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평균결혼연령이.. 남자32~33살, 여자29~30살이잖아요.

ㅇㅇ 조회수 : 4,916
작성일 : 2012-10-21 00:59:04
보통 1-2년 늦은거 가지고 노총각/노처녀 소리는 안하잖아요.

그럼.. 노총각 노처녀 소리를 들으려면, 

요즘엔 최소 남자 35살, 여자 32살은 넘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IP : 125.141.xxx.1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1 1:00 AM (221.138.xxx.187)

    저것보다도 더 늦어요 요샌
    1년 사이에 결혼 평균연령이 갑자기 4세가 확 높아졌다는데
    제 생각엔 전세대란이랑 시기가 겹치는 걸로 봐서 집값 문제인 듯 해요
    요즘 32살 여자한테 노처녀라고 하면 또라이 소리 들을걸요

  • 2. ...
    '12.10.21 1:36 AM (222.121.xxx.183)

    여자 35살, 남자 39은 되어야 노처녀 노총각 소리 듣지 않나요?

  • 3. ,,,
    '12.10.21 1:49 AM (122.36.xxx.75)

    남자든여자든 35살넘으면 노총각,노처녀로 보여요
    친구들이 저보고 아줌마라고놀리면 전 노처녀라고 놀려주지요

  • 4. ...,
    '12.10.21 1:49 AM (180.224.xxx.55)

    여자들만의생각일뿐..32살도 노처녀맞죠 어릴때 32살남자면 완전 어른으로생각했는데

  • 5. ..
    '12.10.21 1:53 AM (39.116.xxx.17)

    제 주변은 서른전에 결혼한 사람 거~~~~의 없어요..
    친척동생 하나정도??
    다 서른 훌쩍 넘어서..
    제가 서른여섯인데 아직도 친구들 반이상이 미혼이예요.
    다들 결혼하면하고 말면 말고..그런 생각가지고 잘 살고있어요.

  • 6. 요즘은
    '12.10.21 2:16 AM (14.52.xxx.59)

    여자 35 남자 40은 되어야 노자 붙일수 있을것 같아요
    집안 좋고 직장 좋고 모아놓은 돈 많은 사람 아니면 30전초반에 결혼 못하던데요 ㅠ

  • 7. 아돌
    '12.10.21 2:51 AM (116.37.xxx.225)

    39인데 제 친구들의 반은 결혼 했고 반은 안했는데 아예 생각 없는 친구들도 많아요.
    그러니 평균 결혼시기가 점점 올라갈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6년전에 친척동생이 32살엔 결혼할 남자를 만나던 결혼을 해야지
    33살 넘어가면 노처녀에 들어가서 소개팅이 힘들다고 했었던게 기억나네요.
    그 동생 적극적으로 소개팅하고 32살에 인연을 만나서 33살에 시집 갔어요.

  • 8. 노처녀노총각
    '12.10.21 2:53 AM (110.12.xxx.146)

    보통, 빨리 결혼해,라는 말을 못 듣게 되는 순간 노처녀, 노총각인 거래요. ㅋㅋㅋㅋ
    그럼 여자 나이는 대략 35 정도?
    남자 나이는 37,8 정도 아닐까 싶네요.

  • 9. 지역
    '12.10.21 7:41 AM (117.111.xxx.114)

    에 따라 많이 달라요.저희친정은 지방에 살다가 몇년전 자식들 따라 부조님도 서울 이주한 케이스여요.34에 선 소개시켜달라함 지방은 다 결혼하고 거의 미혼남녀가 없단 소릴 많이 들었는데 서울쪽은 지방에 미해 소개시켜줄남자는 좀 됬었고 여자는 넘쳤어요ㅠㅠ그리고 여자들 제 주변에 30대초반부터 중후반들 있는데 노처녀는 30대 중반 부터라고 서울사람들이 생각하는듯해요

  • 10. 여33 남35
    '12.10.21 8:29 AM (203.45.xxx.169)

    저거 넘으면 누가 뭐라고 포장해도 노총각 노처녀

    개그맨 그사람이 그러쟎어요
    33살인데
    "지금 낳아도 노산이다"
    라고... ㅠ.ㅜ

  • 11. ....
    '12.10.21 12:24 PM (117.111.xxx.212)

    웬만하면 댓글안달려고했는데 미혼들끼리 39도 노처녀아니라고 생각하세요 그냥 40전까지는 노처녀 아니라고 생각하고사시길..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699 선물좀추전해주세요 2 홍홍홍 2012/10/26 847
171698 용인수원 단풍 볼 곳 추천 해주세요 4 용인수원 2012/10/26 2,255
171697 렛미인 보신분.. 4 mango 2012/10/26 2,338
171696 추운 날 집에서 더운 물 5 delta 2012/10/26 1,592
171695 혹시 김말이처럼 안에 당면인데 겉은 어묵 5 그럼 이거 2012/10/26 2,295
171694 집 팔았네요. 후회할까요. 9 2012/10/26 7,042
171693 오늘 이름 묻는 날 ? 혜선이는 ? 4 이미지 2012/10/26 1,000
171692 멀쩡한 동생 정신병원行 알고보니 800억 재산다툼 2 무서운누나 2012/10/26 3,675
171691 홍삼 절편 괜찮나요? 5 ㅇㅇ 2012/10/26 1,607
171690 미드 자막인데.. 찾아도 없네요.. 9 최선을다하자.. 2012/10/26 2,152
171689 이 옷 어떻게 입을까요? 9 딸 만세 2012/10/25 2,518
171688 생리과다 제글에 댓글 주신분~부탁드려요. 1 제발 2012/10/25 1,737
171687 감사해요 1 죽고싶어요 2012/10/25 1,441
171686 오다기리조 멋있네요. 10 아무리생각해.. 2012/10/25 1,620
171685 피팅모델이 이쁜 인터넷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21 쇼핑몰 2012/10/25 4,886
171684 문재인 씨가 나이를 속였던 적이 있네요 헐~ 3 밴드닥터 2012/10/25 2,562
171683 이시간에 윗집애들이 울부짖어요ㅠㅠ 4 쾌걸쑤야 2012/10/25 2,026
171682 따뜻~한 집에서 하는일 ㅋㅋ 3 아이사랑 2012/10/25 1,585
171681 "게또바시"가 뭔지 아시는 분 계세요? 3 언젠가는 2012/10/25 8,540
171680 문재인, 'LH공사 말바꾸기' 파문 4 파문 2012/10/25 2,491
171679 클래식 콘서트, 앞자리의 매리트가 뭔가요? 1 son 2012/10/25 956
171678 주식 망했네요 1 ㅜㅜ 2012/10/25 2,606
171677 요즘도 북괴라는 표현을 쓰네요...ㅋㅋㅋ 학수고대 2012/10/25 598
171676 경제민주화가 요런거! 1 콜롬비아 2012/10/25 707
171675 길냥이가 아파요 12 미소야 2012/10/25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