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돈을 못벌어요.. 월130 정도 버는데
네일아트는 2주마다 꼭 받게 되네요.. 한달에 10만원 나가는데
그래도 스트레스 풀려서 좋은데.
사치 같나요? ㅠ
사실 돈을 못벌어요.. 월130 정도 버는데
네일아트는 2주마다 꼭 받게 되네요.. 한달에 10만원 나가는데
그래도 스트레스 풀려서 좋은데.
사치 같나요? ㅠ
그냥 그걸로 스트레스 풀리고 기분 좋다면 .. 하시는게 좋죠 정신건강위해서 쓰는 비용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애키우다 보니 금방 벗겨지고 하느라 못하지만
부양가족 없이 다른 쓸일 없으면 사치 아니지만
그걸 벌기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해가며 일을 하고 있다면 사치겠죠.
그대신 옷이나 먹거리등을 줄이시면 되지요...
자기가 쓰고싶은 곳에만 꼭 쓰면 사치 아니지않나요..?^^
사치라면 사치지만 사치해도 뭐 좀 어때요. ^^
모든 방면에 그런 식으로 소비하는 게 아니라면 괜찮다고 봄~
손에 물 많이 안뭍혀도 되고 거친일 안하는 손에나 가능하지 않나요?
한달에 돈 10만원 쓰는 것보다도 그렇게 네일 아트한 손으로 지낼 수 있는 형편이
좋은 팔자라는거죠.
혼자 살아요.. 젊은때라도 돈 써봐야 될거같아서.. ㅠ
본인이 좋다면 괜찮은거죠. 허나. 전 관심과 흥미가 없다보니 네일아트 안해요. 이쁘고 보기 좋긴 하지만, 그런 손으로 작은돈 없다고 징징데는 정말 진상이죠....
저도받고싶은데
좀이쑤셔서 못앉아있어요ㅠㅠ
거친손을보니 한숨만 푹~~~
이주에한번이면한달에두번
많아야세번인데
십만원이나드나요?
예쁜 손 보며 기분좋고 그러면 어때요 모
10만원이야 이렇게 안쓰면 저렇게 나갈텐데요.
자기만의 사치로
10만원 딱 떼 놓으삼..
혼자 사신다면야....젊을때 하고 사는게 좋죠. 그 만큼 돈을 더 못 모으지만, 님의 정신건강에 좋다면 그냥 병원비라 생각하시고, 커피값빼고...이러면 낭비는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낭비다 어쩌다도 님의 기준이 있을테고, 님도 할만하다 생각하시니 하는 거죠? 그렇다면 해야지 어쩌겠나요?^^
2주마다 가는데 한달에 10만원이나 드나요?
네일샵 갈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부럽네요ㅠ
큐티클 이라는 소설이 있어요
거기보면 손톱이 패션의 마지막 완성이래요
명품점에서 손님의 손톱을 본대요
옷을 잘입을수는 있지만 손톱이 깔끔한 사람이 돈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대요
젤네일받으세요?
손만 관리하는거면 기본네일말고 프렌치해도
한번에 3만원 안 넘는데..
다른곳으로 옮겨서 돈을 더 절약하는게 좋을꺼같아요
네 각자의 기준이 있지만 제 기준엔 사치네요
백삼십 버는데 10만원이 손톱으로 나간다면....
사치는 사치라고 생각해요. 사치를 꼭 나쁜거, 하지말아야할거 라고는 생각안하지만.
전 사치...라기 보다는... 환경호르몬 나올 것 같아서 매니큐어 끊어낸 지 이년 지났네요.
네일아트 너무 이뻐요!! 신경 쓴 느낌 나고. 좋을 것 같은데요.
뭐를 너무너무 사고 싶어하는 분이 글 올리니까 댓글에..내 카드 아니니까 긁으세요..이랬던가..
내 돈 아니니까 다 괜찮다고 하지만, 솔직히 본인들이라면 백 삼십에 십만원을 손톱받을 만한 분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거로 얻는 정신적 만족이 아주 크다면 모르겠지만, 월급 백삼십이면 사치라고 봅니다.
그런데 기준이 있겠어요.. 누구나 만족하는 부분이 다른걸요.
제 기준엔 사치이긴하지만...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빚내 하는것도 아닌걸요.
다른데 아끼시는데가 있겠죠.
저도 받으면 기분 좋아서.. 하려고 시도는 몇번했는데... 아깝기도 하고 벗겨지기도하고..
결정적으로 별로 관리가 필요없는 손이라고..;
어찌 생각하면 정말 별거 아닌돈인데.. 전 아까워요.
전 네일이랑 인당10만원 넘은 식사 블로그포스트보면 돈 아까워요 제가 안즐기니까요
하지만 내한공연 10만원대는 안아깝죠
공연 안보는 사람들은 또 아까울거잖아요
기호에 따른 거라 생각합니다 좋음 하세요^^
저는 손톱 바짝 깎는 스타일이라 가끔 하고싶은데 못할듯
사람마다 기준이 틀리지만 백3십에 10만원을 네일로 쓴다면 사치 같이 보이기는 해요
저도 네일 아트 받는거 좋아하고 받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져서 가끔 받기는 하는데 한달에 한번정도 3만원 내외에서 받아요.
수입 대비라는게 있는데 네일로 너무 많이 쓰시는거 같기는 하네요
1년이면 120만원인데
그 정도라면 네일아트 학원에서 제대로 배우는게
더 생산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혼자 산다면 시간도 여유있겠구요.
하고 살아야죠..
저도 한달에 두번쯤 받는데 기분좋아요.
근데 10만원이나 드나요?
전 자꾸 그라데이션 권하는데 비싸서 기본 칼라만 해요.
우리동네는 기본 12,000원 그라 2만원이거든요.
장기적으로 보면 배워서 자기가 하는것도 좋겠죠.
윗분들 말씀마따나 월급대비로 보면 10만원은 큰돈이네요.
개인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니까 네일아트가 사치냐고 하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나...
월 130 수입에 10 지출되는 네일아트는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젤네일같은 비싼거 하시나봐요. 한번에 5만원이면... 그냥싼거 하세요. 일주일에 한번 1만원짜리로요. 그러면 한달 5만원인데, 좀 줄여보세요. 급여에비해 10만원은 좀 과해요.
사치라기보다는..
좀 없어보여요. 손톱에 그런거 하는 분들.
제 기준으로 소득 대비 너무 많아보이고, 상상할 수 없는 일이네요. 옷은 남기라도 하지요.
지출이 많은편이긴하지만 ... 우선예쁘고요
10만원 뭐 몇번만 사먹으면 금방 없어지는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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