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함께 살아가요

생각 조회수 : 647
작성일 : 2012-10-26 21:03:05
생각 좀 하구 살자구

여기 글 올린분들 경제 수준이면 종부세 얼마 안되요//
그정도 부담한다고 ........신랑 하룻밤 강남 룸에 안가면 될 정도 수준//
종부세 낼 정도 아파트면 강남이겠죠.....

GNP가 올랐어도 국민에게 골고루 배분되어 올른게 아니고 ....한쪽으로 쏠려(이걸 빈부격차라 하죠)
.종부세 낼 수준인 사람들이 훨씬 많이 벌었고 ....재산축척했으면 ....그정도 가꾸 뭘.... 
.돈벌이는 제법해도 .인격(품)이 별로 인 사람과 함께하는 것도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죠......

.그런 사람들이 제법 많이 몰려 사는 나라가 대한민국...이고, 강남이죠

싸이 땜에 세계적으로 많이 유명해 진 강남........

좀더 시간지나면 강남스타일 의미가 .......그렇게 바뀔거에요.....
웹스터 사전에도 올라 가겠네요........자신만 알고 ......사회적책임과는 담을 싼 ...
.한국이란 쬐그만 나라...... 강남에 사는 사람.

자기만의 욕심과 폐쇄적인 사고, 삶의 스타일을 총칭해 강남 스타일이라 한다 라구.....

유사 언어로 강부자.....고소영 ...등이 있다.....이런 부연 설명과 함께.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제가

그런 감상주의에 젖으면 무너지는 겁니다.

아예 몰수해서 재분배를 주장하세요

부자들은 다 그만한 노력을 경주합니다. 

 2. ㅎㅎ

ㅎㅎㅎㅎ ...이런 이런 .... 감상주의?

사회적 책임을 주장하는 부자들은 그런 노력 안하고 부자된건가요?
윗글님의 말 처럼 ...재분배(?)......감정적으로 흐르고....재분배란 말을 할 정도로 극단으로 흐르는 사람들...
대화 혹은 소통이란 의미보다는 .....항상 침소봉대하여 ....극단적 사고로 몰고가는 토론(방송,정치 등)
사회구조가 대한민국이죠.....
이걸 바꾸려는 분이 이번에 대통령후보로 나온분 중에 있네요....잘 선별하세요
3.눈사람
지금 가난한 사람들도 뼈빠지게 노력을 경주합니다.
그래도 살아내기가 너무 힘들어요
전 가난한 사람은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한다에 동의해요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서 부자들의 발판으로 쓰일바에는
제가 부모라면 가난을 되물림하지 않는 방법은 자식을 낳지 않는 거라 여겨요.
잘못된 생각인가요??
그래도 낳아야 하나요?
4. 아~~~....
안타깝고 슬픈일이지만 ....눈사람님의 말씀에 묵시적 동의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원래 정부의 보이지 않는 손이란 이런 곳에 작동을 해야 하지요(일명 복지라는 곳)
근데ㅣ ...자기 욕심채우고....기득권층....더욱더 채워주는 형태로 작동을 하고 있는 현실...
이제 더이상 기회가 없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5. 그러게요
고작 2-3백만원 갖고 지랄이에요. 그럼서 뇌물로 쓰는데는 돈 안아끼겠죠.  나경원 피부관리에 1억씩 쳐바른거처럼
다  지 아비 친일하고 사학재단 만들어 국민이 낸 세금으로 가로채서 기성회비 부풀린 주제에 다 지 돈이라고 우기고
지랄. 
IP : 218.153.xxx.17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54 삼성 통돌이(워블)세탁기 세척력 어떤가요?-자꾸 물어서 죄송. /// 2012/10/28 2,982
    173053 갑자기 오븐 점화가 안돼요 3 마리 2012/10/28 1,906
    173052 공대 남자가 참하게 생겼다고 말하는 것의 의미는 뭘까요? 6 elle 2012/10/28 6,471
    173051 부모를 모른척하는 죄책감이 있습니다..... 13 2012/10/28 8,388
    173050 영문장 분석 도와주세요~ 4 영어ㅡㅡ;;.. 2012/10/28 976
    173049 내용 지웁니다 댓글들 넘 감사해요 54 답답 2012/10/28 11,384
    173048 바디 로션은 2 .... 2012/10/28 1,338
    173047 블랙코트 봐주세요 6 토끼털 배색.. 2012/10/28 2,376
    173046 진중권 vs 누리꾼 맞장토론…‘간결’하게 끝났네 4 샬랄라 2012/10/28 2,122
    173045 현재 투표상황 김정환 또 꼴찌네요. 3 슈스케 2012/10/28 1,362
    173044 경상도,강남이 새누리 호남 강북이 민주당인것 당연하지요 6 이익추구 2012/10/28 1,128
    173043 나가기 싫다는 8살 아들, 비슷한 아이 있나요? 5 2012/10/28 1,573
    173042 파란 빨판 샤워기걸이 구입처 아는분? 2 땡쓰맘 2012/10/28 1,086
    173041 코성형하고 만족하시는 분 계세요? 3 sdhaqh.. 2012/10/28 3,841
    173040 뉴욕총영사관 앞에 '독도는 일본 땅' 푯말 샬랄라 2012/10/28 1,001
    173039 wmf 압력솥 3.0 압력후에 들리는 소리가 4 wmf 2012/10/28 4,311
    173038 간결 vs 진중권 29분 15초 이후라네요 14 이래도 2012/10/28 3,338
    173037 영화 '퍼스트 포지션' 봤어요 ... 2012/10/28 999
    173036 끝없이 거짓말하는 사람과의 대화는 정말 힘들지요. 18 간결vs중권.. 2012/10/28 7,013
    173035 스트레스 풀려고 달려드는 댓글을 보며 6 댓글 2012/10/28 2,224
    173034 중국의 평범한 마트 풍경 ;;;; 4 WOW 2012/10/28 3,840
    173033 기분 좋은 일이 있었어요 5 dd 2012/10/28 2,123
    173032 강화호박고구마요.. 2 코피루왁 2012/10/28 1,753
    173031 진중권 vs 일베 간결 NLL 토론영상 4 토론 2012/10/28 1,789
    173030 펜실바니어 대학 오늘부터 지잡대 되나여? 5 .. 2012/10/28 2,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