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양이 질문요~

냥이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12-10-25 15:53:13
두달 못 된 냥이구요
저희집에 온지 삼주째네요.
원래 냥이 똥꼬냄새가 심한가요?ㅎㅎ
말티스랑 같이 키우는데
강아지는 냄새 안나거든요,
근데 고양이는 근처에만 와도 똥꼬냄새가 나요.
배변하고 제가 보일때는 항상 닦아주는데도 나네요.
기생충 일주일 정도 먹었고
사상충도 맞았어요.
원래 나나요?
IP : 210.206.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10.25 3:54 PM (210.206.xxx.140)

    강아지처럼 똥꼬주변을 다 깎아버릴까요?
    털때문은 아닌것 같기도 한데...

  • 2. ---------
    '12.10.25 3:55 PM (183.98.xxx.90)

    두달 안된 어린 냥이라면 아직 목욕 한번도 안했겠네요..^^
    따땃한 물티슈로 살살살 문질러서 배변 안볼 때도 닦여주세요. 주변 털도 같이요^^

  • 3.
    '12.10.25 3:58 PM (61.255.xxx.220)

    고양이도 강아지처럼 항문낭이 있어요
    인터넷에 항문낭짜기 검색하셔서 한번
    짜주세요 우리 냥이도 어릴땐 똥꼬냄새나서
    몇번 짜줬었는데 지금은 지가 알아서 처리하는지
    냄새 안나네요

  • 4. 원글
    '12.10.25 3:59 PM (210.206.xxx.140)

    아니예요.벌써 두번이나 목욕했어요.
    목욕시켜 키우려고 오는 날부터 시켰어요.
    몸에서는 냄새 안나요..

  • 5. -------
    '12.10.25 4:01 PM (183.98.xxx.90)

    냥이는 원래 몸에선 냄새 거-의 안나요.
    그럼 항문낭 검색해서 짜주세요 ^^

  • 6. 어.
    '12.10.25 4:08 PM (218.155.xxx.30)

    고양이는 냄새 안나는데..몸에 가까이 가기만 해도 냄새가 난다면 뭔가 몸에 이상이 있는거에요
    윗님 말씀대로 항문낭 때문일수도있으니 병원에 데려가보세요~~

  • 7. 애엄마
    '12.10.25 4:12 PM (110.14.xxx.142)

    읭..강아지는 냄새 나도 고양이는 생전 목욕 안시켜도 먼지냄새 말곤 안나던데..

  • 8. ..
    '12.10.25 4:44 PM (59.10.xxx.151)

    저희 고양이도 어릴 때는 났어요.
    지금은 안 나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 9. 냄새만
    '12.10.25 4:47 PM (121.160.xxx.212)

    냄새만 나고 다른 이상한 점은 없나요?
    설사도 안하고 정상적으로 단단한 변을 보구요?
    행동이나 식습관에 이상은 없구요?활발하게 잘 노나요?
    이런것에 문제가 있다면 병원에 한번 다녀와야 할 것 같네요.
    그런데 다 해당이 안되고 건강한데도,
    똥꼬주변 냄새나는 아이 있습니다. ㅠㅠ 울 애 하나가 그러네요..

    아마도 항문낭 냄새인 듯 한데, 얘는 꾹꾹이 할 때 기분좋아 그런지 냄새를 풍기더군요.
    암튼 그런 경우도 있다는 거구요,

    두달 아꺵이면 아직 건강은 주의해서 챙기셔야 겠네요.
    뭔가 이상한 점이 있으면 병원데려가시구요.
    아니면 아기용물티슈로 항문주위를 살살 닦아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82 곤드레밥, 콩나물밥등 이와 유사한 밥 무엇이 있나요? 4 밥순이 2012/10/27 1,719
172781 영어문법 어느것이 맞는지요? 11 영어 2012/10/27 1,793
172780 유투브 광고 안보고 넘어갈 방법 없나요? 질문 2012/10/27 1,328
172779 키가 큰 여자 구두쇼핑몰 괜찮은 곳 없나요? 3 행복한요즘 2012/10/27 1,979
172778 뭘 먹어야 속이 좀 가라 앉을까요? 6 ... 2012/10/27 1,581
172777 닥스 스카프 장터에서 2012/10/27 1,414
172776 헐렁한 김밥은 왜그런가요? 8 난 단단해 .. 2012/10/27 2,672
172775 용인수지 or 광교 신도시 둘중 어디로 갈지 고민돼요. 27 이사고민 2012/10/27 8,754
172774 메가스터디 수리 논술 강좌 어떤가요 논술 2012/10/27 1,063
172773 문재인 사모님은 자제하는것이 맞아요 39 좀자제 2012/10/27 6,527
172772 가지가 좋아도 너~무 좋아요 8 사랑해가지야.. 2012/10/27 1,735
172771 6세아이 수학문제집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2/10/27 1,379
172770 생들기름 먹는법좀 가르쳐주셔요.. 2012/10/27 27,948
172769 대장내시경 하려고 하는데.. 대장내시경 2012/10/27 1,555
172768 알바는 진화하고 있네요.. 6 가쥐가쥐한다.. 2012/10/27 1,032
172767 외국분들께 식사대접을 하고 싶은데 어떤걸 하면 좋을까요? 18 대접 2012/10/27 2,454
172766 내딸 서영이.. 6 .. 2012/10/27 4,908
172765 기업 규제는 결국 일자리 감소로... 4 필연 2012/10/27 970
172764 동네 마트에서 일하기 1 라이프 2012/10/27 1,663
172763 아이 더 낳으라는 오지랍이 나쁜 이유 6 ..... 2012/10/27 2,440
172762 식지않는 노무현사랑- 서울과 봉하마을잇는 버스정기 운행 5 기린 2012/10/27 1,881
172761 아이스팩은 어디다 버려야하나요?(컴앞대기중) 10 -- 2012/10/27 4,080
172760 성인이 피아노를 배우면 3 쟈일 2012/10/27 2,379
172759 명절때 막내동생 빈손으로 왔다고 섭섭해했던...후기입니다. 5 혹시 2012/10/27 2,774
172758 노무현대통령-NLL안건드리고 왔습니다 이미국민에게보고 기린 2012/10/27 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