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행동이나 말하는거 그냥 괜히 웃겨요
            
            
            
                
                
                    작성일 : 2012-10-24 18:00:30
                
             
            1393922
             
초등4학년이구요  키는 큰데 엄마가 보기에 아직 또래보다 정신연령이 어려요 
생일이 12월생이거든요
큰아이는 딸인데 아주 약고 어른스럽고 침착하고 의젓해서
아들의 행동이나 수준이 자연스레 많이 비교가돼요
어쩜 그렇게도 해맑고 생각이 짧은지...
아이 학교가고 없을때 혼자 생각하면 그냥 웃음이나서 소리내 웃어요
저는 딸들속에 자매끼리만 살아봐서 아들을 잘몰랐거든요
직접 아들을 낳고 보니 참 이해안돼고 웃기는일이 많네요
말썽피는것도 지나고 보면 어이없이 웃기고 생각 발상 자체가 
너무 웃겨요
단순함도 귀엽구요
좀 크면 또 어찌 변하겠지요..
            
            IP : 223.62.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 
				'12.10.24 6:03 PM
				 (122.40.xxx.41)
				
			 - 4학년 딸도 그래요
 유치원생같이 유치한데
 학교생활.교우관계는 눈치껏 잘하나봐요
 용하다 그럽니다^^
 
- 2. 동감- 
				'12.10.24 6:24 PM
				 (220.81.xxx.132)
				
			 - 본인 아들이라 귀엽지 남이 키운 아들(남편)이 똑같이 행동하면
 
 속터져요.
 
 저희집에도 아들둘(초5, 초2) 엉뚱한 행동,말이 좀 어이없어
 
 우스운데 시어머님아들은 진~~~짜 너~~~~무 싫어요 ㅋ
 
- 3. .. - 
				'12.10.24 9:10 PM
				 (218.186.xxx.245)
				
			 - 맞아요 
 남자아이들 특유의 그 엉뚱함과 발랄함 단순함이 있죠
 원글님 아이 생각만 해도 귀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2024 | 이시간에 윗집애들이 울부짖어요ㅠㅠ 4 | 쾌걸쑤야 | 2012/10/25 | 2,076 | 
		
			| 172023 | 따뜻~한 집에서 하는일 ㅋㅋ 3 | 아이사랑 | 2012/10/25 | 1,628 | 
		
			| 172022 | "게또바시"가 뭔지 아시는 분 계세요? 3 | 언젠가는 | 2012/10/25 | 8,630 | 
		
			| 172021 | 문재인, 'LH공사 말바꾸기' 파문  4 | 파문 | 2012/10/25 | 2,542 | 
		
			| 172020 | 클래식 콘서트, 앞자리의 매리트가 뭔가요? 1 | son | 2012/10/25 | 1,003 | 
		
			| 172019 | 주식 망했네요  1 | ㅜㅜ | 2012/10/25 | 2,653 | 
		
			| 172018 | 요즘도 북괴라는 표현을 쓰네요...ㅋㅋㅋ | 학수고대 | 2012/10/25 | 649 | 
		
			| 172017 | 경제민주화가 요런거! 1 | 콜롬비아 | 2012/10/25 | 774 | 
		
			| 172016 | 길냥이가 아파요 12 | 미소야 | 2012/10/25 | 1,377 | 
		
			| 172015 | 이 스커트 어떤가요? 7 | 눌러주세요~.. | 2012/10/25 | 1,676 | 
		
			| 172014 | 번역기 돌리니 내용이 뒤죽박죽.. 해석 한 번만 도와주세요 5 | ㅠㅠ | 2012/10/25 | 1,243 | 
		
			| 172013 | 인형인지 사람인지 알수없는여자 | 인형 | 2012/10/25 | 1,408 | 
		
			| 172012 | 고수님들의 도움 절실해요~ 손님 10분 대접 메뉴 관련요~~ 8 | 나모 | 2012/10/25 | 1,522 | 
		
			| 172011 | 상사와의 궁합이 참 안맞습니다... 13 | 고민녀 | 2012/10/25 | 4,297 | 
		
			| 172010 | 이마트에 69만원짜리 드롱기 전자동머신 파는데 어떨까요? 6 | 이마트에 | 2012/10/25 | 2,889 | 
		
			| 172009 | 아이패드에 카톡깔았더니 아이폰카톡이 안되요 ㅠㅠ 6 | 도와주세요 | 2012/10/25 | 1,738 | 
		
			| 172008 | 2면개방 거실에 사시는분 있나요 | ........ | 2012/10/25 | 1,767 | 
		
			| 172007 | 당면만 들어있는 만두 어디 파나요? 8 | ㅎ | 2012/10/25 | 2,347 | 
		
			| 172006 | 요새 카톡때문에 가정의 안녕이 위협받는 경우가 많아보이네요. 2 | 요새 | 2012/10/25 | 2,450 | 
		
			| 172005 | 신윤 이라는 이름은 어떤가요? 6 | 신윤 | 2012/10/25 | 1,303 | 
		
			| 172004 | 한경희 식품건조기를 들였어요 ㅋ 7 | 이까꿍 | 2012/10/25 | 2,011 | 
		
			| 172003 | 그대없인못살아 2 | 야옹 | 2012/10/25 | 2,059 | 
		
			| 172002 | 아기가 해열제 먹고 땀흘릴 때 이불  푹 덮어주나요? 5 | ᆞ | 2012/10/25 | 10,415 | 
		
			| 172001 | 많이 읽은 글에 사교적인 사람이 되는 팁을 보고 궁금한거요.. 1 | 레몬머랭파이.. | 2012/10/25 | 989 | 
		
			| 172000 | 그럼 채리라는 이름은 어때요? 13 | 지나가던 | 2012/10/25 | 2,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