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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6일 11살 아들과의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11월말 조회수 : 826
작성일 : 2012-10-26 12:42:01

베이징, 오사카, 마닐라, 홍콩, 싱가포르, pic 등 어렸을때 다녀 왔고요.

남편은 태국 생각하더라구요.

매번 가까운 동남아를 가니 많이 아쉽네요.

기간이 짧아 유럽이나 다른 곳은 못가겠지요?

저는 여름휴가 밖에 없어서 같이 매번 못간답니다. ㅜ ㅜ

11살이니 많이 느끼고 경험하고 왔으면 하는 마음인데

어디가 좋을까요?

IP : 59.12.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5엄마
    '12.10.26 12:48 PM (121.190.xxx.67)

    저도 아들에게 태국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5박6일로 괜찮은 선택이신것 같아요. 유럽이나 미국, 호주 등등은 가고오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들어서 패스하셔야할듯하구요.. 아무래도 거리상 동남아를 선택하셔야할것 같아요. 저의가족도 이태리,미국,괌 등 다녀봤는데 아들에게 태국을 보여주고싶은 생각이 최근 들었거든요.. 이국적인반면, 우리나라에서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짧고요.. 전 태국 좋을것 같아요. 한여름보다 요즈음이 시기도 적절한듯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래요~

  • 2. 원글
    '12.10.26 12:52 PM (59.12.xxx.36)

    초5엄마님 감사드려요.

    제가 남편과 아이만 거의 여행 보내니 잘 몰라서요.

    잘 모르니 동남아는 그게 다 그거라고 생각했나봐요..

    앙크로와뜨도 많이 말씀하던데 어떨지...

  • 3. ...
    '12.10.26 12:59 PM (180.229.xxx.104)

    5박6일이면 호주 안되나요?
    호주 가본적은 없지만 5박6일로도 많이들 가더군요.
    동양권은 많이 보셨으니 서양권으로 가보세요.
    유럽이 좋지만 호주도 좋다고 하더군요.
    어쨌거나 부럽습니다~

  • 4. 원글
    '12.10.26 2:53 PM (59.12.xxx.36)

    ...님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어제 보니 호주도 한번 보더라구요.

    오늘 가서 한번 상의해 봐야 겠어요^^

    전 여행의 맛을 몰라서인지 자꾸 뭔가 배워오고 느껴오고 돈이 드니 뭔가 남겨와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그게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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