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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가 최악 우울하네요

울고싶다 조회수 : 865
작성일 : 2012-10-22 11:54:14

10월 좋은날도 이제 다 갔나보네요

10월 첫주,

둘째주,

셋째주,

모두 주말마다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아주셔서 가을즐기러 나들이 다니기에 너무 좋은 날씨였는데

지난주를 끝으로 다 끝났나보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어두컴컴해지고 스산하고 추운 날씨로 돌변하나봅니다

이 비가 무척 차갑게 느껴지네요 공기도 차갑구요

이 비 내리고 나면 한층 추워지겠네요

10월달 좋은 날씨 화창하고 딱 공기 선선하고 쾌적한 날씨 그게 다 지나갔다고 생각하니

또 서럽습니다 눈물이..ㅠ.ㅠ

11월은 추위를 체감하며 지나가고 12월이 되면 이미 겨울인거죠 ㅠㅠ

올해 또 다 갔네요

엉엉

김범수 버전으로 노래 한곡이라도..

울고 싶다~울고싶다~

IP : 121.130.xxx.2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뉴스보니
    '12.10.22 12:08 PM (118.103.xxx.119) - 삭제된댓글

    돌아오는 주말(토,일)에 비 내린다네요.
    추위 많이 타는 체질이라 겨울되면 주말엔 집에 틀어박혀 거의 겨울잠 자는 수준입니다.
    그걸 알기에 지난 3주간 주말에 열심히 놀러다녔네요.
    괜히 쓸쓸.. 이렇게 올해도 갈것이고 한살 또 먹는구나...
    근데 오늘 비는 되게 반갑네요.
    찬바람부니 온 몸이 건조해져 힘들었는데 비라도 내리니 좀 덜 건조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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