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븐에 고등어 구워 드시는 분 편하게 관리 가능한가요?

고등어 조회수 : 6,283
작성일 : 2012-10-29 11:20:21

가족이 고등어를 좋아해서 일주일에 서너번씩 양면팬에 고등어를 굽는데,

 

아무리 뚜껑을 닫아서 구워도 여기 저기 튀어서 가스레인지 청소 및 양면팬 설겆이가

 

참 번거럽게 느껴집니다.

 

제가 베이킹은 전혀 관심 없어서 소형 오븐을 한 개 사서 생선만 구워 먹을까 하는데

 

전기세가 많이 나올까요?

 

그리고 오븐 청소는 쉽게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ㅜㅜ

IP : 1.251.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종이호일
    '12.10.29 11:21 AM (117.20.xxx.91)

    요즘 종이호일 이라고 생선 위,아래로 깔로 하면 기름튀지도 않고, 깨끗한게 팬관리도 할수 있어서 좋아요^^

  • 2. ,,,
    '12.10.29 11:22 AM (119.71.xxx.179)

    청소 더 힘들어요.~그리고 그냥 양면팬에 굽는게 더 맛있어요

  • 3. ~~
    '12.10.29 11:24 AM (218.158.xxx.226)

    오븐돌리면서 계량기 보면 정말 휙휙 돌아가더군요
    전기세 아까워서 쿠키구울때 말고는 안써요
    또 냄새도 오븐안에 밸거 같아서.

  • 4. 완전강추
    '12.10.29 11:25 AM (222.110.xxx.182)

    전 미니오븐 사용중이예요.
    신랑이 고등어 마니아라 가끔씩 굽는데 프라이팬에 구우면(밀가루 뭍혀도) 냄새 나구요,
    버너위에 기름 닦느라 저도 싫더라구요.
    윗분처럼 종이호일에 담아 구우면 냄새도 덜나고 너무 좋아요!!!

  • 5. 저는
    '12.10.29 11:35 AM (164.124.xxx.147)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것 같더라구요.
    예전에 미니오븐 쓸 때 생선구이 두어번 시도했다가 바삭하지도 않고 시간이 넘 오래 걸려서 쿠키랑 빵 구울때만 썼었거든요.
    요즘은 광파오븐 쓰는지라 그릴팬에 생선 가끔 구워 먹는데 잘 구워지고 좋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아요.
    어차피 밥 되는 동안 돌리니까 타이머 해놓고 따로 신경 안써도 돼서 좋은 점도 있긴 하지만요.
    생선구이 용도로만 쓰신다면 차라리 전기생선구이기가 낫지 않나요?
    산요꺼 두어번 쓰고 엄마 드렸는데 불이 아래위로 나와서 고구마 같은 것도 오븐보다 훨씬 빨리 구워지더라구요. 청소가 번거롭다고들 하시던데 잘 알아보시구요.

  • 6. 저도
    '12.10.29 11:46 AM (125.186.xxx.77)

    전용 생선구이기 따로 씁니다.
    산요꺼요
    원래는 피자도 굽고, 고구마도 굽고, 이러는 건데,
    생선냄새 베여서, 그냥 굴비굽고, 고등어굽고 그러지요
    갈치는 그래도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이 더 맛나요

  • 7. 비추
    '12.10.29 5:02 PM (118.221.xxx.213)

    오븐에 구웠는데 냄새가 빠지려면 오래걸려요. 청소 힘들구요. 고등어는 생선전용 후라이팬이나 양면팬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9 바디제품은 어디꺼가 좋은가요? 5 백화점앞에서.. 2012/10/31 1,914
174178 팔자 주름이 화장하면 더 잘보여요 ㅠㅠ 5 화장은 힘들.. 2012/10/31 8,446
174177 김광진 계속 그렇게 살아라~ 4 학수고대 2012/10/31 1,861
174176 신의를 보면서 작가도 감독을 잘만나야지 빛을 본다는 생각이 들었.. 7 ..... 2012/10/31 2,574
174175 샤워부스 식초로 잘 닦이네요!! 9 앗싸~ 2012/10/31 4,545
174174 고등학생들 급식 먹나요..? 4 ... 2012/10/31 1,199
174173 뜨개질.. 알려 주세요~ 2 ... 2012/10/31 1,131
174172 여자나이 29 이랑 30 ..... 느낌이 어떤가요? 16 여자나이 3.. 2012/10/31 12,317
174171 폼잡고 딱 게산하는데~ 4 마트 직원분.. 2012/10/31 1,444
174170 스카프 구매정보 좀~ 궁금 2012/10/31 920
174169 흰팥고물이 묻어있는 완전찹쌀인절미를 찾고 있어요. 7 2012/10/31 1,815
174168 교수들의 정치야기 1 지겹다 2012/10/31 894
174167 구스다운 커버 어떤거 쓰세요? 1 분당아짐 2012/10/31 1,593
174166 오모나...이동준씨 5 중년 현빈 2012/10/31 2,156
174165 돼지감자 호박즙 2012/10/31 2,010
174164 친구 애기 낳은데 뭘 가져가면 좋을까요 9 떡순이 2012/10/31 1,035
174163 단풍구경 당일코스 추천부탁드려요.. 3 당일 2012/10/31 1,986
174162 10월 3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10/31 864
174161 무슨 패딩이 백만원이 넘어가냐... 6 우씨 2012/10/31 3,286
174160 제가 생각하는 미래의 시부모 & 장인장모 2 ㅎㅎㅎ 2012/10/31 1,126
174159 날씨가 추워지는게 겁이나네요 ㅠ.ㅠ 9 추워요~ 2012/10/31 2,815
174158 녹내장 관련 문의드립니다.. 7 나는나 2012/10/31 2,203
174157 한 번 개명 했었는데 또 이름 개명할 수 있나요? 4 이름바꾸기 2012/10/31 4,117
174156 너무 웃기지 않나요? (나만의 생각인가?) 1 납득이 2012/10/31 1,209
174155 회사사람이 배2개 주면 어떠시겠어요? 44 무지개1 2012/10/31 7,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