는 연어초밥도 못 먹고 잉잉잉.

  • 3. 나중이 문제
    '12.11.1 9:44 AM (59.21.xxx.29)

    전혀 안먹을수도 없는지라 수산물만은 생협만 이용해요.
    거의 냉동이지만 그래도 마음이 놓여서요.
    사실 러시아산 명태가 애매모호하잖아요. 일본과 러시아 해안이 거의 붙어있어서 러시아산도 특히 조심해야해요.
    그래도 예전만큼 생선에 손이 덜 가네요.

  • 4. 원글
    '12.11.1 9:45 AM (114.201.xxx.75)

    전 연어는 안좋아해서....근데 연어는 노르웨이산은 괜찮지 않을까요?? 거기뭐 핵잠수함??? 있다해도 여기보다는(후쿠시마방사능) 나을거 같다는..ㅠㅠㅠ

  • 5. 연어
    '12.11.1 10:03 AM (180.71.xxx.59)

    노르웨이산 연어는 살충제를 먹여 키워요. 항생제도 말을 안들어서...
    언젠가 고발 프로그램에 나왔죠.

  • 6. 안먹고있어요
    '12.11.1 10:05 AM (222.108.xxx.9)

    원전사태 이후로 안 먹고 있어요. 그래도 살 만해요. 울 신랑 오징어볶음 좋아해서 자주 해먹었는데... 아쉽지만 안 먹고도 살아지더라구요. 동네에서 떡볶이 사 먹을 때도 오뎅 빼주세요 합니다. 그래도 국물에 조금 오뎅에서 나온 물질이 섞였겠지만 그 정도는 무시하고 밖에서 먹을 때 조금 맛보기 정도했는데 이것도 점점 안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이젠 습관되니 아무렇지도 않네요.

  • 7. ..
    '12.11.1 10:09 AM (110.14.xxx.164)

    그냥 덜먹는 정도로만..
    아주 안먹고 살진 못하죠

  • 8. 먹긴 먹어야죠
    '12.11.1 10:26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일본이 정말 싫네요.
    이놈들은 벌금같은거 안내나요?
    네가지 없는것들이 원전사고 책임은 안지고 독도 분쟁지역 만드는 일에만 혈안이 되어있는듯....

  • 9. 자연산
    '12.11.1 10:33 AM (211.246.xxx.61)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안심되게 자연적으로 자라서 잡힌 수산물을
    먹는게 그나마 안심되겠지요.
    일본 수입산은 생태빼고는 죄다 양식일걸요...양식산 아웃!!!

  • 10. ,,,
    '12.11.1 10:41 AM (72.213.xxx.130)

    올해 먹은 게 꼽을 정도에요. 해산물은 요리에 아예 쓰질 않구요.
    좋아하던 김도 라이스 페이퍼로 대신해요. 김밥 열량도 높고, 고기랑 채소를 늘렸더니 괜찮네요.
    고기 육수와 야채 육수로 대신해요. 소금이 제일 문제에요. 히말리아 산 소금으로 해야하나 고민중이에요.

  • 11. ..
    '12.11.1 10:46 AM (175.112.xxx.11)

    전 오래사는거 원치 않고 오래 살까봐 걱정하는 사람으로서 그냥 잘먹고 살랍니다.ㅋ
    수산물 좋아하고 100% 다 믿지는 못하지만 우리나라 수산물 관리능력을 믿어요.

  • 12. ....
    '12.11.1 10:47 AM (182.218.xxx.187)

    윗님 드시긴 드시되, 우리나라 수산물 관리 능력은 절대 믿지 마세요. 그렇게 꼼꼼하고 국민들 위해주는 나라는 전혀 아닙니다..

  • 13. 봉주르
    '12.11.1 11:32 AM (67.255.xxx.88)

    네. 안 먹어요. 절대.

  • 14. 봉주르
    '12.11.1 11:32 AM (67.255.xxx.88)

    나는 소중하니까요.

  • 15. 안먹는게 아니라 못먹어요
    '12.11.1 12:31 PM (183.96.xxx.107)

    오래 살 생각은 없는데 아픈게 싫어서 못먹습니다
    먹어서 바로 죽기나 하면 다행이죠 ㅠㅜ

  • 16. ㅇㅇ
    '12.11.1 2:49 PM (110.13.xxx.195)

    국내산이라고 되어 있는건 그냥 모르는 척 하고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26 there be n 어법 좀 봐주세요~ 1 어법 2012/11/08 706
174125 패딩 한번 봐주세용^^ 18 살까말까 2012/11/08 4,001
174124 와..진선미의원 박선규..KO패 시켜버리네요.. 5 .. 2012/11/08 3,634
174123 60세 엄마 코트 추천좀 해주세요.. 닥스랑 구호 중 어디가 더.. 8 엄마 코트 2012/11/08 2,756
174122 끝장토론 4 시연이아빠 2012/11/08 1,604
174121 끝장토론 문안팀 정말 잘 대응하네요.. .. 2012/11/08 1,399
174120 간사이공항에서 MK택시 이용하신 분 계세요? 좀 도와주셔요~ 으.. 4 일본여행 질.. 2012/11/08 1,825
174119 “투표 최소한의 의사표시, 비용 든다고 막다니…” 2 샬랄라 2012/11/08 825
174118 82자동로긴 안되나여? 3 92 2012/11/08 767
174117 저도 코트 7 .... 2012/11/08 2,439
174116 속이 답답한 아기엄마의 넋두리 좀 들어주세요.. 29 아줌마 2012/11/08 6,326
174115 식권은 받고 식사 안하면 식대 나가나요? 2 결혼식 2012/11/08 1,722
174114 엔틱가구가 눈에거슬리며 바꾸고 싶어요 2 2012/11/08 4,261
174113 딸아이가 둘이 있는데, 둘다 집안을 날라다닙니다. 4 시연이아빠 2012/11/08 1,927
174112 24시간 부산여행 도와주세요. 3 부산여행 2012/11/08 1,288
174111 갑상선암 진단비 많이 주는 보험있나요? 5 2012/11/08 3,561
174110 김치냉장고 청소 방법 3 착한 요리사.. 2012/11/08 2,868
174109 30대 초반 연봉 6000만원 결혼감으로 어때요 글을 읽고. 17 마음부자 2012/11/08 9,872
174108 집안에서 잃어버린 물건 찾는데 도움이 될 방법 아시나요? 17 도와주세요 .. 2012/11/08 22,297
174107 내곡동 특검 "靑 압수수색도 검토" 샬랄라 2012/11/08 685
174106 비정형세포관찰로 바이러스검사했더니 음성이면 암이 아닌거죠? 2 걱정맘 2012/11/08 3,804
174105 배드민턴 초기 비용 얼마나 들까요? 6 궁금이 2012/11/08 3,499
174104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2 ... 2012/11/08 1,306
174103 직장 상사 악취때문에 인턴이 그만뒀어요 55 ㅁㅁ 2012/11/08 18,348
174102 키친아트 보온보냉 물병 쓰시는 분 있나요? 2 살까 말까 2012/11/08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