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살 딸과 데이트

나들이 조회수 : 949
작성일 : 2012-10-23 11:42:31
쌀쌀한 날씨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9살딸과 토요일에 데이트할라고요. 토요일에 비온다는데 화폐 박물관 갔다가 분위기좋은 카폐가고 싶다고하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파르페하는 곳이면 더 좋고요 저두 착한 엄마 되고싶어요 ♡^.^
IP : 211.243.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10.23 12:06 PM (122.40.xxx.97)

    파르페 하니 생각나네요..
    저도 9살 딸... 얼마전 파르페 먹고 싶다고...해서 응? 어찌 알았나 했더니... 학원에서 교재에 나왔다고
    친구가 먹어봤는데 맛있었다고 했다고.....ㅎㅎ
    대학 1학년 파르페를 처음본 저는..... (그땐 저 뿐아니라 대부분 1학년들...) 커피숍만 가면 파르페를 시켜먹는.... 지금은 줘도 못먹겠는데.. 그땐 그 빨간색 탄산수에 아이스크림 생크림에.. 후르츠 통조림..
    콘플레이크 빼빼로 웨하스 ...통조림체리... 우산 이쑤시게 까지....
    왜 그리 좋고 황홀하던지.....ㅋㅋㅋㅋ

    그때 생각이 나서 웃었어요.. 아이에게 꼭 사주마 약속했는데..의외로 요즘엔 그런 커피숍이 없어서
    잘 안보이더군요... 아쉬운데로 베스킨 라빈스 가서 사줬네요..

    단거 안좋아하는 아이..... 음... 보기는 좋은데...ㅋㅋㅋ 다음엔 안먹겠다고...ㅎㅎ

    딸아이와 즐거운 데이트 하세요~~

    아.. 저도 해볼까요....^^

  • 2. 애엄마
    '12.10.23 12:47 PM (211.36.xxx.187)

    ㅎㅎ 저도 9 살짜리 딸내미하고 데이트할때가 젤 행복해요..ㅋㅋ 명동 쪽이나 번화가 쪽 커피숍가면 파르페 팔던데요.. 전에 이름없는 명동 커피숍에서 먹어본적 있어요..

  • 3. 저도
    '12.10.23 2:50 PM (203.233.xxx.130)

    딸이랑 데이트 할때가 정말 좋아요 말도 잘 통하고
    화폐 박물관 도 볼거리도 많고 체험거리도 의외로 있어요..
    설명 들으실수 있음 더 좋구요..
    근처에 가서 전 전에 밥 사먹고 아이스크림 먹어서 파르페는 잘 모르겠어요. 명동에서 한번 찾아보셔야 할거 같아요..

  • 4. 원글이
    '12.10.23 6:53 PM (211.243.xxx.160)

    답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817 배우 박철민이 중대 총학회장...열렬 운동권이었다니!!! 7 놀람 2012/10/23 3,701
170816 오일폴링할때 기름을 입안에머금고만 있나요? 3 오일폴링 2012/10/23 3,169
170815 강아지 각막궤양, 천공 아시는 분 5 패랭이꽃 2012/10/23 3,896
170814 나꼼수 봉주 22회 버스 밤차 갑니다~ 5 바람이분다 2012/10/23 1,179
170813 마의 너무 재미있어요. 동물들 연기 넘 잘하지 않아요? 8 ... 2012/10/23 2,505
170812 썬크림 바른 상태에서 물세안, 폼세안을 못하는데요..다른 세안방.. 5 세안방법 2012/10/23 2,598
170811 족욕기 구입하려구요. 근데 각탕기는 뭔가요? 5 혈액순환 2012/10/23 3,548
170810 사춘기 아이들 다루기가 정말 힘든가요?? 8 궁금 2012/10/23 2,360
170809 시츄가 대체적으로 우리 아이들 같은지~~ 2 t시큐츄 키.. 2012/10/23 1,394
170808 정말 따뜻한 겨울 잠바 하나 추천해주세요 2012/10/23 1,105
170807 안철수 국회의원 줄이자는 발언이 삽질인 이유... 36 2012/10/23 2,340
170806 김정은 얼굴이 달라졌는데 도무지 뭘 했는지 모르겠네요. 8 드라마 2012/10/23 5,443
170805 퀼트 배워서 돈 벌 수 있나요?? 12 고민녀 2012/10/23 3,739
170804 청담동 68평 지은지 10년도 안된 고급 5 지나가다가 2012/10/23 4,349
170803 이거..방광염 증상인가요? ㅠ.ㅠ 5 힘드러 2012/10/23 4,538
170802 탕웨이처럼 분위기 미인이 되려면 ㅜㅠ 53 !! 2012/10/23 27,317
170801 윤건이 너무 멋지네요. 2 ㅌㅎ 2012/10/23 1,665
170800 영어 동사부정과 명사부정 무슨 차이인가요? 7 궁금 2012/10/23 1,425
170799 생리 거의 끝날때쯤..목욕탕 가도 될까요? 9 ... 2012/10/23 16,272
170798 샤넬 복숭아메베요..제가 써보니,, 15 날개 2012/10/23 36,005
170797 전남편 때문에 힘드네요.... 7 토끼 2012/10/23 4,384
170796 어느소파가 나은가요? 1 ... 2012/10/23 1,161
170795 요즘 가장 핫한 패션 아이템 하나씩만 말해주세요 3 애엄마 2012/10/23 2,411
170794 프랑스는 유학생도 학비가 공짜라던데... 4 ... 2012/10/23 9,002
170793 “이시형, 아버지 지시로 내곡동 땅 ‘ 돈배달’만 했다” 1 세우실 2012/10/23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