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황토%사 온열찜질기 써 보신 분~~~~~

찬손..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2-10-30 21:48:20

 

 

제가 몸이 좀 차서 겨울이 괴롭거든요..

 

그래서 이제까진 그.. 팩으로 된 전자렌지에 데워쓰는 저렴한 제품으로 겨울에 몸을 녹여왔는데

 

그게 너무 자주 덥히거나 아님 너무 뜨겁거나 해서 황토%사 온열기를 써 볼까하는데..

 

이거 어떤가요? 제품 설명보니 6~7분 충전으로 1.5~2시간 사용가능하다는데..정말 그런가요?

 

 

IP : 59.12.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0 10:17 PM (180.229.xxx.18)

    저도 몸이 찬 편이라 겨울엔 끌어안다시피 하고 있어요.
    처음엔 미지근하다가 점점 뜨거워져서 적어도 1시간 이상은 따뜻해요.
    전기로 10분만 충전하면 되니까 편하고..

  • 2. ...
    '12.10.30 10:22 PM (222.119.xxx.150)

    충전, 사용시간은 그정도 가고, 수건으로 싸서 이불 속에서 쓰던가 하면 미지근한 잔열이 아침까지 남아있기도 해요.
    충전 끝나면서 찜질기 발열기능이 시작되서 절절 끓게 뜨겁다가 식어가는 형태라서, 맘편히 마냥 안고있을 수는 없고 수건으로 쌌다가 벗겼다 하면서 써요. 데워쓰는 팩이 열기가 더 오래 가고 편리하게 나왔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찜질팩과 달리 딱딱한 원반 형태라서 불편하다는 분도 있긴 해요.
    자기 전에 10-15분 정도 안고 있으면 몸이 따땃해지고, 이불 한구석에 밀어놔두면 아침까지 이불속이 따뜻해요.

  • 3. ...
    '12.10.30 10:27 PM (222.119.xxx.150)

    http://mall.shinsegae.com/item/item/itemDetail.do?item_id=17012871&sale_shop_...
    구들장에서 나온 돌론 된 제품 쓰다가 동생 주고, 황토로 만들었다는 이 1+1 제품 사서 부모님과 한대씩 사용하는데 만족해요.

  • 4. 원글..
    '12.10.30 11:29 PM (59.12.xxx.52)

    답변들 감사합니다..

    저는 일정온도(알맞은 온도)로 죽 따뜻한 건줄 알았는데 그렇게 변온적이고 시간도 그 정도면

    걍 데워쓰는 찜질팩보다 그닥 좋을 건 없는 거군요... ㅠ ㅠ

    먼가 편하고 혁신적일 줄 알고 좋아라 하고 있었는데 급실망 우웅

  • 5. 사용자
    '12.10.31 12:50 AM (222.96.xxx.230)

    1년 안되어서 고장나 수리 받았어요 뭐 수리는 무상으로 단 왕복 택배비는 들었고요 충전식이라 나름 전자파
    걱정 없이 쓰고고 밖에 나갈 때 가끔씩 충전해서 들고 나가면 좋아요 동그란게 원반처럼 생겨서 베겨서 등에 깔고 자지는 못하고요 배위에 올리거나 할 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196 이재명의 현지궁과 혜경궁의 배상궁 4 ... 04:10:02 511
1762195 명언 - 어려움을 헤쳐나갈 때 ♧♧♧ 03:03:03 502
1762194 오늘 돌아오는 차에서 많이 잤더니 1 부자되다 02:58:53 672
1762193 다 이루어질지니 보셨나요? 5 드라마 02:53:49 735
1762192 MBTI에서 E성향요.  3 .. 02:38:51 421
1762191 중국에 대한 혐오로 끝일까 6 워킹m 02:34:02 376
1762190 택배 내일 안 하죠? 1 02:28:12 401
1762189 설마 루미의 아빠가 귀마는 아니겠죠? 1 ........ 02:19:06 607
1762188 이젠 부모님이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2 고음저음 02:13:10 1,184
1762187 제부...정말@@ 27 아하하하하하.. 02:08:58 2,772
1762186 친정엄마를 사랑하지만,유산으로 서운할때.. 5 Po 02:08:48 917
1762185 이탈리아 사기꾼 2 ㄷㄷ 01:48:19 1,120
1762184 시어머니 이제와서.. 6 ㅇㅇ 01:32:13 1,720
1762183 모임 지인이 결혼하더니 남편 얘기만 해요 15 몰러 01:28:48 1,749
1762182 초예민한 엄마 너무 부담스러워요 7 00 01:14:08 1,482
1762181 20년 모범남편이 바람을 피웠나봐요TT 53 이혼해야할까.. 01:10:55 5,249
1762180 나솔돌싱편 보니 끼있는여자들 딱 보이네요 .. 01:07:52 1,458
1762179 앉아있다가 일어섰을 때 다리에 힘이 없는 현상 3 로로 01:03:46 779
1762178 편견이고 잘못된건데 대한항공 아시아나 타서 하얗고 화사한 승무원.. 8 ㅇㅇ 01:00:48 1,481
1762177 전세 1억 2천 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6 ㅌㅌ 00:58:07 727
1762176 이승환 콘서트 7 .. 00:56:04 1,197
1762175 휴머노이드로봇이 가까이 온 것 같습니다. 2 ㄷㄷ 00:54:09 1,104
1762174 추석에 밖에 음식만 먹었더니 송편이 먹고싶네요 4 00:52:32 860
1762173 아니.. 애슐리 상반기 누적방문객수가 1000만명이래요 19 00:49:14 2,637
1762172 브래지어가 다 작아졌는데...연장하면 안보기싫나요? 7 브라 00:37:52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