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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길가던 노인이 여고생 머리채 잡고 폭행..

조회수 : 2,891
작성일 : 2012-10-29 17:43:33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6575986&c...

 

......영상에는 길 가던 A씨(66)가 마주오던 여고생 B양의 머리채를 잡아 끌고 가려는 장면이 담겨 있다. A씨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B양의 남자친구로 보이는 C군이 황급히 A씨를 말렸다. A씨는 C군을 밀치며 끝까지 B양의 머리채를 잡고 놓지 않았다. 화가 난 C군은 급기야 노인의 얼굴 등을 마구 때리며 A씨로부터 B양을 떼어놓으려 했다. 대낮 길 한가운데서 벌어진 난동에 지나가던 시민들이 몰려와 A씨와 C씨를 말렸다. 하지만 당시 A씨의 만행을 몰랐던 시민들은 단순히 학생이 노인을 폭행하는 것으로만 오해하고 C군에게 주의를 주는 등 C군을 탓했다.

...이에 대해 경찰관계자는 “사건의 정확한 경위는 조사해 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는 A씨가 아무런 이유 없이 술김에 저지른 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일단 A씨는 가해자로, B양과 C군은 피해자로 접수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영상봤는데 그래도 주변 사람들이 와서 뜯어말리네요;

요샌 그냥 길가도 막 못걸어가겠어요;

 

그냥 미친놈들도 많은데다

술 마시고 개 되는 인간들은 왜이렇게 많은지;;;

 

대낮이고 그나마 남자라도 같이 있어 다행이지(잡아끌고 가려고 했대요.)

밤에 그랬음 진짜 뭔일 났겠어요;;

IP : 211.217.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미
    '12.10.29 5:47 PM (175.120.xxx.104)

    미친노인네...
    곱게 죽어라..........

  • 2. 원글이
    '12.10.29 5:58 PM (211.217.xxx.253)

    영상이요.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sn1=&divpage=96&sn...

  • 3. 흐미
    '12.10.29 6:04 PM (175.120.xxx.104)

    미친영감이..맞으면서도 아이머리채를 잡고있네요..덜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미친영감..

  • 4. 미친 영감탱이
    '12.10.29 6:39 PM (211.253.xxx.34)

    곱게 늙다 뒤져라..저승사자는 뭐해 저런것들 안잡아가고.

  • 5.
    '12.10.29 7:49 PM (222.233.xxx.51)

    정말 미친 또라이들 넘 많네요. 어디 무서워서 길 거리 다니겠어요? 참나.

  • 6. ㅡㅡ
    '12.10.29 9:07 PM (180.231.xxx.35)

    역시 놈이네
    쓰레기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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