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카가 백령도 해병대에 배치됐어요

마리밈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2-10-29 17:32:29
소식을 듣는 순간 눈물이 왈칵나더라구요~
물론 본인이 자원해서 간거지만,, 혹시 
이곳 군생활 아시는대로 말슴 좀 해주세요~~
구타는 없느지, 훈련은 어떤지,, 군기는 또 어떤지,,,
IP : 61.79.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3
    '12.10.29 5:59 PM (61.72.xxx.121)

    ...님 조카만 거기 가는게 아니자나요...


    국방의 의무는 신성한겁니다....

    제발좀....

  • 2. 울아들 백령도해병대출신
    '12.10.29 6:05 PM (121.164.xxx.117)

    울 아들 칠월에 전역했구요 전 아들덕에 백령도 관광도 했구요 해병대도 많이 느슨해져서 울 아들은 많이 아쉬워했어요 우리 아들이 군에 있을때를 기점으로 많이 달라졌으니 걱정 붙들어매셔도 되요 전역하니 많이 의젓해졌어요

  • 3. 울조카도 해병대
    '12.10.29 6:14 PM (182.208.xxx.79)

    백령도에서 훈련받고 있어요.. 작년에.. 현빈이랑 일주일차이로..
    맨날 전화옵니다.. 밤마다..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고것 재미밖에 없데요..ㅋㅋ
    언니네 부부는 한번도 면회가지 않았습니다. 오지말라고 해서.. 여자친구가 한번 면회갔고요..

    과자상자 택배보낼까 했더니 절대로 보내지 말라고 하더군요..그런게 보내는 것도 안된다고..
    틈틈히 휴가받아 나오는데.. 용돈주고 몇달만에 또 나와서 자주본다고 했던 기억이~

  • 4. 필승!!
    '12.10.29 6:16 PM (112.150.xxx.141)

    눈물 흘리실 것 까지야..
    제 남편도 백령도 해병 출신.
    늘 유쾌하게 기억하던데요.

  • 5. ㅣㅣ
    '12.10.29 11:27 PM (1.241.xxx.213) - 삭제된댓글

    애궁 제 동생 때 생각나네요 마음이 정말 쓰리고 아팠어요 말로는 괜찮았다 오히려 돈독하게 잘지냈다 했지만 그렇기만 했을리 없죠 건강하게 돌아오도록 기도하시는 수밖에요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85 신의 7 잘될거야 2012/10/29 2,221
173584 컴퓨터 질문 좀이요... 급해요... 6 기정떡 2012/10/29 1,322
173583 지금 힐링 캠프 한혜진.. 옷 너무 안예쁘지 않나요?? 6 힐링캠프 2012/10/29 4,155
173582 아로나빈**** 먹으면 .. 8 40대 2012/10/29 1,978
173581 혹시 저와 비슷한 체질이신분은 없으실지요? 6 어지럼증 2012/10/29 1,435
173580 문재인 후보는 다른건 다 좋은데ㅜㅜ 20 안타까워 2012/10/29 3,822
173579 스맛폰 얼굴인식 앱이요.. 푸딩 2012/10/29 774
173578 마트에서 사온 유통기한 열흘이나 남은 요거트가 상할수도 있나요?.. ... 2012/10/29 2,122
173577 종로 나갔다가, 길에서 밥달라고 부비대는 고양이를 만났어요^^ 9 ,,, 2012/10/29 2,389
173576 천연한방샴푸 파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 2012/10/29 1,055
173575 방금 ebs에서 손석희 교수 나온 '킹메이커' 보셨나요 ㄷㄷㄷ 11 영화한편 2012/10/29 3,802
173574 집에서 쓸 어깨안마기 추천요 1 내인생의선물.. 2012/10/29 2,255
173573 서울형 혁신초에 대해 아시는분 계실까요??(상원초에 대해서도 궁.. 2 학교고민 2012/10/29 2,324
173572 남자친구 어머니 생일선물? 2 치킨치킨 2012/10/29 3,143
173571 나빠진 시력 좋아지는 방범 있을까요? 3 유치원아이 2012/10/29 2,214
173570 우리둘째 괜찮은걸까요...36개월남아. 8 줌마 2012/10/29 2,241
173569 아...나이 먹었구나 느낄 때 언제 24 일까요? 2012/10/29 4,202
173568 울랄라부부는 뭘 얘기하고 싶은걸까요? 5 정원사 2012/10/29 3,341
173567 부동산 잔금은 그날 온라인으로 보내고 끝인거예요? 1 처음 2012/10/29 1,367
173566 직화구이냄비 추천부탁드려요. 4 희망꽃 2012/10/29 1,971
173565 울랄라 부부 9회 다시보기 gguguu.. 2012/10/29 1,421
173564 전효성 4차전 시구 영상 야구 2012/10/29 1,168
173563 가정용마사지기 2 햇살가득30.. 2012/10/29 920
173562 여 ‘야권단일화 막아라’…연일 “반칙정치” “부실합작품” 비난 3 문안이 희망.. 2012/10/29 737
173561 치킨 소스 뭐 드세요? 야식 2012/10/29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