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끼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요.. 사료양좀 알려주세요..!

강아지주인 조회수 : 3,475
작성일 : 2012-10-23 21:32:24

2달 2주정도된 새끼 말티즈를 분양받아 키우고 있어요...

사료를 얼마나 줘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사료 봉투에 보면 1키로 정도 되는 강아지는 하루에 반컵 정도 먹이라고 되어 있는데...

얘는 작아서 450g 정도 되네요..

분양받은 곳에서는 한끼에 한스푼씩 세번 주라고 하는데...

그렇게 주니까 너무 허겁지겁 씹지도 않고 먹고, 먹이에 굉장히 집착을 하네요.. 양이 좀 적어서 그런거 같아서요..

보통 어느정도 먹이시는지 알려주세요..플리즈...

IP : 121.162.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3 9:44 PM (211.179.xxx.26)

    전 처음부터 그냥 그릇에 듬뿍 부어줬어요.
    처음엔 폭풍흡입 하더니 자연스럽게
    자율급식하네요.

  • 2. ....
    '12.10.23 9:57 PM (211.110.xxx.180)

    어릴땐 무조건 잘 먹어야해요.
    그래야 나중에 커서도 건강하거든요.
    애견샵에서는 빨리 팔려고 밥도 죽지 않을 정도만 먹여서 진열해놓는데요.
    그래서 애견샵에 오래 있던 강아지들은 일찍 병들어서 죽거나 비실비실하거든요.
    너무 과식해서 쓰러질 정도;;가 아니라면 좋은거 많이 먹이는게 좋아요.

  • 3. ...
    '12.10.23 10:18 PM (125.132.xxx.122)

    애견샵이 알려준 메뉴얼은 강아지를 크지 못하게 막는거에요.
    그러니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우리 푸들도 처음에 집에 왔을땐 450그람 밖에 안나갔어요.
    암튼 범상치 않게 먹길래 조절해서 양껏 먹이고, 장 튼튼하라고...
    북어 고아서 물 먹이고, 예방 차원에서 아기들 먹는 미아리산***도 사서 먹였거든요.
    그랬더니 지금은 7키로 나가는 거대 푸들이 되었어요.;;;
    그치만 건강하고 안을때 묵직해서 좋고...정말 예뻐요.^^
    그리고 우리 푸들은 6년을 지내오면서 설사를 한번도 한 적이 없어요.
    다른 강아지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장튼튼 푸들은 확실해요.

  • 4. ...
    '12.10.23 10:21 PM (125.132.xxx.122)

    아참, 사료양은 강아지 머리크기 만큼의 양을 나눠서 하루에 네번 주래요.

  • 5. 자연식
    '12.10.23 11:24 PM (149.135.xxx.68)

    쌀밥먹여 키웠습니다. 사료 별로예요. 원래 잡식이지 그 딱딱하고 건조된 거.. 저라도 먹기 싫거든요

  • 6. 만두통통
    '12.10.24 12:04 AM (175.223.xxx.236)

    말티키우고있어요. 저희는 처음 데려와서부터 양껏먹여서 맘껏자라게하자! 하고 배불러 그만먹을때까지 수북이 쌓아줬었어요. 어릴때 못먹으면 뼈가 못자라서 허리휘어요. 비정상적으로 작은애들이 허리가 휘더라구요. 저희만두는 양껏먹고 현재 4.5골격이에요. 안을때 착착감기는 느낌이 너무좋아요

  • 7. ......
    '12.10.24 9:09 AM (119.199.xxx.89)

    저희도 어릴 때부터 자율급식으로 줬어요....
    강아지 밥 조금씩 주면 건강하게 못커요..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식탐도 많아지고요...
    자율급식해주세요
    분양하는곳에서 말한 한스푼...너무 작은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98 사무실에서 쓸 온풍기 추천해 주세요. 1 추천바람이요.. 2012/10/24 1,679
171597 초등아이 생활기록부 인터넷으로 발급가능한가요? 2 학부모 2012/10/24 2,742
171596 무좀있는 아이 엄마들 있으세요? 아기에게도 발톱무좀이 전염될수 .. 4 발톱무좀 2012/10/24 11,685
171595 영어해석 부탁드립니다. 4 도와주세요 2012/10/24 977
171594 조선일보! 새누리당 지원하려고 '날조'에 '위법'까지!!! 3 아마미마인 2012/10/24 1,531
171593 전체적으로 모두 못하는 아이는 이과 문과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10 있쟎아요 2012/10/24 2,667
171592 절에 다니고싶어요..예불드리는법 좀.. 10 궁금 2012/10/24 4,277
171591 못난이 송편 보셨나요?? 6 ........ 2012/10/24 3,793
171590 사람이 먼저다 가족이 먼저다 시민들이 만들어 주신 비디오랍니다 2 .. 2012/10/24 1,575
171589 휴롬은 압착식이라 얼음은 안갈리겠네요. 2 ㅎㅎ 2012/10/24 2,694
171588 공부방하다가 접으신분 있으신가요? 영어공부방 할까하는데 3 질문ㅂ 2012/10/24 3,792
171587 하루죙일 대봉감 따고나니 온만신이 쑤신다 4 가을하늘 2012/10/24 2,641
171586 한달 뒤 복직을 앞두고....선택의 기로에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4 장군이맘 2012/10/24 2,562
171585 고양이들도 겨울에 추위 느끼나요? 사무실 뒷뜰에 길냥이가 살아요.. 9 길고양이 2012/10/24 8,808
171584 물고기가 왜죽었을까요 5 내탓입니까 2012/10/24 1,972
171583 부의금 과 부조금 각각 무슨뜻인지요? 4 ..... 2012/10/24 3,245
171582 안 속을 자신 있습니까? 2 샬랄라 2012/10/24 1,941
171581 안철수 후보 최저임금 올리면 영세업자 타격.. 점진적 인상 필.. 3 최저임금 2012/10/24 1,830
171580 건고추 대신 고춧가루 쓸 수 있나요? 5 궁금해요 2012/10/24 1,992
171579 토마토 쥬스 파는 거 어디꺼나 맛있나요 4 토마토 2012/10/24 1,776
171578 얼굴보면 알수 있나요?(19금?) 31 진짠가? 2012/10/24 19,583
171577 아이폰 리퍼ㅠㅠ 3 아이폰 2012/10/24 1,947
171576 소아과 의사 선생님이나, 다른 의사선생님들께... 1 놀이터에서 .. 2012/10/24 1,534
171575 갤노트 쓰시는분들 어디에 두고 사용 3 하세요? 2012/10/24 2,020
171574 국내선 첫 비행기 타면 5 비행기 2012/10/24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