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남들 딸처럼 자길 보살펴주고 감정적으로 돌봐주길 원하네요.
1. 여기쓴대로
'12.10.23 4:41 PM (218.54.xxx.184)고대로 말하시고..적어서..
빨리나가세요.2. 원글
'12.10.23 4:42 PM (121.152.xxx.63)진작에 말해 봤어요. 그런데 자기는 그런적 없는데 제가 다 지어내서 거짓말 하는거래요.
자기 불리한 말 나오면 난 그런적없다 니가 거짓말 하는거다 딱 잡아떼고 악쓰고 난리쳐요. ㅜㅜ3. .....
'12.10.23 4:46 PM (72.213.xxx.130)그만하시고 님도 이제 성인이니 독립하세요.
내 돈으로 내힘으로 살게되니 살 것 같더군요.
정신적 고통 그만 당하시고 나오세요.
님 엄마 약해보여도 님 보다 세상을 오래 사셨어요.
평생 님에게 못마땅 한 것들만 잔소리 하신 거
피할 수 없어요. 무조건 거리를 두세요. 천륜 안 끊기니
염려마시고요.4. ....
'12.10.23 4:47 PM (222.110.xxx.134)고시원이든 어디든 나가시는게....님 모친 정신상태가 좀 온전치 못해 보이네요.
5. 이상하죠
'12.10.23 4:50 PM (110.70.xxx.40)저는 원글님 보다 더 한 대접받고 자랐어요
고부간의 갈등을 저에게 푼 엄마였지요
그런데 저는 20살 넘으면 내가 알아서 살테다 싶어서
그렇게 행동했네요
그래서 아에 제가 독립한 전문대 졸업한 순간부터 제가 알아서 살았어요
결혼도 했구요
그리곤 아에 친정엄마랑 일년에 두세번 연락합니다
전문대 다닐때도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 자기전에 들어왔네요
이제 성인이라면 충분히 감당하지못하면 독립할수있는데
경제적인 도움은 다 받을려고하면서 부모의 기대는 안할려고하네요
요즘 여기에 부모욕하는 글들 보면 좀 나약하다싶어요6. 원글
'12.10.23 4:54 PM (121.152.xxx.63)살기만 같이 살지 경제적인 도움은 전혀 받지 않아요.
나가 사는걸 알아보고 있는데 엄마도 너 필요없다 나가라 하면서도
나가기만해봐라 나가면 다신 볼생각 마라 하네요. 대체 어디다 장단을 맞춰야 하는건지..7. mm
'12.10.23 4:58 PM (125.133.xxx.197)옛날 사람도 아니고 50대인 엄마가 그렇게 산다니 참 이해가 안가네요.
그 엄마랑은 "했네, 안했네" 왈가왈부 할 필요 없고 그냥 딱 끊고 독립하세요.
고시원이라도 하나 구해서 나오시고 연락 끊고 자기 살길 찾아 사는게 상책.8. 음
'12.10.23 4:59 PM (110.70.xxx.40)엄마에대한사랑도 없고 미련도 없는데
엄마가 다신 볼생각하지말라는말에 이리 떠시는지요
엄마 내가 나간다고 인연끊자는것은 아니지 그런말마 자주올께하고 독립하시면 되는거죠
처음에는 자주가다가 천천히 천천히 늦추구요
정말 마음만 있다면 가능하거든요9. 사실
'12.10.23 5:03 PM (220.126.xxx.152)남들 딸 누가 50밖에 안 된 엄마 보살펴주고 그렇게 매달려서 늘상 감정 다독여준답디까.
남들이 지나가다 한 번 딸 자랑하는 거 주르륵 붙여서 왜곡되게 편집하는 거죠.
요즘 젊은이들 별보고 나가 별보고 들어오고 바삐 사는데, 감정노동할 시간이 어딨어요 ?
제발 40넘으면 자기 힐링은 자기가 했음 좋겠네요.
감정을 다독여주기엔 서로 너무 멀리있고 그냥 화풀이 할 대상이 습관적으로 필요한거 같네요.10. ㅁ ㅁ
'12.10.23 5:12 PM (223.62.xxx.113)부모가 부모같지 않으면 스스로가 부모가 되어야해요 독립하시고 스스로에게 맛있는것도 만들어주고 스스로를 다독여주고 사시면 됩니다 그런사람들 많아요
11. 왜냐면
'12.10.23 6:59 PM (175.212.xxx.133)원글님은 어머니한테 감정의 쓰레기통 신세니까요. 쓰레기통이 집나가 독립하겠다는데 안 말릴 사람 있나요. 근데 그건 아끼거나 걱정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불편해서라는 거. 원글님 스스로 쓰레기통신세 그만두고 사람답게 살려면 엄마 곁을 떠나야 할 거예요. 저런 엄마들 막 대하던 편리한 딸 결혼도 꺼리고 훼방놓는 경우도 있더군요. 원글님 모친도 벌써부터 남자친구 거론하는게 심상치 않아요. 자꾸 모녀관계 미련남아도 지금은 독립해서 혼자서든 둘이서든 내 살림 꾸릴 땝니다. 나중에 굽히고 들어오면 받아주시던가요.
12. 어느 장단이라니요
'12.10.23 7:46 PM (211.246.xxx.73)더이상 어머님 장단에 놀아나지 않고 나오라는 겁니다 들볶인 세월이 길어서 판단이 잘 안될겁니다 일단 분리하시고 살며 얼마나 어이없이 지냈는지 깨닫게 되실거에여
13. 어후
'12.10.23 8:02 PM (211.36.xxx.235)듣기만해도 ㅠㅠㅠㅠ
고시원 안전하고 깨끗한곳 골라서 (여우 피하다가 범만난다죠)
하루라도 빨리 독립하시고
전화번호 바꾸시거나 엄마 동생 차단해두세요
내가 내 감정 풀이 하려해도 받아줄 애가 없다를 엄마가 자각하고
엄마의 잔인한 성질풀이를 다 받아내주는 우리 방패 누나가 없다는걸 동생들도 인정할때까지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1798 | 쪽지 읽기 | ,,,, | 2012/10/25 | 808 |
| 171797 | 메이크업포에버 파운데이션 색상이요 | 고민 | 2012/10/25 | 1,885 |
| 171796 | 너무 고단수(?)이신 울어머님....ㅠㅠ 5 | 정말어렵다 | 2012/10/25 | 3,404 |
| 171795 | 성인대상 성범죄 양형기준도 대폭 올린다 1 | 세우실 | 2012/10/25 | 810 |
| 171794 | 유용한 사이트 모음 454 | 지나킴 | 2012/10/25 | 24,504 |
| 171793 | 결혼할 때 프로포즈 받으셨어요? 4 | 삐야 | 2012/10/25 | 1,930 |
| 171792 | 웃긴 남초사이트;; 9 | 뭔가... | 2012/10/25 | 2,752 |
| 171791 | 담임선생님 결혼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 | 결혼선물 | 2012/10/25 | 2,114 |
| 171790 | [국감]박범계 "李대통령·친인척, 86만평 토지 소유&.. 1 | .. | 2012/10/25 | 1,072 |
| 171789 | 미국 한인마트에도 한국 내복은 안파나요?? 5 | ........ | 2012/10/25 | 1,539 |
| 171788 | 사랑한다는 말에 인색해요 | ㅅㅁ | 2012/10/25 | 928 |
| 171787 | 혼자 먹는 밥도 이리 맛있음 어쩌라는건가요..ㅜㅜ 9 | 꾸지뽕나무 | 2012/10/25 | 2,333 |
| 171786 | 스마트폰....기본요금 하면...데이터용량 없는건가요? 3 | ... | 2012/10/25 | 1,926 |
| 171785 | 생리날짜가 너무 짧아요.. 4 | 정말정말 | 2012/10/25 | 1,992 |
| 171784 | 제발조언)중2 아들래미 손바닥이 너무 심하게 벗겨져요.. 7 | 아롱이 | 2012/10/25 | 2,039 |
| 171783 | 시어머니 여행...아이디어 좀 내주세요 굽신굽신... 7 | 감사 | 2012/10/25 | 1,616 |
| 171782 | 락앤*에서 아령텀블러 이젠 안 나오나요? 1 | 가을 | 2012/10/25 | 1,551 |
| 171781 | 장터이용후엔 9 | ᆢ | 2012/10/25 | 2,106 |
| 171780 | 초등 피아노 개인 레슨? 1 | 둥이맘 | 2012/10/25 | 1,619 |
| 171779 | 농협에 파는 고추가루는 어떤가요! 2 | 김장 | 2012/10/25 | 1,466 |
| 171778 | 다음주에 홍콩가는데요.. 2 | 통관 | 2012/10/25 | 1,023 |
| 171777 | 갈수록 눈이 크기가 짝짝이가 되어가요 ㅠ | 눈이짝짝 | 2012/10/25 | 1,251 |
| 171776 | 더럽게 맛도없는 고구마..... 26 | 장터에서 산.. | 2012/10/25 | 5,418 |
| 171775 | 어제 짝 이란 프로 첨 봤어요 9 | 짝 | 2012/10/25 | 2,907 |
| 171774 | 뭐랑 먹어야 어울릴까요? 5 | 약식(약밥).. | 2012/10/25 | 9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