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반 미혼남인데 어머니가 통장관리하는게 맞나요?
그중에 3000만원은 정기적금 넣었는데요....
천만원 가량 일하는데 필요해서 적금하나 깨야하는데
고래고래 소리지르시네요...미친놈이라고 욕하시고,..
집에 모아둔 재산 한푼없고 제가 돈 다 버는 가장인데
저렇게까지 하는거 이해가 잘 않됩니다..일때문에 써야되는건데..
이해도 못하시고,...앞으론 어머니 드리지 말고 제가 다 관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 음...
'12.10.29 10:09 AM (1.251.xxx.102)그 돈 확실히 은행에 있는게 맞는가요?
그것부터 확인해보시고...
직장생활 하시면 본인이 직접 관리하세요. 그래야 돈도 불릴수 있구요.2. ..
'12.10.29 10:10 AM (1.225.xxx.42)앞으론 어머니 드리지 말고 님이 다 관리해야 겠네요.
3. 음
'12.10.29 10:11 AM (121.138.xxx.61)저희 형제 같은 경우, 친정 어머님이 다 관리하셨어요. 잘 하셨죠. 어머니 때문에 그 만큼 모았다 다들 생각하는데요...원글님의 어머님은 왜 욕을 하신건지 이해가;;;; 제가 님네 집 사정을 알 수는 없으니까 뭐라 드릴 말이 없네요. 아니다 싶으면 님이 관리하는게 낫겠죠. 보통 미혼남자들은 돈을 잘 못 모으기는 하는데요...
4. ..
'12.10.29 10:12 AM (218.144.xxx.71)님이 직접 하세요.. 제 남편이 그렇게 모든걸 어머니께 맡겨 이형님 저형님 다 도와주고 결국엔
결혼할때 빈통장 강제로 뺏어오고 맨몸으로 결혼했네요..남편도 어머니를 믿고 그렇게 했던건데
많이 후회 하네요.5. ..
'12.10.29 10:14 AM (39.121.xxx.18)돈앞엔 부모자식도 없더군요
넉넉치 않은 형편이라면 님이 관리하시고
생활비 일정액 드리세요
근데 이미 경제권을 어머니가 쥐고 계신데
아마 님이 가져올려면 난리난리 죽는다고 드러누우실지도 몰라요
글구 요즘은 어자보다 관리 잘 하는 남자도 많아요6. 토코토코
'12.10.29 10:15 AM (119.69.xxx.22)고래고래 소리지르신다라..
이미 원금 그대로는 없다에 천원 겁니다 ㅜㅜ7. ....
'12.10.29 10:22 AM (182.210.xxx.161)원금 그대로는 없다 22222222222
8. ,,,
'12.10.29 10:24 AM (119.71.xxx.179)통장관리가 문제가 아니라..30살넘은 아들한테 무슨 욕을 그리..
9. @@
'12.10.29 10:25 AM (220.73.xxx.29)직접 관리하세요.
제 남편 총각시절 월급 맡겨놨더니 그 돈으로 동생 유학자금 쓰셨답니다.
그것도 말도 없이....
원금 그대로는 없다에 333333310. 미혼자녀면 엄마가 관리하기도 하죠..
'12.10.29 10:26 AM (220.76.xxx.132)그런데 님같은 경우는.. 맡겨드리면 관리해주시는게 아니고
아들이 돈 벌어다 준걸로 여기시는거 같아요..
지금껏 드리거 모아지지도 않았을것같네요..우째요..
자식돈이라도 어렵고 귀한줄 알고 소중히 모아줘야 하는데요..
확인해보시는게 좋을듯해요
만약 관리가 잘 안되면 님이 관리하세요
원금 없다..에 만원 걸어요...;;;
저도 나중에 아들꺼 관리해주기로 했는데...11. ..
'12.10.29 10:35 AM (115.178.xxx.253)경우에 따라 좋을 수도 아닐수도 있어요.
어머님이 어떤 분인가를 보세요.
절약해서 통장만드시고, 검소하시고 올바른 소비를 하는분인가
그렇지 않으면 직접 관리하셔야 합니다.
글에서 보면 집에서 실질적인 가장이신데
그러면 더더욱 조심하셔야 해요.
잘못하면 몇년뒤에 보니 저축했다던 돈이 없더라
이렇게 됩니다.
지금 명확하게 원금 확인 하시고 앞으로 직접 관리하세요.
잘못하면 원글님 결혼 자금, 어머님 노후 , 원글님 노후가 다 날라가고
부모에 대한 원망과 책임만 남아요.12. ....
'12.10.29 10:48 AM (183.101.xxx.119)원금 그대로는 없다4444444
13. ...
'12.10.29 11:10 AM (211.234.xxx.69)지금 사업에 필요한 자금인데 안주시는거잖아요
비정상적입니다. 님이 버신건데... 관리차원에서 그러시는건 아닌것 같네요14. 앞으로는
'12.10.29 11:21 AM (113.199.xxx.172)주지마세요 배려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아십니다
15. ..
'12.10.29 12:01 PM (203.100.xxx.141)울엄마는 관리해서 결혼할 때 다들 돌려 주던데....
원글님 어머님은 좀 이상하십니다.16. ...
'12.10.29 6:59 PM (222.109.xxx.40)요즘 아들이나 아들 친구 보면 자기들이 통장 관리 하더군요.
어머니하고 잘 대화 하셔서 원글님이 관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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