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발끈해 멍청씨는 정말 뉴스를 하나도 안보나봐요

Tranquilo 조회수 : 1,675
작성일 : 2012-10-24 16:30:46

무려 12 일 지난 뉴스 곳곳에 대서특필 된건데 멍청하게 이걸 아직도 묻고 있네요. 

박근혜 "`NLL 포기냐' 질문에 비난만 하고 있어" "盧정권 책임진 분들이 명확히 밝히면 돼..내곡동 특검 지켜보고 있어" 
연합뉴스   |   입력   2012.10.24 15:32 


 문재인 “김대중·노무현정부, 북한 도발 용납 안했다”NLL수호, 선진강군 건설, 군 복무기간 단축 등 구상 내놔
 최종수정 : 2012-10-12 11:27
임유진 기자 lim@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2일 △군사력 정예화를 통한 선진강군 건설 △서해 북방한계선(NLL) 수호 △군 복무기간 단축 등을 골자로 하는 ‘안보·국방 정책’ 구상을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안보철학과 국방정책 구상’이라는 발표문을 통해 “NLL을 확고하게 지키면서 동시에 긴장완화를 위한 조치들을 확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되면 민주정부의 NLL 수호 의지를 발전적으로 계승해 서해에서 북한의 어떤 도발도 용납하지 않는 확고한 안보능력을 갖추겠다”며 “민주정부는 두 차례의 서해해전을 겪으면서도 북한의 NLL 도발을 결코 용납하지 않았고, NLL 해역에서 국군의 압도적 전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또 “과거 참여정부는 북한과 군사회담을 통해 서해상에서의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는 체계를 수립했다”며 “그 결과 참여정부 5년간 북방한계선에서는 물론 휴전선에서도 단 한차례의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주목해야 할 것은 현 정부의 안보무능을 틈타 서해에서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도발이 벌어졌다는 것”이라고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날을 세웠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641074

IP : 211.204.xxx.1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녀는
    '12.10.24 4:33 PM (110.70.xxx.130)

    수첩만 봅니다

  • 2. ..
    '12.10.24 4:36 PM (14.52.xxx.192)

    수첩만...ㅋㅋㅋㅋ

  • 3. 그렇군요..
    '12.10.24 4:55 PM (39.112.xxx.208)

    수첩만.........ㅎㅎㅎㅎㅎㅎㅎ

  • 4. 문재인 참 뻔뻔하네요...
    '12.10.24 4:57 PM (211.106.xxx.85)

    "민주정부"에서 벌어진 서해교전에서 전사한 장병들 장례식에 청와대 말단 비서관 한명을 안보냈던 사람들이...

    당시 아무도 거들떠도 안보던, 장례식까지 직접 참석한 박근혜한테 그걸로 시비를 걸다니.....

  • 5. 211. 106님...
    '12.10.24 4:59 PM (39.112.xxx.208)

    잣이나 까시죠. ㅡ,.ㅡ

  • 6. 지지지
    '12.10.24 5:00 PM (116.32.xxx.137)

    보는데 이해를 못 하는거에요~~^^

  • 7. ㅎㅎ
    '12.10.24 5:53 PM (125.141.xxx.237)

    오죽하면 내부에서도 불통이라고 할까요.;

  • 8. 테순이
    '12.10.24 5:55 PM (125.177.xxx.83)

    집에서 테레비 보는 거 좋아하고 연속극 좋아한다고 별명이 테순이라던데~
    뉴스는 안 보고 드라마, 예능만 보시는 모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638 일산,화정에 도가니 맛있는집 소개시켜주세요(급) 도가니 2012/10/25 940
171637 제 고민 좀 들어 보시고 조언 좀 주세요 10 아들맘 2012/10/25 1,634
171636 조기입학 경험담 부탁드려요... 16 봄봄 2012/10/25 3,191
171635 sbs아침드라마.. 6 .. 2012/10/25 1,351
171634 집에 수도가 없는데.. 2 새댁임 2012/10/25 1,046
171633 얼굴이 붉혀지는 상황에서 심장이 벌렁벌렁해지는 분 계신가요? 4 부들부들 2012/10/25 1,370
171632 남편이카스친구인유부녀와.... 6 .. 2012/10/25 4,430
171631 10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0/25 637
171630 그런데 왜 미용실에서 머리하기 전에 32 이해가 2012/10/25 13,374
171629 아이허브 주문직전인데요... 2 ... 2012/10/25 1,501
171628 역시 돈이 돈을 버는가 봐요 5 ... 2012/10/25 3,571
171627 요샌 부츠컷바지 안입나요? 32 패숑 2012/10/25 6,635
171626 제사후 밥비벼먹는것 TV에 나오네요 17 2012/10/25 3,830
171625 쿠첸 이모델 괜찮을까요? 1 ... 2012/10/25 1,155
171624 아이 봐주는 비용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3 ... 2012/10/25 2,049
171623 집나온 딸아이 친구가 저희집으로 또 왔어요 10 .. 2012/10/25 10,645
171622 부모님 설득백서-문재인라디오 chiaro.. 2012/10/25 1,366
171621 인사 드립니다^_^ 2 순정순정 2012/10/25 1,025
171620 난 위선적인 사람인가? 머리가 복잡합니다... 14 가식녀 2012/10/25 5,461
171619 66-77은 기본티 어디서 사나요 ㅠㅠ 7 살찐내가죄인.. 2012/10/25 2,709
171618 죄송요 알리가 아니라 에일리 라는 가수 아세요? 15 maman 2012/10/25 3,438
171617 나이차이가 좀 나는 남자분을 만나게됐어요 4 2012/10/25 4,656
171616 이 야밤에 애니팡 초대는 뭐예요? 12 뭐지? 2012/10/25 3,331
171615 신용불량자도 해외여행갈수있나요,, 4 여행 2012/10/25 3,678
171614 박근혜 시대가 두렵다 5 샬랄라 2012/10/25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