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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춤법 제 눈에 보이는 것 하나

제발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12-10-28 10:57:51

 

...들어나네요  가 아니라 "드러나네요." 아닌가요?

요즘 왜 이리 들어나네요 로 쓰는 사람이 많은지 저도 못 견디고 여기다 한 마디 씁니다.

 

IP : 182.172.xxx.1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10.28 10:59 AM (175.114.xxx.118)

    저도 거슬리던 것 중에 하나에요.
    심지어 쪽지를 드려볼까란 생각도 여러번 해봤는데
    아무래도 그건 너무 오지랖인 듯 해서 그냥 속으로 삼켰죠 호호호 ㅜㅜ

  • 2. ...
    '12.10.28 11:01 AM (39.120.xxx.193)

    우끼네 추가요. 웃기네~

  • 3. 이건요
    '12.10.28 11:02 AM (218.209.xxx.92)

    어제만 세 글에서 봤어요.

    우끼죠.우끼네요->웃기네.웃기죠..

  • 4. 우끼네는요
    '12.10.28 11:06 AM (121.130.xxx.228)

    웃기네. 웃기네요 라고 하는거보다

    그냥 알면서들 쓰는거에요

    우끼네. 우끼네요가 훨씬 더 우껴보이거든요 ㅋㅋ

  • 5. 저도 숟가락 얹져서
    '12.10.28 11:36 AM (211.60.xxx.67)

    가끔 인터넷 쇼핑몰 후기에 보면 문안하다라고 쓰시는 분이 꽤 있더라구요...

  • 6. ㅇㅇ
    '12.10.28 11:40 AM (116.122.xxx.125)

    설마 '웃기네'를 몰라서 '우끼네'라고 했을까요... ㅎㅎ 그냥 정겨운 표현이라 생각하고 썼었는데 상대방이 맞춤법 틀렸구나 생각한다면 숨막힐거같네요.. ㅠㅠ

  • 7. 저는
    '12.10.28 12:57 PM (211.117.xxx.219)

    젖갈이요.
    젖갈은 누구의 젖인지.ㅜㅜ.
    젓갈을 젖갈이라 쓰시는분들.고쳐주세요.

  • 8. 함부러
    '12.10.28 2:34 PM (14.52.xxx.59)

    요새 많이 보여요 ㅠㅠ

  • 9. Glimmer
    '12.10.28 11:40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후기나 게시판에 그런건 눈에 익어서 그런지 또 그럭저럭 읽어집니다.
    블로그나 카페에 나름 분위기 잡고 잔잔한 음악과 감성 가득한 글 한가득..
    약간 몰입되려고 하는 순간, 중간중간 틀린 글씨 나오고..
    정말이지 분위가 퐉!!!!! 깹니다~ㅜㅜ

  • 10. 태양의빛
    '12.10.29 2:40 AM (221.29.xxx.187)

    세뇌를 쇠뇌로 쓴다거나, 젓가락을 젖가락으로 쓴다거나, 패륜을 폐륜이라고 쓰는 이들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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