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땐 그랬지요
			
				'12.10.24 4:50 PM
				 (122.37.xxx.24)
				
			
			가족끼리 있어도 부모님은 저희앞에선 정치얘기 절대 안했습니다.
잡아간다고...
정말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2. 믿기지  않네요..
			
				'12.10.24 4:52 PM
				 (39.112.xxx.208)
				
			
			그랬군요....전  정말  그  시절이  그립다고  어게인  박정희를  외치는  그분들  뇌구조가  궁금합니다.  ㅜ.ㅜ
3. 그때도 온갖 날조된 유언비어 떠들어도 
			
				'12.10.24 4:54 PM
				 (124.50.xxx.86)
				
			
			멀쩡하던 때였습니다.
오로지, 인혁당처럼 집에 북에서 받은 총 보관하고, 김일성 추종해서 대한민국 정부 무너트려야 한다는 것들만 유일하게 중벌을 받았지요....
그 당시 문재인처럼 박정희 죽일놈이라고 욕하던 사람들도, 감옥도 안갔습니다. 나라에서 군대가게 선처를 해줬지요...
그 시대를 사신 어른들이 다 이렇게 말하고,  그 시절 살아본적도 없는 사람들은 유언비어 날조하고...
4. 위에
			
				'12.10.24 4:55 PM
				 (175.116.xxx.184)
				
			
			깊이 깊이 쇄뇌된 무뇌충 하나 들어왔군요  에이그 불쌍허다 
멀쩡하긴 살아나 봤나?? 북한하고 똑같았다 이놈아
5. 124. 50님..
			
				'12.10.24 4:57 PM
				 (39.112.xxx.208)
				
			
			그런  법을  만들었다는 자체가  상식밖이지요.  그리고  실제  징역을  산  사람들의  증언에는  어찌  답하시렵니까?
6. 그시절 민주화 운동했다는 문재인이 증거인데..
			
				'12.10.24 5:02 PM
				 (211.106.xxx.85)
				
			
			문재인이 군대 못가고 감옥 갔든지...
아니면, 문재인이 박정희 정권에서 부역했던지... 둘중에 하나여야 하는데...
현실은 박정희 온갖 반대 데모한 문재인 조차도 감옥 안 가고, 군대가게 선처해 줬고, 문재인은 자기 군대갔다왔다고 그걸 가장 크게 자랑하고 다니고요.
대놓고 주동하면 정부반대한 사람조차도 큰문제 없었다는 문재인이 증거이거나, 문재인이 민주투쟁안했거나 인데... 
모순 된 주장을 계속해서 하는 이유가 뭐예요 ?
7. 법이  있잖습니까?
			
				'12.10.24 5:04 PM
				 (39.112.xxx.208)
				
			
			유신  헌법이  버젓이!
그런  법이  존재했는데.......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뻘소립니까?
유신  헌법도  누가  지어낸  소설입니까??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욧!!!!!!
8. .....
			
				'12.10.24 5:12 PM
				 (112.155.xxx.72)
				
			
			124님 같은 분이 법이란 이름 하에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었지요.
9. Tranquilo
			
				'12.10.24 5:14 PM
				 (211.204.xxx.193)
				
			
			만들 당시에 주도한 갈봉근이가 나찌법과 장개석 법을 주로 참조했다고 하죠.
10. ....
			
				'12.10.24 5:18 PM
				 (124.49.xxx.117)
				
			
			군대 가게 선처?    녹화 사업이라고 군대에 잡아다가 의문사 시킨 젊은이들은 다 뭔지?   모르면 제발 입 다물고 계시길..
11. 호오~
			
				'12.10.24 5:20 PM
				 (116.32.xxx.137)
				
			
			정청래의원이 유쾌상쾌통쾌 한데
꽤나 똑똑하신듯 하다는..
12. 봄날
			
				'12.10.24 5:23 PM
				 (119.201.xxx.7)
				
			
			211.106.xxx.85 
골때리는 알바 하나 더 들어왔네요.
인생 그래 살지마세요. 천벌 받습니다.
13. 망탱이쥔장
			
				'12.10.24 5:34 PM
				 (110.70.xxx.87)
				
			
			저 80년생. 초딩때 친구들이랑 정치?얘기를 했나봅니다. 그때도 쫌 정의로왔나봐요.
집에 있는데 동네시장아줌마? 친구엄마? 전화받으신 울엄마한테 뺨맞았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런시절이었어요. 초딩이 정치적인 견해를 약간만 말해도 잡혀갈까 벌벌떨던. 
그당시 전라도 광주 살았었습니다.
14. @@
			
				'12.10.24 5:40 PM
				 (1.242.xxx.58)
				
			
			북한에 몇집 묶음으로 서로 감시하고 보고하고 그런 거 있다는 어릴때 배웠던 것 같은데 뭐더라?제목이??
암튼 거의 그 수준 저리가라 더군요.
15. 5호담당제
			
				'12.10.24 5:50 PM
				 (125.177.xxx.83)
				
			
			중딩 도덕시간에 북한체제에 대해 배웠던 거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천삽뜨고 허리펴기,새벽별 보기,노르마 달성,5호 담당제...
정치 얘기 하고 있으면 잡아간다 조심해라 하던 어르신들 버릇이 괜히 든 게 아니지요 다들 그게 당연한 줄 알고 살았지만 스물스물 공포정치의 불안감을 느끼고 살았던 시절...
16. 기억나요
			
				'12.10.24 6:06 PM
				 (220.65.xxx.223)
				
			
			중1때 버스타고 학교가려다 박정희 대통령 죽엇다는말도 조심스럽게 해야했어요 !!
 서거하셨다고 해야한다고 정정해주더라고요 친구들이 ㅎㅎ 누가들으면 잡아간다고 쉬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