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메뉴~ 뭐 해서 드시나요?
매일 해먹는거 돌려먹는 것도 질리고 이젠 딱히 떠오르지도 않아요.
최근에 해먹은거- 오징어볶음, 삼겹살, 닭다리살조림, 오뎅볶음, 계란말이, 두부조림, 돈까스, 새송이버섯볶음, 느타리버섯전 등등 이랍니다.
저녁메뉴 생각해두신거 있음 풀어놔주실래요.? ^*
1. ᆢ
'12.10.23 1:17 PM (210.206.xxx.164)미역국에 삼겹살 ^^
2. 오늘최요비에서
'12.10.23 1:18 PM (115.143.xxx.5) - 삭제된댓글참찌찌개랑 소시지마늘쫑조림 해줬는데 무지 쉽고 간단하겠더라구요
윤형빈 감탄하면서 먹는데 저도넘 먹고싶어서 오늘 꼭 해야겠어요^^
오늘은 요렇게 두개 맛나게 하고 김치랑 김이면 될거 같아요3. 무지개
'12.10.23 1:21 PM (221.149.xxx.206)감자많은데 감자채볶음이랑 김치찜 참치넣고 해볼까봐요. 있는거 활용해야지 하면서도 자꾸 슈퍼 들락거려요.
4. @@
'12.10.23 1:22 PM (220.73.xxx.29)날이 추워 바지락넣고 순두부찌개랑 고등어구이 미역줄기볶음,오이새우볶은거랑 김이요.
5. 점심 메뉴
'12.10.23 1:23 PM (203.226.xxx.61)함박스테이크와 오징어 잘게 썰어
청양고추 깻잎 부추 쪽파 넣어 전부쳐 된장찌개랑 먹었네요.
아들이 고3인데 급식 맛없다고 집에와서 점심 먹어서 저도 점심 제대로 챙겨 먹고 있어요.
함박스테이크는 불고기 양념으로
간은 간장과 소금 반반 양파다진거 넣고 갖은 양념으로 ㅎㅎ
저녁엔 미역국이랑 낚지볶음 할까 생각 중입니다.6. ..
'12.10.23 1:27 PM (121.148.xxx.172)토하에 무우 넣고 끓인 토하찌개
가을에 이만한게 없는듯...7. ....
'12.10.23 1:27 PM (1.212.xxx.227)요즘 연근이랑 우엉이 많이 나올때라 그런지 많이 싸요.
둘다 사다 조려도 좋고 연근튀김해도 좋구요.
오이랑 달래넣어서 새콤하게 무쳐도 맛나요
간단하게 김치볶음 만들어서 두부김치 해먹으면 간단하고 푸짐해서 좋아요.8. ....
'12.10.23 1:27 PM (183.101.xxx.222)오징어 볶음, 호박나물, 샐러드...일단 이렇게 해서
냉장고에 있는 반찬이랑 먹을려구요.9. ..
'12.10.23 1:28 PM (118.33.xxx.104)오늘은 어제 먹다 남은 된장찌개에 계란 후라이 김 김치랑 먹을꺼에요 ㅠㅠ
어제는 목살 사다가 간장불고기, 파+콩나물 무침 해먹었고 최근에는 참치팽이버섯전, 김치찌개, 두부찌개, 만두국 해먹었네요.10. 음
'12.10.23 1:28 PM (175.194.xxx.209)미나리랑 쑥갓,콩나물,새우 넣고 동태찌개 할려구요..
11. ..
'12.10.23 1:43 PM (121.157.xxx.2)매콤하게 오리탕 끓일려고 아침에 간단히 약재넣고 삶아놓고 출근했어요.
12. 저는
'12.10.23 2:08 PM (122.59.xxx.49)갈비 양념해서 재놓은것 굽고 김치 새로 한포기 ㅅ썰고 김이랑 먹으려구요 .
13. ***
'12.10.23 2:46 PM (203.152.xxx.141)얼갈이 삶아서 냉동한 거에 무 나박나박 썰어서 슴슴하게 된장국 끓이구요,
돼지고기(불고기용) 콩나물 버섯 듬뿍 넣어서 콩나물 불고기 합니다.
사실은 냉장고 재고처리 요리 입니다 ㅋㅋ14. 어제 남은 청국장찌게에다가
'12.10.23 3:39 PM (110.70.xxx.117)두부와 된장을 다 넣어서 준비할꺼구요
새송이 버섯도 양파랑 같이 볶으려해요15. ㅇㅇ
'12.10.23 3:45 PM (59.27.xxx.236)닭볶음탕이요
16. QQ
'12.10.23 4:00 PM (125.187.xxx.193)언제 넣어 두었는지 모르는 냉동실 소갈비 화석을
이제 물에 담궜으니 오늘 저녁에 먹을 수 있을려나 모르겠어요
안되면 어제 먹던 여러가지 남은 반찬들과 된장국 그리고 스팸의 힘을 잠깐^^
사실 반찬은 자꾸 만드는데영감과 둘이 한끼 정도만 먹으니
줄어들지를 않아서 좀 자제하려구요
수능 얼마 안남은 아들놈은 머리에 왕관쓰고 앉아서
아침 과 늦은 밤 밥상으로 새송이를 곁들인 소등심구이,닭가슴살 치킨가스,돼지목살 수육
이런 음식만 먹고 있습니다 머리속으로 들어가는건 없고 배만 나오고 있네요
빨리 수능이 끝났으면 좋겠어요
냄비에 누룽지 끓인거 던져 줄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17. ....
'12.10.23 6:52 PM (119.199.xxx.89)된장국에 떡볶이 집에서 빚은 야채만두 요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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