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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배가 너무좋아요

강아지좋아 조회수 : 2,508
작성일 : 2012-10-21 17:57:13

말랑말랑 부드럽고 따뜻하고.

같이 산지가 3년인데 이젠 완전한 우리식구.갈색푸들이예요.

눈치도 빠르고 왠만한건 다 알아듣고요,

거실불끄면서 '집에 들어가 자야지'하면 아쉽다는듯 천천히 자기집에 들어가 잡니다.ㅋㅋ

오래오래 아프지말고 같이살자

IP : 118.45.xxx.16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nfmr
    '12.10.21 6:00 PM (60.216.xxx.151)

    전... 강아지 발냄새가 너무 좋아요..ㅎㅎㅎ

  • 2. ...
    '12.10.21 6:23 PM (180.64.xxx.97)

    전 유난히 부드러운 우리 이뿐시키 털이요.

  • 3. ㅎㅎ
    '12.10.21 6:29 PM (175.223.xxx.195)

    발냄새라는건 없고
    발에서 나는 냄새는 오줌 냄새입니다. ㅎㅎ
    우리강아지는 몸 쓰다듬으면 으르릉거리며 깨물어요
    그러면서 저는 잘때 팔베개 안해주면 성질 내고
    개눔이 앙탈을 얼마나 부리는지 몰라요 ㅎㅎ

  • 4.
    '12.10.21 6:36 PM (121.165.xxx.120)

    강쥐 정수리가 그리 예뻐요.
    맨날 손끝으로 거길 쓰다듬죠.
    발바닥도 넘 귀엽고 ㅋㅋ

  • 5. Rnfmr
    '12.10.21 6:45 PM (60.216.xxx.151)

    ㅎㅎㅎ 오줌냄새였군요..털썩..ㅎㅎ

  • 6. 그거
    '12.10.21 7:24 PM (175.195.xxx.52)

    오줌냄새 아녀요.....
    발냄새여요..

  • 7. ....
    '12.10.21 7:27 PM (123.199.xxx.86)

    이제는 잠자리에 들 시간....../......사랑스런 강아지랑 잠자는 시간동안도 헤어지기 너무 싫다라고 생각하신 분...........손~!!..ㅋㅋ

  • 8. ...
    '12.10.21 8:15 PM (180.64.xxx.147)

    오줌 냄새 아닙니다.
    우리집 이쁜이는 지 오줌 한방울이라도 밟을까봐 얼마나 조준을 잘해서 싸는데요.

    ...님 그래서 저도 제가 꼭 데리고 자요.
    강아지가 어디 사람 침대를 올라와 했는데 지금은 당연히...
    아...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 9. 배에다 뿌우~
    '12.10.21 8:16 PM (121.134.xxx.202)

    이거 변태 소리 듣는거 아닌지 몰겠지만
    강아지 배에다 뿌우도 가끔 해줬었어요
    첨엔 기절할듯 놀라 도망가더니 나중엔
    배 보여주고 발랑눕기도 했어요

  • 10. 흠..
    '12.10.21 9:02 PM (221.145.xxx.221)

    꼬리들고 엉덩이에 뿌우~
    말랑한 엉덩이가 어찌나 이쁜지^^
    네살박이 요키 기집애..
    아~놔.. 나 변태 아님ㅎㅎ

  • 11. ....
    '12.10.21 10:32 PM (119.199.xxx.89)

    저도 구수한 발냄새 너무 좋아요
    시추가 딴 애들보다 냄새가 진한데 좋습니당

  • 12. ...
    '12.10.22 5:11 AM (113.10.xxx.196)

    발바닥은 애교죠..

    양치질은 맨날 시키는데도..
    입냄새가 죽입니다..

    어디가서 맡아보지도 못할 냄새...ㅋㅋㅋㅋㅋㅋ

  • 13. 저는 가슴팍..
    '12.10.22 8:57 AM (218.234.xxx.92)

    떡 벌어진 시추 키우고 있는데 그 하얗고 보송보송한 가슴팍 털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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