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에 가스가 차서 배가 자주 아파요.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조회수 : 15,327
작성일 : 2012-10-23 20:25:00

직장에서 점심,저녁을 먹다보니 입맛이 없어서 식사를 아주 조금씩만 먹었었어요.

그래서인지 위가 팍 줄었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른데 헛배만 부른거 같고요..

어느날 배에 통증이 자꾸 오길래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봤더니 장에 가스가 차서 그렇다고 약을 처방해줘서 먹으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런데 그뒤로도 가끔 그때처럼 통증이 와요.

며칠전에는 갑자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어요.

식사를 한 다음이었는데도요..ㅜㅜ

우선 약국에서 장이 안좋을때 먹는 약을 사서 복용하고 있는데 좀 나아지는듯 하긴 해요.

그런데  약을 계속 먹을 순 없고 이럴땐 어떤 음식을 먹는게 좋은지,어떤 생활 습관이 좋은지 도움 말씀 좀 주실 분

안계실까요?

장에 좋다는 유산균은 먹어도 별로 좋은걸 못느끼겠어요.

답변 주신 분에게 미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IP : 115.23.xxx.1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을 해보세요.
    '12.10.23 8:29 PM (121.132.xxx.103)

    체력이 너무 약해지면 소화능력도 저하됩니다.
    제데로 소화가 안되면 가스도 잘 차고 배도 자주 아프죠.
    아랫배도 차고....

    운동을 안하시는 분이면 규칙적으로 적당한 운동을 해보세요.
    가장 효과적입니다.

    물론 바람직한 식습관은 기본입니다.
    커피나 인스턴트음시이나 튀김류 밀가루 음식은피하시는게 좋구요.
    식사시나 직후에 물을 많이 안마시는 것도 중요하고....

    기분이 좋아야 소화도 잘됩니다.
    식후 1시간 정도는 의식적으로 기분 조은 생각만 하시구요.

  • 2. a가자
    '12.10.23 10:53 PM (218.186.xxx.245)

    약 계속 드세요 저도 그랬는데 복근 수영 뜸 한역보다 내과 약이 젤 효과 좋았어요 그 이후로도 배 아플때마다 역을 먹는데 점점 횟수가 줄었어요

    양약의 도움을 꾸준히 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98 치과의사 cctv.. 9 이상한.. 2012/10/27 3,556
172497 영어로 뭐라고하나요? 10 무식 2012/10/27 1,479
172496 결혼할때 자기무덤 파는 사람 4 nnn 2012/10/27 2,956
172495 가을 비 오는 토요일이다.(바람 피우는 아저씨의 짧다구리한 글).. 9 아저씨 2012/10/27 2,145
172494 5세 아이랑 먹을수 있는 닭날개 요리법 좀 알려주세요~ 2 요리시작 2012/10/27 1,432
172493 인간극장 춘이할매 5부 보면서 울컥하네요. ㅇㅇ 2012/10/27 2,101
172492 전기 수도 아무것도 안돼요 온동네 2012/10/27 1,046
172491 혹시 SGI 라는 종교가지신분 계시나요? 10 궁금 2012/10/27 3,673
172490 영어 해석 좀 봐주세요. 4 HELP~~.. 2012/10/27 725
172489 김밥이 맛이 없어요 팁좀~~~ 23 김밥양념 2012/10/27 4,088
172488 베스트종부세 보고 느낀점 6 글쎄요 2012/10/27 1,188
172487 진짜네요? 오늘은 안철수후보가 타겟? 5 ... 2012/10/27 1,229
172486 초등 단행본 고를때 도움 받을 수 있는 블러그나 까페 있을까요?.. 6 2012/10/27 1,325
172485 용산역근처에 칼라출력되는 곳 있나요? 2012/10/27 1,081
172484 안철수는 20가지 거짓말 왜 해명을 안하나요? 10 그냥착한척 2012/10/27 1,666
172483 결혼전 바람핀 남자친구. 결혼해도 될까요? 52 오늘내일 2012/10/27 32,896
172482 베스트에40 대 임신이야기 4 ㄴㅁ 2012/10/27 3,390
172481 요즘 젊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제일 무섭지 않나요 4 할머니들 2012/10/27 3,348
172480 루이비통 백 낡은 손잡이 손질 어떻게하나요? 6 루이 2012/10/27 2,543
172479 성폭력 추방을 위한 수원맘 모임 - 10월 30일(화) 수원역 .. 수원엄마 2012/10/27 763
172478 강철대오 대박 재미있네요. 9 영화 2012/10/27 2,353
172477 우리결혼했어요.. 7 예뻐요.. 2012/10/27 1,969
172476 블로그, 얼만큼 믿으시나요? 12 고민녀 2012/10/27 5,125
172475 윤건 멋져 보여요 8 슈스케4 2012/10/27 2,456
172474 삼국지와 수호전, 정말 좋은 책인가 3 샬랄라 2012/10/27 1,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