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파트로 이사온지 5년...
정리하는 것 잘못해서 이삿짐업체가 정리해준대로 대충 살다가
안입는 옷들 정리를 해야지하고 안방 드레스룸을 살펴보니
퀴퀴한 곰팡이 냄새가....
드레스룸의 큰장에는 거의 안입는(그러나 버리기엔 처녀때 입었던
고가의 정장과 예단으로 받은 무스탕,신랑 양복 등등) 옷들이 있어
정리해보려고 하니 옷들에 아주 희미하게 군데군데 하얀 곰팡이가
있네요.
급한대로 베란다 빨래건조대에 옷들 죄다 꺼내놓고 냄새 제거해보는
데요...드라이할까 버릴까 망설이는중이구요...
문제는 드레스룸에 있는 붙박이장...
하루종일 선풍기 틀어놓아도 냄새가 가시질 않고 벽지에서도 곰팡이
냄새가 나네요.(겉으로는 벽지엔 곰팡이 편곳이 없어요)
벽지속에 곰팡이가 핀건지 무스탕에서 냄새가 제일 심하던데 무스탕
냄새가 벽지에 스며든건지 분간도 안되고...
벽지와 드레스룸에 퍼진 곰팡이 냄새 제거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정리 좀 하려다가 집안이 옷들로 난장판이되어서 심란하네요.
제습기 트세요. 곰팡이 안생겨요
답글 고맙습니다. 혹 제습기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모피류는 제습기 틀면 안된다는데 어떡해야하죠?
냄ㅇ새나는 옷은 무조건 세탁해야없어지고요 옷장뒤안 옷사이사이 다 살펴보세요 곰팡이가잇을거예요 생각도못한곳에 걔들을 찾아서 다 제거한후에 제습기를 돌려야지 아님 말짱 소욯업구요 옷을 개서 쌓아두는 서랍장에는 신문지를깔고하심 ㅅ습기제거에 도움이됩니다 그리고옷장은 아주~~~ 많이~~~~ 열어두세요 계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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