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s501 멤버 박정민 11살 연상 연인 폭로 파문.

... 조회수 : 17,917
작성일 : 2012-10-30 17:44:29

 

사건의 요지는 박정민이 11살 연상인 송혜명 디자이너와 교제했고,

 

이용만 하다가 버렸다.... 이 사실을 송혜명씨가 sns에 그동안의 사건을

 

글로 올리며, 폭로했다.....

 

뭐 이런건데, 여자나이가 실제는 40대이상이란 말들도 있고, 혼자 사귄다고 착각했다라는 얘기들도 있고

 

진실은 두사람만이 알겠죠...

 

박정민은 업무적인 관계일뿐이다 vs 송혜명은 비밀연인 사이였다. 양측의 주장.

 

과연 진실은???

 

 

 

ss501 멤버 박정민 11살 연상 연인 폭로 파문.

IP : 118.33.xxx.6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0 5:59 PM (123.109.xxx.131)

    ss501 은 뭐고
    박정민이 남자라는 건가요?

  • 2. 오보
    '12.10.30 6:01 PM (125.135.xxx.131)

    괜한 가십 기사거린거 같네요.
    박정민군 성격이 좋아서 잘 해준건데 오해한거 같구요.
    무슨 이런 일이...

  • 3. ss501
    '12.10.30 6:12 PM (125.186.xxx.34)

    ss501 멤버들 아이돌중에서도 예의 바르고 반듯하기로 유명한 청년들인데....
    나이도 많으신 아주머니가 뭔가 큰 착각 하신듯....
    어쨌거나 개인적인 일을 저렇게 중인환시리에 떠드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가요.

  • 4. 어부바
    '12.10.30 7:06 PM (61.251.xxx.168)

    삼십대 후반인데 '나이도 많으신 아주머니' ^^;;;

  • 5. 허걱
    '12.10.30 7:11 PM (58.141.xxx.30)

    말도 안 되 ㅎㅎ 잘해주니 착각한 거 아니에요?

  • 6. ㅎㅎ
    '12.10.30 7:24 PM (117.111.xxx.27)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주변에 이쁘고 젊은 또래여자들이 널렸을텐데
    나이가 한참많은 스타일도 독특한 사람을 여자로봤을까요?

    둘이 사귄거든 아니든
    여자의 대응은 좀 그렇더라구요 개인 연애사를 왜 다 까발리나...
    남자가 뭐 돈 떼어먹은것두 아니구

  • 7. 공식적으론
    '12.10.30 7:30 PM (122.34.xxx.34)

    37세 라는데 같은 업계 사람들은 다 40대로 알고 있다네요
    그러면 11살 차이도 아닐것 같아요
    남자는 적당히 옷이나 협찬 받고 누나 동생 이런건데 여자 혼자 소설을 쓴건지 ...
    그래도 40대분이 20대 아이돌과 스캔들도 나보고 신선하네요

  • 8. 스캔들은
    '12.10.30 7:38 PM (14.52.xxx.59)

    자기가 낸거 ㅎㅎㅎ
    여자분 혼자서 나름 스폰서라고 생각했나 싶기도 한데 ㅠㅠ
    아이돌들이 받는 선물들이 얼마나 후덜덜한데 ㅠㅠ
    어쨌거나 20대 남자가 30후반 여자 만나서 밥먹고 선물 주는것도 일반적이진 않아서 좀 그래요
    멤버중 박정민이 좀 끼 있게 생기기도 했구요
    애들이 다 착하고 솔직하긴 했어요

  • 9. ......
    '12.10.30 9:19 PM (116.39.xxx.17)

    좀 친절하게 해 준걸로 착각할까요/
    그렇진 않을것 같아요. 여자가 공개적으로 이렇게 올릴 정도면 꽤 농도 있는 사이였을것 같은데요.

  • 10. ,,,
    '12.10.30 10:14 PM (119.71.xxx.179)

    사귄거 같진않고, 가볍게 대했을듯.. 그 와중에..딴여자한테 맘있다고 인터뷰?

  • 11. ....
    '12.10.30 10:26 PM (58.143.xxx.126)

    가볍게 대한 정도로 저렇게 sns에 다 공개적으로 올려놓진않을듯.
    그냥 스쳐간 바람이었으면 내가 혼자 설레발이었다보다 했지 저렇게 독이 올라서 내 쪽 팔려도 좋으니 너도 어디 망신당해봐라 이건 아니었을듯해요. 아마 원나잇은 하지 않았나싶어요. 그리고 그런 관계를 통해서 옷이나 협찬 등등 아마 챙길거 챙겼겠죠. 남자는 그냥 그렇고그런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는 혼자 진지했나봐요.

  • 12. ..
    '12.10.31 6:46 AM (147.46.xxx.47)

    이게 터트릴일인가 싶네요.
    일단 박정민측에서 열애 자체를 부인하는 상황이니 사귀지않았다는 그 증거를 제시하면 되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명색이 아이돌이 11살 연망과 연애????
    애 한방에 훅 매장시킬 의도 아니고서는..(가뜯이나 요즘 활동없는애를 아주 보내버리려는듯)
    11살 연상이 팬도아니고 애인???여자가 미친거 아닌가싶네요.

  • 13. ......
    '12.10.31 8:02 AM (66.183.xxx.206)

    ss501이 아직도 그리 인기인가요 ^^;;

    옛날 이루 사건 생각나네요

  • 14. -_-
    '12.10.31 8:03 AM (211.179.xxx.245)

    잤네 잤어

  • 15. 남자싸이트에서는
    '12.10.31 9:33 AM (203.142.xxx.231)

    여자분 엄청 욕먹던데.. 글쎄요. 저는 여자라서 그런지.
    진짜 단순히 잘해주고 친한관계인데 저 여자분이 그랬다면 정신과 가셔야 할것 같구요. 그래도 어떤 사유가 있겠지요. 두사람만이 알수 있는..

    어쨌건 그렇더라고 해도 한국에선 연인관계에선 무조건 나이 많은 사람이 손해인데.. 남자도 아닌 여자분이 나이가 훨많은데.. 그냥 덮어두시지..싶은 마음이 드네요..

    두사람이 연인관계는 맞았을것 같고. 그렇다고 해도. 저렇게 공개적으로 행동한건 여자분이 성숙한 행동은 아니죠.오죽하면 그랬을까 싶기도 하지만, 박정민인가 하는 청년도 ss501 해체이후에 침체기인데.

  • 16. 호박엿
    '12.10.31 9:50 AM (210.98.xxx.210)

    여자분 말이 "데이트는 안했지만, 정신적으론 확실히 사귀었다."
    좀 이상한 표현 아니예요?

  • 17.
    '12.10.31 11:29 AM (58.236.xxx.74)

    데이트는 안 했지만, 정신적으로 확실히 사귀었다고 느낄 정도면 박정민이 참 다정하게 행동했을 거 같네요.
    다정함을 여기저기 막 흘리고 다니는 사람 있잖아요.

  • 18. 전더블팬
    '12.10.31 11:45 AM (125.186.xxx.34)

    흑... 우리 정민이가 심하게 다정하긴 해요.
    팬들에게도 얼마나 다정한지....
    하지만 행동이 리버럴한 청년은 절대 아니죠.
    그 여인.... 일관계에서 만나 다정한 면에 호감 갖다가 팬심이 마구 발동하면서 약간 과대망상쪽으로 발전한게 아닐까...

  • 19. 에휴
    '12.10.31 12:15 PM (118.91.xxx.39)

    이상한 아주머님들 많으시네. 송혜명 디자이너도, 디자인 쪽에서는 알아주는 여인이구요. 나이 40살이라고 해봤자.. 여기 오는 분들정도 평균 나이구만요. 마흔살이라고 진짜 사랑 하지 말라는 법 없어요. 왜 멀쩡한 여자를 과대망상증에 미친 아줌마로 몰아가실까. 그놈이 나쁜놈이라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제가 볼때는 여자가 오바했을수는 있지만.. 둘이 아무관계도 아니라고는 절대 생각 안하네요.
    남자가 즐겼겠지요. 여자는 진심이었겠구요.
    우리 정민이는 착하니.. 여자에게 다정하니.. 이런말 마세요. 정민이랑 개인적으로 아는거 아니시면.

  • 20. ......
    '12.10.31 12:28 PM (125.134.xxx.189)

    그 여자분 결혼경력도 있으시던데. 잡지에 나왔음 진짜 사귀었을까 싶네요.

  • 21. 상습적인(?)
    '12.10.31 12:30 PM (112.168.xxx.161)

    잠자리가 있었는지가 주요관건이라고 봅니다..
    만약 그래놓고 지금 저렇게 발뺌하면 박정민이 개아들이고 아니라면 정말 단순히 친하게 지냈을 뿐이라면 여자가 정신병인거고..

  • 22. 여자가
    '12.10.31 12:45 PM (121.147.xxx.151)

    저렇게 대놓고 만천하에 들어내놓고 연애사를 써놓은 건

    분명 억울함이 폭발해서 아닐까요?

    남자들이야 그런 ㅁㅊㄴ들이 많지만

    여자들이야 대부분 자기 감정 공개하는 거 꺼리지요.

    분명 무슨 일은 있었겠네요.

  • 23. ㅎㅎ
    '12.10.31 12:56 PM (175.116.xxx.119)

    여자 혼자 착각인 것 같던데요 가장 친한 친구라는 사람 트윗보니까 가족들 걸고 아니라고 하던대요
    심지어 어머니 정신차리세요 이렇게 썼더군요

  • 24. 어제
    '12.10.31 1:54 PM (112.171.xxx.124)

    오랜 만에 검색어에 이름이 올라 오길래 무슨 좋은 일이 있나 하고 클릭했더니 이런 기사가 났더군요.
    다들 착하게 열심히 각자의 일을 하는 것 같아 잘 되길 바라는 그룹인데.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란 것을 잘 알지만...부디 함부로 행동하지 않았길 바래요.
    그리고 만약 여성분께 사과할 일이 있었다면 비겁하게 숨지 말고 진심으로 사과하길...

  • 25. 아이돌 아이가
    '12.10.31 4:42 PM (125.135.xxx.131)

    정신이 나갔을까요?
    환하게 펼쳐진 미래가 있는데 왜 말도 안 되는 짓을 하겠어요?
    참 상상 과하게 펼치는 분들 계시네요.
    박정민군 다정다감한 성격이라 팬들에게도 서비스 좋기로 유명한 아이돌입니다.
    최정상까지 갔던 아이돌이 팬 관리 개념도 없을까요?
    그 여자분은 이런 일 벌여도 잃을 게없어 보이지만 이 청년은 참 어이상실이겠어요.

  • 26. ...
    '12.10.31 4:45 PM (210.118.xxx.115)

    설사 연인이었다 해도, 남자가 결혼해서 불륜 저지른 거 아닌 이상은 그냥 덮고 가는 게 정상일 거 같습니다만..

  • 27. 박정민 지못미
    '12.10.31 5:50 PM (14.52.xxx.179)

    맛집 프로그램에 나오면 아이돌 이쁜 이미지 아랑곳하지않고
    입이 터지도록 먹어 볼 때마다 귀엽던데

    예전 mnet의 박정민의 패션 인터넷몰 오픈 파티가 생각나네요.
    이거할 때 저분에게 도움을 받지 않았을까싶기도 하고
    엄청 많은 연예인 인맥들이 찾아오고 한결같이 이뻐하고
    눈빛도 선량하던데

    저는 아니, 아니라고 절대 믿고싶어요.

  • 28. .3...
    '12.10.31 5:54 PM (221.138.xxx.160)

    팬은 아닌데 박정민 원래 사생활 철저하기로 유명했던건 알고 있네요.
    좀 심하다 싶을정도로 연예인으로써 철두철미하고 프로의식도 강해서 오히려 깐깐한 인상...
    그거 떄문에 자유분방한 성격의 멤버랑 마찰 있었던것도 유명하고...
    여자 글 내용에도 연인으로써 했을법한 내용은 하나도 안보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54 갑상선 걸리면 갑자기 살이 찌나요? 4 ... 2012/11/07 2,596
173853 늑대소년, 최악중의 악중의 악이였던 영화 ㅜㅜ 8 ... 2012/11/07 4,159
173852 대학원 남미 전공 상큼이 2012/11/07 764
173851 올해 첨으로 장을 담갔습니다. 1 티샤의정원 2012/11/07 749
173850 폐관위기의 위안부역사관(댓글만으로도 기부됨) 5 살립시다 2012/11/07 799
173849 결혼식 정장차림에 들 핸드백 이거 어떤가요 3 ... 2012/11/07 2,502
173848 갑상선 암 수술후 일주일이네요. 11 카에 2012/11/07 41,427
173847 구운계란 드시는분 있나요?? 3 레몬 2012/11/07 1,370
173846 장터에 파는 황태김치 맛이 어떤지요? 5 김치 2012/11/07 1,355
173845 출산후에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졸음 오나요? 출산후 얻은 병.. 3 출산 2012/11/07 1,759
173844 말도 안되는 소리 9 억울한 마음.. 2012/11/07 2,618
173843 국립공원 아니면 '취사' 가능하죠? 8 제주푸른밤 2012/11/07 2,520
173842 남의 단점 백날 지적해봐야 그게 결국 나한테 돌아오네요 ㅠㅠ 1 ... 2012/11/07 1,192
173841 요즘 사주 인복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던데.. 2 사주 2012/11/07 3,701
173840 장*막걸리 매일 마시면 해로울까요? 10 힘내자!! 2012/11/07 13,150
173839 내 인생은 왜이모양인지.. 5 35살 노처.. 2012/11/07 1,570
173838 왼쪽 귀에서 가끔 소리가 나요 ㅠㅠ 이명 2012/11/07 1,053
173837 고속도로 과적단속 어떤건가요? 아시는분? 1 문의 2012/11/07 1,365
173836 살면서 사주봤던것들 진짜 맞던가요?? 13 .. 2012/11/07 4,973
173835 남성수제화에 대해 아시는분 1 수제화 2012/11/07 551
173834 고민하다가 겨울 날거 같아요...제발 코트 좀 봐주세요 10 .... 2012/11/07 2,754
173833 하우스박사님 잘가요... 1 ... 2012/11/07 1,286
173832 너무 귀엽고 똘똘한 형제 ㅋㅋㅋㅋㅋㅋㅋ 하하 2012/11/07 1,007
173831 '단일화 남다른' 정몽준, 野 단일화에 "가장 나쁜 폐.. 5 세우실 2012/11/07 1,314
173830 진짜 맛있다~하는 과자 추천해 주세요....^^; 81 후식이필요해.. 2012/11/07 26,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