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리서치] 71.9% "안철수 정치개혁안 지지"

대세 조회수 : 1,203
작성일 : 2012-10-29 18:55:51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459344&cpage=1...

문재인 난감하겠어요;;;;;
IP : 175.252.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12.10.29 7:01 PM (175.211.xxx.146)

    이게 민의죠.... 민의를 못 읽는 정치인들은 반성해야겠죠.

  • 2. littleconan
    '12.10.29 7:04 PM (202.68.xxx.199)

    노통이 그러셨죠 국민이 항상 옳진 않다고 명박이를 보면서도 국민 여론 막 들이대시면 안되죠

  • 3. 윗님
    '12.10.29 7:05 PM (175.211.xxx.146)

    민의는 민의입니다. 명박이를뽑게끔 했던 이유를 생각해보셔야지요.

  • 4. 웃김
    '12.10.29 7:07 PM (175.211.xxx.146)

    국민이 그렇게 생각하도록 만든이들이 정치인들입니다.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어야 하죠.

  • 5. 문님을 지지하지만..
    '12.10.29 7:42 PM (39.112.xxx.208)

    민주당을 지지하진 않습니다.
    민주당 역시 10년간 기득권을 지낸 사람들이죠. 그러나.........새누리에 비할바는 아닙니다.
    새누리에 비하면 똥걸레와 행주의 차이. 그래도........밥상은 행주로 닦아야죠.

    그렇다고 안철수식 개혁 100%를 지지하진 않아요.
    내용을 일부러 찾아봤는데.....그랬다간 정권교체가 된다해도 새누리에 휘둘릴 판이겠더군요.

    그렇다해도 새똥누리만 아니면 된다가 흔들림 없는 제 생각입니다.

  • 6. ...
    '12.10.29 9:10 PM (58.231.xxx.143)

    똥걸레와 행주. 절묘하심.

  • 7. .;
    '12.10.29 9:27 PM (125.141.xxx.237)

    어떤 의미에서는 처절할 정도로 민의가 맞긴 하지요.
    지금 국회에서 수준 낮은 정치하고 있는 국회의원들을 국회로 보낸 것도 민의에 따른 것이고,
    그 민의의 수준이 지금 국회에서 표출되고 있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적나라하게 드러난 민의의 수준을 보면서 실망하고 불신을 표하고 있는 거지요.
    저 국회의원들 임용직도 아니고 자원직도 아니에요. 민의의 반영에 의한 선출직이지요. 민의에 의해 권력을 위임받은, 권력의 정당성을 지닌 사람들이에요. 우리나라 유권자들의 바닥으로부터의 수준이 그대로 표출된 모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명박이가 청와대 들어가서 4대강을 판 것도 결국 자신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준 사람들의 민의에 따른 겁니다. 명박이만은 막아보겠다고 뻔한 결과 알면서도 투표장에 갔던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 끼치는 민의였지요.
    새머리당이 항상 40%의 정당 지지율을 확보하고 있는 것도 민의이고요.
    하지만 아무리 다수의 주장이라 해도 틀린 건 틀린 겁니다.
    썩은 다리를 건너자는 게 민의라면, 이 민의에 따르는 것이 좋은 정치입니까, 아니면 돌 날아오는 거 맞으면서도 건너서는 안된다고 반대하는 것이 좋은 정치입니까. 이 정도 판단 능력은 유권자 스스로 길러야 하는 거 아닌가요?

    --------------
    이날 토론회에서 안 후보가 제안한 국회의원 감축 등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노회찬 위원장은 "(1997년) IMF 외환위기 때 국회의원 숫자를 줄였지만, (정치가) 나아지지 않았다"며 "또한 국회의원 숫자를 줄이면 양당 독과점이 더 심화될 수 있다"고 꼬집었다. 김선동 의원도 "국회의원을 줄이면 재벌 등 우리사회를 독과점하는 세력이 국회의원을 관리하기 더 쉬워질 것이고 정치개혁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송 본부장은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자는 취지에서 그런 말이 나왔다, 무조건 줄이자는 것이 아니라 일하지 않으면서 국회의원의 지위를 누리는 사람을 줄이자는 것"이라며 "그렇게 줄인 비용으로 국회의원 정책개발비를 늘려 일하는 국회의원으로 국회가 구성되도록 하자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 8. 민의를
    '12.10.30 9:01 AM (61.101.xxx.62)

    무시하던가 말던가는 각자 자기당에서 알아서 할일이지만, 그러면 절대 대통령으로는 선출 못 된다는건 알고 무시를 해야죠.
    뽑혀야 일을 하던 말던하지.

  • 9. 흠...
    '12.10.30 1:11 PM (211.189.xxx.157)

    정치개혁안이 70%지지받는데, 본인 지지율은 25%남짓(리얼미터)... 그 이유를 생각해 봐야 할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18 문재인 "제가 대신 사과…대화 재개하자" 14 흠.. 2012/11/15 1,452
177117 [속보]문재인 후보, 부담준 일 있다면 사과드리겠다 51 .. 2012/11/15 7,505
177116 구연산 유독하니 쓰지마세요 위험해요 6 아? 2012/11/15 6,440
177115 냄비뚜껑이 식탁에 딱 붙어버렸어요. 4 뚜껑 2012/11/15 1,920
177114 요즘 붙는바지입으면지퍼있는 앞부분 1 민망해요 2012/11/15 1,052
177113 제대로된 성교육 필요 1 미망 2012/11/15 542
177112 유통기한 지난 오메가3 비타민 먹어도 될까요? 비타민 2012/11/15 6,294
177111 현대사를 시간순으로 알수 있는 책 추천 부탁드려요~~~~ 4 무식 2012/11/15 703
177110 보면... 동물 키우는 여부.. 종교 가 다르면 결혼은 안하는게.. 4 루나틱 2012/11/15 747
177109 정상어학원과 청담어학원 레벨비교좀,. 3 가을이좋아 2012/11/15 13,095
177108 중국연해에 고기 없는 이유가 있었네요. 4 추적60분보.. 2012/11/15 1,150
177107 82 장터 통해 아이허브 제품 구매할 시 15 적정가격 2012/11/15 1,850
177106 목소리가 완전 맛이갔어요 1 어지러 2012/11/15 384
177105 피부가 늘어지는 느낌, 어떤 운동을 하면 될까요? 9 마흔하나 2012/11/15 3,097
177104 목요일은 백화점행사 없죠? 2 .. 2012/11/15 444
177103 필웨이 궁금 2012/11/15 452
177102 스키니, 미니 입고 다니기에 블랙진 일자바지 입었더니.. 왜 청.. 회사복 2012/11/15 1,184
177101 지금 병원인데요 갑상선 스캔이뭔가요 2 지현맘 2012/11/15 1,069
177100 워킹맘의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 8 ... 2012/11/15 2,163
177099 믿을 만한 동물병원 좀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2012/11/15 412
177098 11월 1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11/15 530
177097 보세인데 너무 비싼데도 이쁘지 않나요. 이 파카.. 40 이잠바 2012/11/15 12,744
177096 싸이와 마돈나 콘서트 영상 2 쏴이 2012/11/15 1,388
177095 초등학생 패딩이나 어그 어디서 사세요? 4 아이들 2012/11/15 950
177094 농어촌 특례로 대학가는 전형??? 5 어느 지역이.. 2012/11/15 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