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아들녀석들 짜증나요

아오 조회수 : 3,314
작성일 : 2012-10-28 21:31:24
아들 녀석들 보는데 설정이 왜이리 짜증나나요
다빈 엄마랑 치과의사 왜저러는지
다빈 엄마는 시아버지 땜에 조심스럽고 억울한데 남자가 자꾸 나타나고 부르고 따라다니고 말들을만한 상황을 만드네요
다른데서나 하지 꼭 한원앞

글구 뭐 다 어른들이 저리 화내고 참견일까
IP : 211.36.xxx.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2.10.28 9:35 PM (121.147.xxx.151)

    전 명세빈씨 참 너무 말라서 애처롭네요.

    얼굴은 참 청순가련형인데 ....

    응답에서 기대했던 서인국 공중파에서 보니 인물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눈이 너무 이상해서 인국이 나오면 채널이 돌아갈지경

  • 2. 스토리는 참
    '12.10.28 9:36 PM (211.36.xxx.186) - 삭제된댓글

    하품나는데 명세빈은 이쁘게 나오는거 같아요.

  • 3. ....
    '12.10.28 9:42 PM (121.134.xxx.90)

    작가 누군지 드라마 참 재미없게 써요
    지루하게 늘어지고 앞뒤 안맞는 뜬금없는 설정에...
    스토리가 재미없으니 연기력있는 배우들도 소용없네요

  • 4. 저도
    '12.10.28 9:45 PM (121.130.xxx.228)

    좀 인국이 실망..ㅠ

    응답에선 정말 완벽한 윤제 순정훈남이였는데..

    공중파에서 보니..얼굴이 좀..ㅠ

    이런 드라마말고 다시 괜찮은 작품 만날꺼라 생각합니다

  • 5.
    '12.10.28 9:47 PM (124.51.xxx.19)

    명세빈 시아부지 땜시,..채널 돌리고 싶은거.. 꾹 참고있어요ㅋ
    과부된 며늘. 평생 끼고 살라나. 혹시 며늘한테 흑심 품은거 아닌가 의심까지 된다는.
    아~잉국이는 캐릭터가 너무너무
    구려요....

  • 6. ㅠㅠ
    '12.10.28 10:07 PM (121.134.xxx.99)

    잉국이땜에 보는데... 정말 인내심의 한계가 느껴져요..근데 어르신들 자기자식밖에 모르는 이기심은 현실적인듯... 눈살 찌뿌려지지만요 ㅜㅜ

  • 7. ㅇㅇ
    '12.10.28 10:12 PM (93.197.xxx.15)

    그래서 드라마는 작가가 90이고 영화는 감독이 90이라죠.
    저는 드라마에서 말 못하고 우물쭈물 하다가 오해하고
    오해해서 오지랖으로 이리저리 일 벌이는 스토리 딱 싫어요.
    말을 하려고나 하지 말던가 뜻을 전하려고 했으면 하면 되지,
    문자라도 보내던가. 캐릭터들도 다 비슷해요. 벌컥벌컥 문을 열고
    남의 가방을 뒤지고 남의 컴퓨터를 들여다 보고.
    작가가 구려도 너무 구려요.

  • 8. 안타까워라
    '12.10.28 10:19 PM (175.231.xxx.180)

    연기자는 역시 작품을 잘 만나야해요
    서인국 연기 기대하고 보기시작했는데 작품이 시망...
    응답하라 퀄리티가 독보적이긴 하네요
    좀 더 좋은작품에 출연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

  • 9. 나무
    '12.10.28 10:37 PM (210.106.xxx.17)

    윤제야 그때가 그립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542 하체 비만이 빠지긴 빠지나요 9 내허벅지 2012/11/11 3,515
175541 대상포진이 큰 병인가요? 12 물음표 2012/11/11 4,541
175540 보온병이랑 차이점이 뭔가요? 8 텀블러? 2012/11/11 4,316
175539 두달 남은 올해 목표, 무엇인가요? 7 파란 공기 2012/11/11 916
175538 생계형 맞벌이는 불행한건가요??? 20 .. 2012/11/11 4,620
175537 아이가 만족하나요? 2 교육청영재원.. 2012/11/11 580
175536 공부나 취미생활하면서 친한 친구 만드신 분들께 궁금한데요 1 ... 2012/11/11 931
175535 부모의 사랑 9 2012/11/11 1,844
175534 바질페스토를 만들었는데 넘 짜요 ㅠ.ㅠ 2 요리사 2012/11/11 993
175533 아파트 직거래시 중도금 걸어야하나요? 2 궁금 2012/11/11 1,035
175532 일리 캡슐 커피 머신 미국에서 구입하면 더 싼가요? 7 커피 2012/11/11 1,506
175531 영어랑 중국어 같이 배울 수 있을까요? 5 만학도 2012/11/11 2,184
175530 기다란 니트 가디건 관리하기 힘들죠? 3 도대체 2012/11/11 1,533
175529 (방사능) 방사능오염수산물 한국으로,, 2 녹색 2012/11/11 1,165
175528 40대 분들 모임 얼마나 있으세요?? 6 한마디 2012/11/11 3,125
175527 내가 자식에게 자유로울 수 없음을 처음 느낀게... 5 ㅠㅠ 2012/11/11 2,621
175526 서울역에서 택시탔는데, 사람들이 너무 야박한것 같아요.ㅠ 2 요가쟁이 2012/11/11 1,643
175525 급식 맛없다고 도시락 싸달라고 하면? 8 @@ 2012/11/11 1,913
175524 칠순때 부주 드릴꺼면 자기네 달라는 사촌새언니~ 10 에휴 2012/11/11 3,048
175523 설화수 마니아분들 질문이요 12 크림구입 2012/11/11 3,343
175522 여자의 적은 여자구나 11 여자의적여자.. 2012/11/11 5,785
175521 이거 이름이 뭔가요. 어릴때 먹던.. 10 ㅇㅁ 2012/11/11 2,145
175520 진중권은 개망신이지만, 변희재 완승은 3 의미없슴. 2012/11/11 1,714
175519 초4학년 남자아인데요, 1 피아노. 2012/11/11 686
175518 드라마 자주 보시나요?;; 4 남자분들 2012/11/11 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