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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본 매너흡연가

매너 조회수 : 1,418
작성일 : 2012-10-24 11:59:39

요샌 길가다 담배피는 사람들 그냥 지나치지 다른 액션없잖아요.

지난주 어머니하고 5,3세 남매 데리고 병원가는 길 코너를 돌아서는데

앞에서 나타난 4~50대 아저씨께서 담배를 입에 무시려다가

얼른 자기 몸 등뒤로 빼시더라구요.

길에서 그런 분 처음 만났습니다.

우리 지나가고는 다시 피셨겠지만

그렇다고 그 담배연기가 조금이라도 우리에게 안 올리는 없지만

그런 액션은 처음이라서 여기다가 남기네요 ㅎㅎ

아저씨 감사했어요 ㅎㅎ

 

저 어릴때(76 용띠) 시골 버스에서도 할아버지 아저씨들 담배펴도 당연시리 그렇게 살았었는데

요샌 흡연자들 갈수록 자리가 좁아진다 하더라도

길에서는 예외 특히 밤이나 새벽에 베란다 창으로 실실 들어오는 담배냄새 ;;;;

그건 포기하고 살아야겠죠??

IP : 114.201.xxx.2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팜므 파탄
    '12.10.24 4:17 PM (183.97.xxx.104)

    저도 전에 어머님이 가게 하실 때
    남자분이 담배물고 들어 왔다가 "아이쿠 아이들있는데 담배피면 안되지!"하고는 빨리 끄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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