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소식에도 태클거는 사람과 그저 잘 했다는 사람.

[사소한]

일상의 소소한 일에도 그거 @@ 아니야? 뭐 했어? @@ 아니믄 안되는데

이러는 사람...

특히 음식을 사먹거나 가져다 주면

이거 뭐 ### 이런건데 뭐하러... 뭐 이러는 사람이랑....

소식 전하믄 잘 했네, 잘 되겠지...

뭐든... 그냥 함 해볼께 먹어볼께 그러는 사람이랑

당연히 후자가 좋겠죠?

후자는 시어머니고

전자는 친정엄마에요.

돌아버릴껏 같아요.

차라리 둘다 전자인게 맘이 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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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후자가 시어머니라잖아요. 잘했네, 잘되겠지 하는 사람.
왜 안좋은 건 무조건 시어머니라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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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둘다 전자라면 내 엄마를 원망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내 모친은 왜 이러지, 시어머니는 안그런데..
뭐 그런 심리인거죠. 전자인게 시어머니라면 원망하기도 편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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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잘못 댓글 달았네요.ㅋ(지웠습니다)
82네 너무 몰두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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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감정이 갈등을 일으켜요.

[한국말어려워]

시어머니가 훨 나은데요.....

왜 전자가 맘이 편하다하는지???? 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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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 마음이 211 253님이 쓰신 글과 같아서 그러시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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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이 친정어머니 타입이신가봐요

두 분중에 한 분이라도 전자니 다행이다. 해야지
아마 두 분이 바뀌었다면 시어머니 욕하느라 재미지게 사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