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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꼬대 대화하듯이 하는 경우 흔한가요?

.......... 조회수 : 2,115
작성일 : 2012-10-31 00:01:06

주변에 있나요?

저희 남편이 그런 편인데요

잘 자다가 갑자기 큰 목소리로 대화하듯이 막 말해요

눈은 감고 있고 ㅎㅎ

말을 붙여보면 대화가 될때도 있어요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IP : 211.179.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남편도, 딸도 그래요
    '12.10.31 12:08 AM (183.102.xxx.197)

    물어보면 대답도 해요.

  • 2. ㅎㅎ
    '12.10.31 12:11 AM (175.211.xxx.233)

    둘이 서로 잠꼬대로 대화하는 경우도 있어요.
    제 동생이랑 사촌동생이 나란히 자다 잠꼬대로 대화.
    그와중에 사촌동생이 내가 지금 뭐하는겨 하고 깜짝 놀라서 깸.

  • 3. 우리 남편도, 딸도 그래요
    '12.10.31 12:16 AM (183.102.xxx.197)

    맞아요.
    제가 신혼때 정말 많이 놀랬거든요.
    장난치나 싶기도 하고..
    그런데 그 담날 물어보면 전혀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제 딸도 분명히 자고 있었는데
    그 담날 아침에 일어나 밤에 치킨냄새가 나더라고 말해서 너무 웃겼어요.
    저는 한번 잠들면 업어가도 모르고 전화소리, 알람소리 전혀 못들어요.
    평생동안 꿈을 꿔본적이 열번도 안되거든요..

  • 4. ,,,
    '12.10.31 7:53 AM (72.213.xxx.130)

    제 여동생도 그래요. 말 시키면 대답도 잘 함 ㅋㅋㅋ
    아침에 물어보면 기억 못하구요. ㅎㅎㅎ

  • 5. ㅎㅎ
    '12.10.31 10:39 AM (211.179.xxx.90)

    나름 존재하시는군요..저도 신혼때 깜짝 놀랐던 기억이,,나중엔 대화하면서 장난도 치고,,그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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