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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간행군 중 훈련병 사망...

....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2-10-23 14:34:09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023800019&ref=nc

 

이러니 힘 있는 사람들은 아들 빼돌리는 거겠죠...

강인한 정신력도 좋지만 저렇게 힘들다고 호소하는 사람은 봐서 좀 쉬게 했으면 좋겠네요

 

IP : 113.30.xxx.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것들
    '12.10.23 2:58 PM (211.107.xxx.33)

    진짜 군의관이 돌팔이 아닌가요? 애가 저정도로 지쳐있는데 ㅠㅠ 우리애도 행군때 한번 쓰러진적있었다는데 아찔합니다 저런 기사 볼때마다 제발 이런일 안일어나길 바랄뿐입니다

  • 2. 우리아들한테는
    '12.10.23 3:36 PM (110.70.xxx.119)

    아프면 무조건 죽은척 하라고 했어요. 안 그러면 병원 안데려간대요. 고통속에 죽어간 아이는 얼마나 엄마가 그리웠을까요 눈물납니다.

  • 3. .....
    '12.10.23 4:23 PM (203.248.xxx.70)

    군의관 비난할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군 의료체계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지 묻고싶네요
    저런 식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진단 자체도 어렵고
    진료간섭 많은 우리나라 군 행정상
    민간병원이나 상급병원으로 이송하는 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군의관은 하급장교일 뿐이예요
    혹서기에 무리하게 행군지시한 상급자들은 문제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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