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끼 좀봐 주세요..``~~

프라푸치노 조회수 : 2,718
작성일 : 2012-10-31 13:38:05

제가 베스트를 정말 좋아해서요...

이거 살까 하는데.....어떤 것 같아요?

둘 중 어떤 색깔리 이쁠까도 좀 골라 주세요...

이뻐지시길 빌께요..~

지나치지 마시구 꼭 ....패션 리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http://thepost.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914&main_cate_no=1&displa...

IP : 175.194.xxx.18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1 1:42 PM (211.246.xxx.61)

    음....난감난감...
    이거 누가 선물로 줘도 난감할것 같은데..

  • 2. ㅠㅠ
    '12.10.31 1:48 PM (121.162.xxx.3)

    진짜 패션리더아니면 소화하기힘들듯...

  • 3. -.-;;
    '12.10.31 1:49 PM (59.10.xxx.139)

    -.-;;;;;;;;;;;;;;;;;;;;;;;;;;;;;;;;;

  • 4. 아....정말 죄송
    '12.10.31 1:54 PM (112.187.xxx.29)

    저...증말 죄송한데.....그....그......그지 같아요.......;;;;;;;;;

  • 5. 아니아니
    '12.10.31 1:54 PM (124.80.xxx.154)

    조그만 중소 마트 같은거 오픈할때 오시는 그 분들 옷 같아요. 북 두들기고 머리에 꽃 달고.

  • 6. 꽃거지
    '12.10.31 1:59 PM (182.209.xxx.200)

    뿜었습니다.

  • 7.
    '12.10.31 1:59 PM (203.247.xxx.126)

    헉...윗분들 말씀듣고 어느정도길래..하고 들어가봤더니...

    패션리더라도 소화 못할거 같네요..맞춰입을 옷이 없을거 같아요...

    그나마 둘중에 고르라면 후자..남색에 핑크 있는게 그나마 나을거 같지만...권하고 싶진 않네요...
    게다가 키가 크셔야 입을 거 같아요..시선집중될듯~

  • 8. ㅋㅋㅋㅋ
    '12.10.31 2:04 PM (210.183.xxx.7)

    차라리 목도리라면 낫겠네요.

  • 9. 키가
    '12.10.31 2:10 PM (112.171.xxx.124)

    최소 170cm 이상에 엄청 날씬해야 그나마 어울릴 것 같아요;;;
    둘 하나 고르라면 네이비 색상이 낫네요;;;

  • 10.
    '12.10.31 2:12 PM (112.153.xxx.36)

    거저 줘도 짐만되니 안받고 싶은 옷이네요.

  • 11. dndn
    '12.10.31 2:34 PM (211.104.xxx.148)

    미안합니다. 누가 44000원 줄테니 하루만 입고 나가달라해도 거절하겠어요...제발 참았으면.

  • 12. @@
    '12.10.31 2:42 PM (1.238.xxx.118)

    댓글이...ㅋㅋ
    죄송하지만 저도 보자마자 꽃거지 생각났어요...

  • 13. ,.
    '12.10.31 2:46 PM (1.233.xxx.62)

    옷이 딱히 이쁘다기보다는 엄청 늘씬하고 세련된사람이 입었다면....
    한번쯤 눈길이 갈만한옷이긴한테요...(특이해서...)
    이도저도 아닌사람이 입는다면 정말 아니올시다구요....
    둘중엔 베이지가 훨씬 낫네요..
    네이비는 정말 우중충.... 세련된사람이 입었다해도...뭥미??하겠어요,.

  • 14. 달마시안 모피에 이어..
    '12.10.31 2:46 PM (183.102.xxx.12)

    이것 어째요. 색깔은 고사하고 옷 자체를 감당못하겠다는 댓글이 전부이니..
    굳이 두 개 중 고르라 하면, 저는 분홍, 검정 배색된 거요.^^;;
    빨강, 파랑 배색은 다른 나라 국기 느낌이 나서요.

  • 15. ..
    '12.10.31 3:34 PM (110.15.xxx.115)

    블루인가요? 네이비랑 핑크..

  • 16.
    '12.10.31 3:38 PM (210.112.xxx.112)

    죄송해요 옷보자마자 웃었어요 >0

  • 17. 죄송해요
    '12.10.31 4:06 PM (175.115.xxx.226)

    이글 아랫글 코스코 와 겹쳐서 코끼리좀 봐주세요로 보고 들어온거있죠...ㅡㅡ;;

  • 18. 어머나
    '12.10.31 4:45 PM (58.124.xxx.211)

    지나치지 말아달라고 하셔서 남겨요...

    사지 마셔요....

    두번만 입어도 저 옷 또 입는다... 소리 들으실 꺼예요..

    집에서라도 입으시겠다... 하시면 저는 네이비요..---- 근데 체스판 같아요...

  • 19. 아 ㅋㅋㅋㅋㅋ
    '12.10.31 4:53 PM (211.54.xxx.212)

    아이구. 어떻게요..................
    원글님.너무 그지같애요.
    저 너무웃겨서 울고있어요ㅜㅜ

  • 20. ...
    '12.10.31 6:31 PM (183.101.xxx.4)

    죄송한데 진짜 좀 웃겨요.
    이거 입으면 지나가다 한번씩 뒤돌아보면서 웃을것 같네요.

  • 21.
    '12.10.31 9:26 PM (175.118.xxx.102)

    어디가든 정말 리더는 될만한 옷이네요ᆞᆞ

  • 22.
    '12.10.31 9:43 PM (112.152.xxx.71) - 삭제된댓글

    헉 어떻게 저런색을 살생각을 ~걸어다니는 신호등이니라 걸어다니는 무지개 헉 난감 완전촌발

  • 23.
    '12.10.31 9:51 PM (112.152.xxx.71) - 삭제된댓글

    우걀걀걀~~~~~~~걸어다니는 나이트클럽 네온사인 ㅍㅎㅎㅎ

  • 24. 디케
    '12.11.1 10:52 AM (112.217.xxx.67)

    댓글들 덕분에 무지무지 많이 웃었습니다. 전 댓글 보기 전에는 모델이 입은 건 이쁘지만 제가 입거나 다른 사람이 입으면 삐에로 느낌에 유럽 국기 느낌에...
    아휴... 정말 개콘 꽃거지 느낌이 강렬하네요.
    이 옷은 미스코리아 정도 되는 외모나 몸매면 입으라고 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200 비오거나 흐린날 좋아하세요? 날씨 07:40:24 51
1762199 매운탕이 들쩍지근해요 매운탕 07:38:51 56
1762198 활주로에 띄운 유등 유족들 합동 차례 1 ㅜㅜ 07:37:21 128
1762197 부모들이 자식 공부에 목을 매는데도 왜 이렇게 되었을까 7 ㅇㅇ 07:28:35 449
1762196 가장 훌륭한 부모는 4 07:25:09 486
1762195 서울시내 등산책 코스 1 오늘같은날 07:20:26 227
1762194 부산 맛집 투어 1 추석 07:03:41 295
1762193 부산 맛집도 이제 전국구인듯. 3 06:29:52 1,064
1762192 중국이 서해 뺏어가네요. 독도보다 더 심각 19 국토 05:49:13 2,419
1762191 이재명의 현지궁과 혜경궁의 배상궁 9 ... 04:10:02 2,060
1762190 명언 - 어려움을 헤쳐나갈 때 1 ♧♧♧ 03:03:03 1,088
1762189 오늘 돌아오는 차에서 많이 잤더니 2 부자되다 02:58:53 1,918
1762188 다 이루어질지니 보셨나요? 18 드라마 02:53:49 2,261
1762187 MBTI에서 E성향요.  7 .. 02:38:51 1,075
1762186 중국에 대한 혐오로 끝일까 14 워킹m 02:34:02 820
1762185 택배 내일 안 하죠? 1 02:28:12 772
1762184 설마 루미의 아빠가 귀마는 아니겠죠? 1 ........ 02:19:06 1,254
1762183 이젠 부모님이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4 고음저음 02:13:10 2,337
1762182 이탈리아 사기꾼 1 ㄷㄷ 01:48:19 2,013
1762181 시어머니 이제와서.. 9 ㅇㅇ 01:32:13 2,833
1762180 모임 지인이 결혼하더니 남편 얘기만 해요 19 몰러 01:28:48 3,183
1762179 초예민한 엄마 너무 부담스러워요 9 00 01:14:08 2,253
1762178 20년 모범남편이 바람을 피웠나봐요TT 60 이혼해야할까.. 01:10:55 8,137
1762177 나솔돌싱편 보니 끼있는여자들 딱 보이네요 1 .. 01:07:52 2,334
1762176 앉아있다가 일어섰을 때 다리에 힘이 없는 현상 4 로로 01:03:46 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