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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의사 cctv..

이상한.. 조회수 : 3,503
작성일 : 2012-10-27 08:50:33

치과의사  폭행 cctv랑  인터뷰랑  봤는데요..

cctv에  보면  처음에  할머니가  오른손으로  의사 왼쪽  얼굴쪽을  때리더라구요

 

근데  의사 인터뷰랑  본인  사진올린거 보면

오른쪽  눈에서  피가나고  오른쪽 목에  상처가 있던데...이거  왜  그런걸까요?

 

정작  맞은 왼쪽은  멀쩡하구요...

IP : 1.236.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사 해명글 보니까
    '12.10.27 9:00 AM (14.63.xxx.22)

    환자 주제에 어딜 감히 치과의사님께 덤벼? 뉘앙스가 너무 강해서 별 신뢰가 안 가던데..
    쨌든 경찰 조사 기다려보죠

  • 2.
    '12.10.27 9:07 AM (58.240.xxx.250)

    친구가 쌍커풀 수술을 했는데 흰자위 실핏줄이 다 터져 한참 가더라고요.
    눈 아래 붉은 멍도 들고 그랬는데요.

    보통 쌍커풀 수술은 아주 간단한 수술이라 하잖아요. 그래서 처음엔 보고 속으로 좀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혹시 그런 거 아닐지 모르겠네요.

  • 3. 민쭌맘
    '12.10.27 9:19 AM (211.234.xxx.238)

    마구 때릴때 할머니도 휘두르지 않았을까요? 먼저 선빵 날리는거 보니 그냥 가만히 누워 맞고 계시지는 않았을듯. 만약 제가 그 의사였다면... 누가 뭐래도 얼굴 그렇게 치면 가만 안있었을듯. 게다가 양악수술 쌍꺼풀 수술한 얼굴이면. 빡칠것같아요. 완전.

  • 4. 민쭌맘
    '12.10.27 9:34 AM (211.234.xxx.238)

    윗님 뺨때린다고 죽여도 된다고 얘기한적 없습니다. 그냥 제댓글에 의견다시지 마시고 님 하고 싶은말씀 하셔요. 저는 그할머니가 먼저 때리고 밀치고. 저같아도 가만있지는 않았을거라 말한겁니다. 글고 의사 상처야 할머니가 방어하느라 낸 상처일수도 있다는거죠.

  • 5. ㅇㅇ
    '12.10.27 9:46 AM (110.70.xxx.104)

    그 할머니도 보통사람은 아니던데.. 어떻게 뺨을 때릴 생각을 다 하는지.. 머리채 잡을려고 손 내미는것도 그렇고.. 둘다 제정신은 아닌거 같고 저는 그 할머니 공갈단 일수도 있겠다 생각 드네요

  • 6. 그 할머니
    '12.10.27 10:30 AM (211.234.xxx.17)

    상습범으로 알고있습니다

  • 7. 댓글
    '12.10.27 12:53 PM (203.234.xxx.155)

    수준이하..,
    노인네를 그렇게 폭행한 의사에 대해 어쩌면 이런 댓글들이..

  • 8. ,,,
    '12.10.27 12:54 PM (119.71.xxx.179)

    상습법이란말은 의사말이죠. 성형외과에 컴플레인 한적 없다는데요.

  • 9. 스잔
    '12.10.27 1:01 PM (39.116.xxx.72)

    저두 댓글 반응에 놀라는 중입니다
    도대체 의사의 그행동이 용납될 이유가 과연 얼마나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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