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탁현민 트윗을 보면서..친노비판하는민주당내세력.

..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12-10-21 13:24:48

민통당내부에에 친노 나가라 ..
결국 그들은 스스로 내던졌지만..

지금 이순간 가장 외로운것은 문재인후보 일것입니다.
왜이리 가슴이 아려오는지..

어제 문재인후보 직접 뵙고 악수하고 파이팅외쳤지만 공허합니다..

저좀 달래주세요..



IP : 118.32.xxx.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퐈이아
    '12.10.21 1:34 PM (124.53.xxx.186)

    친노퇴진선언... 당연히 함께 있어야할 자리에 나만 빠졌다. 수행이라는 이유로... 곤혹스럽다. 친노가 멍에가 되는 세상... 운명이라면 기꺼이 감수하겠다. 지금도 가시방석이지만 이마저도 걸림돌이 된다면 언제라도 훌훌 털고 간다. 우울한 날이다 - 김경수 전 노무현 보좌관 트윗.

    친노3인방 문재인후보캠프에서 완전 퇴진, 문재인의 팔뚝을 잘랐다 - 조국교수님 트윗..


    그냥... 너무 슬프네요.. 오늘...ㅠㅠ

  • 2. 짜증
    '12.10.21 1:34 PM (110.12.xxx.175)

    진짜 친노 어ㅉᆞ고 하는 인간들
    정권교체 의지는 있는건가요??

    그런 사람들 땜에 이명박 바그네 웃고있어요

  • 3. 친노비판
    '12.10.21 1:38 PM (110.12.xxx.175)

    인간들

    표 구할 땐 잘도 노통 이름 거론하며
    의로운 척 하더니
    자리 욕심 좀만 위태로우면
    저짓들이죠





    정권교체하고
    위정자들 처벌하고
    갈 길이 뭔데
    지금 뭐하지는 짓이냐고요

  • 4. ㅡㅡ
    '12.10.21 1:41 PM (1.246.xxx.248)

    결국 민주당내부에서였군요. 안철수쇄신때문이라고 욕하드만 알바들 들끓고 우린 서로 싸우고 휴 ....

  • 5. 퐈이아
    '12.10.21 1:49 PM (124.53.xxx.186)

    안철수 후보가 말한 쇄신 덕분 맞아요.
    저는 문지지자 맞습니다. 이제껏 안철수 교수가 지지율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잘되겠지, 조금만 참자하고 숨죽이고 있었습니다. 몸에서 사리나올 판입니다.
    그런데,정동영.손학규.김두관의 부하들 안철수캠프로 속속들이 입성하고, 그들이 이태규와 함께 친노의 발목을 죄는거 보고 느꼈습니다.
    안철수교수가 원하는 건, 민주당의 쇄신이 아니라 어떻게든 본인이 대통령이 되기위한 것이라고요.
    정작, 클린하게 이끌어서 대통령을 만들고 물러선 친노는 철퇴를 맞고, 쇄신의 포커스는 새누리가 아닌, 민주당의 친노에게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는 실정이죠..

    저는 단일화가 되든 안되든, 투표를 하러 갈껍니다.
    안철수씨로 단일화가 된다해도 갈껍니다. 박그네만 막을 수 있다면...
    다만, 그 가는 발걸음은 천근만근이 되겠죠.. 슬프네요..오늘..

  • 6. 퐈이아//
    '12.10.21 1:51 PM (112.153.xxx.36)

    안철수교수가 원하는 건, 민주당의 쇄신이 아니라 본인이 대통령이 되기위한 것이라고요.
    -> 그건 님 생각이지요. 개인적 생각을 사실인양 확신에차서 주장하는거 거슬리네요.

  • 7. ..
    '12.10.21 2:02 PM (59.10.xxx.41)

    퐈이아 님

    적당히 하세요. 님 문재인 지지자라고 했지요.
    님몸에서 사리가 나올정도면,

    안철수 대선출마후 매일매일 쏟아지는 근거없는 비난을
    지켜보는 안철수 지지자는 이미 해탈해서
    영생의 길을 걷고 있을것입니다.

    안철수가 친노이야기 한적 없지요. 쇄신이야기 했지
    왜 도둑이 제발 저리다고 친노운운은 님들이 합니까.

    오늘 친노3인방 사퇴하는것 보고 저도 마음은 그렇습니다.
    제자신이 노통 지지자여서 그렇죠.
    제가 친노를 바라다보는 입장은 왜 운영의 묘를 살리지 못하나
    지혜롭게 일처리를 못하나 그런것이예요.
    그분들의 진정성은 알고 있는것이구요.

    퐈이어님 적당히 합시다.
    우리가 이렇게 해서 좋아하는것은 박근혜예요.

  • 8. 안철수가
    '12.10.21 2:04 PM (58.233.xxx.227)

    대통렬 되려고 나온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근데 남을 비판하는 잣대가 자기한텐 적용이 안되고 있다는것에
    화가 나는거구요
    친노타령하는 민주당 내,외세력
    전투력 상승 시키는군요

  • 9. yawol
    '12.10.21 2:04 PM (121.162.xxx.174)

    다음 댓글: "남의 당에 쇄신하라 큰소리치더니 정작 본인은 쓰레기수집 중..."

  • 10. 하늘아래서22
    '12.10.21 2:06 PM (112.153.xxx.2)

    이번 일이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지만 안캠도 민주당 의원들 더이상 받음 안될거 같아요. 힘드시더라도 꿋꿋히 원래 목표했던 길로 갔음 하네요.

  • 11. 쇄신이란 말
    '12.10.21 2:08 PM (112.153.xxx.36)

    이용해서 지들끼리 치고박고 잘한다 민주당.
    이젠 안철수 탓하며 싸우고
    이러니 민주당이 욕을 먹는거죠.
    자중지랄

  • 12. 퐈이어님
    '12.10.21 2:14 PM (125.131.xxx.193)

    무서워요-.-

  • 13. 퐈이아
    '12.10.21 2:15 PM (124.53.xxx.186)

    쇄신을 요구했다면, 바긔떨거지들, 민주당 떨거지들 받지 말아야죠...
    저는 안철수교수를 보면서 처음에는 정권교체의 열망때문에 그의 온 몸을 던졌다고 고마워하고,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안철수교수의 행보를 보면서 초심과는 달리, 정권교체보다는 개인의 욕망으로 나가는 모습이 보여서 실망스럽군요.

    역사의식도 실망스럽구요.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이 역사의 첫단추가 잘못끼워졌고, 그것부터 하나하나 끼워져 맞춰져야 하는데
    통합이라는 이유만으로 참....

    모르겠습니다.. 제발 82쿡 회원님들 말씀처럼 안철수 후보가 정권창출에, 이명박 심판에 꼭

    기여해주기만을 바랄뿐...

    오늘 문재인후보의 팔뚝 다 잘리는 모습때문에 제가 흥분을 많이 했습니다.

    82쿡 회원님들께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14. 너무 극단적이네요
    '12.10.21 2:20 PM (112.153.xxx.36)

    퐈이아님 무슨 팔이 다 잘려지고 이런 표현을 하는지
    더 득이 될 수 있다 생각하니 그런거죠, 아직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데 정말 설레발 치며 언론이 부추기고 장단맞춰 술렁이는 사람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함. 저는 어쨌든 어차피 단일화는 될거라고 생각하네요.
    자꾸 이간질 하는 사람들 정말 곱게안보이네요. 관심없는 부동층에서 보면 그런거 정말 정떨어져요, 민주당 지지자들 또 시작이구나 이러면서요,.

  • 15. 퐈이아
    '12.10.21 2:22 PM (124.53.xxx.186)

    윗님. 제 표현은 조국교수님의 트윗에서 빌려온겁니다.

    친노3인방 문재인후보캠프에서 완전 퇴진, 문재인의 팔뚝을 잘랐다 - 조국교수님 트윗..

  • 16. 조국교수 좋아하지만
    '12.10.21 2:26 PM (112.153.xxx.36)

    저런 표현은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그들이 생각이 없을까요? 캠프는 캠프일 뿐이죠. 단일화도 할거 같은데 어차피 헤쳐모여 하는 동네잖아요.

  • 17. 그리고
    '12.10.21 2:30 PM (112.153.xxx.36)

    친노세력과 배척세력의 이해관계가 제3자의 입장에선 어찌 보일지도 생각해 보길바라네요.
    친노는 무조건 선 아닌쪽은 악처럼 표현하는데 이게 어찌 보일지를요.
    지대한 관심없는 국민들 눈엔 그냥 싸움질로 보일 뿐이죠.

  • 18. 아프다
    '12.10.21 2:43 PM (222.251.xxx.71)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일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렇게까지 잔인하게 주홍글씨를 새기고 또 새겨야만 하는 건가요?
    구태정치에 왜 친노가 희생을 하는건가요?
    구체적으로 친노의 구태정치가 뭐였는지??? 알고 싶어요.

  • 19. ---
    '12.10.21 3:06 PM (147.47.xxx.104)

    퐈이아님 의견에 동감이에요.
    그리고 안철수 후보는 이제 교수 아니니, 교수라는 호칭 좀 그만 씁시다.
    정문술과 얽힌 카이스트 석좌교수된 뒷사정 보니, 저도 공부하는 사람이지만, 별로 교수라는 말 쓰고 싶지 않아요.

  • 20. ..
    '12.10.21 3:13 PM (59.10.xxx.41)

    윗님,

    교수임용할때 절차가 다 있습니다.
    정문술이 추천했는지 하지않았는지 모르겠지만,
    카이스트가 누구 추천에 교수시킨다고 생각지는 않겠지요.

    새누리당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제기한것을 그대로 믿는것 보니
    새날당 지지자들이 이곳에 많은가 봅니다.

  • 21. ....
    '12.10.21 3:39 PM (175.117.xxx.210)

    다른건 잘 모르겠고..

    "남의 당에 쇄신하라 큰소리치더니 정작 본인은 쓰레기수집 중..." 33333333333333

    말한번 제대로 했네요..

    점점 본색이 드러나는거겠죠..

  • 22. ...
    '12.10.21 4:33 PM (211.234.xxx.60)

    만약에... 쓰레기 수집중이라면...
    안후보가 그 쇄신할 쓰레기 거두어 희생하고자? 이게 정치, 민주당혁신? 그런 복안이 있지 않을까요?
    후보 사퇴하면 걔내들 끈떨어진 연이죠
    혹시 그런거? 민주당내 엑스맨들 제거...
    아 소설 너무 써요...

  • 23. ...
    '12.10.21 4:34 PM (211.234.xxx.60)

    참고로 전 문안 단일화 바라는데 이제 문후보로 기울어지고 있습니다만 단일화는 해야합니다

  • 24. ,,,,,,,,,
    '12.10.21 6:50 PM (114.206.xxx.184)

    지지율이 깡패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371 쿡티비보시는분... 6 미리감사 2012/10/29 1,593
170370 제가 일하러 나가야 하는 지 고민이에요. 3 산에 2012/10/29 1,598
170369 아 이제 정말 짜증나요. 특히 장터의 고구마와 귤 13 울컥 2012/10/29 3,718
170368 얇은.. 넥타이..라고 하기도 뭐한 끈같은 타이를 뭐라고 하나요.. 5 모지? 2012/10/29 946
170367 레스토랑에서 와인 많이 드세요? 3 와인 2012/10/29 819
170366 (급질) 여의도 국회의사당(9호선) 근처 회식 장소 질문 2 킬리만자로 2012/10/29 1,342
170365 페레가모 소피아 1 배소이 2012/10/29 1,593
170364 김어준의 뉴욕타임즈보니 안철수가 박원순한테 후보를 12 ... 2012/10/29 2,494
170363 박근혜, 11월 이슈전환 안간힘 3 세우실 2012/10/29 555
170362 님들 대상포진이 옮나요??? 7 대상포진 2012/10/29 6,445
170361 코스트코 여성스웨이드 단화 보신분~~~ !! 능성 2012/10/29 687
170360 일본어 달인님들 도와주세요 ㅠ 7 요달 2012/10/29 931
170359 투표시간 연장이 진짜 싫은 무리.. 1 아마미마인 2012/10/29 793
170358 1억 5천정도 45 살고싶다 2012/10/29 15,988
170357 安측 "참여정부 별명은 삼성공화국" 5 기싸움시작하.. 2012/10/29 1,142
170356 35세에서 45사이 만혼이신분들 13 ㄴㄴ 2012/10/29 4,253
170355 안철수 팬클럽 해피스 라고 아세요?? 1 달빛항해 2012/10/29 376
170354 이거 길가던 노인이 여고생 머리채 잡고 폭행.. 6 2012/10/29 2,661
170353 오늘 대북전단 또 날렸네요. 징그러운 사람들... 5 규민마암 2012/10/29 838
170352 평일 저녁 6시 결혼식 어쩌나요 3 결혼식 2012/10/29 1,453
170351 물건 버리니 끝이 없네요 8 sss 2012/10/29 2,955
170350 도곡렉슬 33평 10억대 매물은 2 ... 2012/10/29 3,508
170349 남친이 저와의 결혼을 주저하고 있는걸까요?ㅜㅜ;; 12 정말정말 2012/10/29 4,236
170348 분당, 죽전에서 '이 동네가 제일 맘에 든다' 싶은 곳 어디인가.. 5 분당 2012/10/29 2,978
170347 감기가 올랑 말랑 할 땐 뭘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17 .. 2012/10/29 2,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