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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넘게 모르고 살았던 내 신체의 비밀..;;;제 머린 뭘해야할까요?

단팥빵 조회수 : 1,969
작성일 : 2012-10-20 17:33:52

정말이지 30년 넘게 살면서 몰랐습니다..제 머리가 반곱슬?인것 을요..ㅜㅜ

제머리카락이 엄청 얇고 힘이 없어요. 그리고 엄청 지성이어서 하루만 안감아도 떡지는 머리...

머리카락이 얇아서인지 머리결 좋다는 이야기도 꽤 들었었는데

이상하게 저는 머리를 기르면 차르르르~하고 찰랑되는 머리가 안되더라구요.

항상 머리끝이 엉키고 염색이나 퍼머도 별로 안하는데 머리끝이 항상 상해서 끊기고...

전 그게 그냥 머리카락이 얇아서라고만 생각했는데

몇달간격으로 미용실에 머리를 자르러 갔는데

두명의 미용사분들로부터 들었네요. 손님 머리가 반곱슬이네요..라고..ㅜㅜ

나름 괜히 충격이드라구..ㅜㅜㅋㅋ전 곱슬은 막 고불거려야 곱슬인줄 알았는데

저같이 생머리같아 보여도 곱슬?인가봐요...

 

암턴 저도 차르르르르~~~하고 바람 불면 막 휘날리는 안엉키는 ㅜㅜ예쁜 갈색머리를 갖고싶네요.

사실 머리 자르는거 빼곤 머리에 돈 잘 안써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큰맘먹고 이쁘게 해볼라구요..ㅋㅋ

갈색으로 염색할건데 염색? 코팅?헤나?뭐 그런것도 있는데

뭐가뭔지?ㅜㅜ꼭~~~~추천 부탁드려요!!!

 

IP : 60.241.xxx.1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곱슬동지
    '12.10.20 8:21 PM (14.200.xxx.248)

    저도 그랬어요~ 아무리 스트레이트 매직을 해도 찰랑거리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요새 파마를 하면서 반곱슬의 좋은 점을 누리고 있네요. 파마가 진짜 오래가요 ㅎㅎㅎ
    작년 6월에 했는데 아직도 꽤 곱슬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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