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에게 즐겨 듣곤 했는데 DJ가 김석훈씨로 바뀌고나서는 듣는 재미가 덜해서요.
김동규씨가 어디로 가신 건지 아님 라디오 자체를 그만두신 건지.. 아는 분 계실까요??
아름다운 당신에게 즐겨 듣곤 했는데 DJ가 김석훈씨로 바뀌고나서는 듣는 재미가 덜해서요.
김동규씨가 어디로 가신 건지 아님 라디오 자체를 그만두신 건지.. 아는 분 계실까요??
http://www.trumpeter.co.kr/bbs/zboard.php?id=membertalk&page=335&sn1=&divpage...
아주 파렴치한 행동으로 유명하지 않나요?
경기도 용인의 한 야산입니다.
폭 2미터의 흙길이 산림 곳곳으로 뚫려있습니다.
이렇게 인공적으로 만든 도로가 1.5킬로미터에 이릅니다.
도로를 내면서 산림 여기저기에서 20년생 참나무를 비롯해
2백여 그루의 나무가 잘려 나갔습니다.
불법으로 낸 길은 훼손한 사실을 감추기 위해 이처럼
주변 낙엽을 끌어다가 덮어 놓았습니다.
근처의 또 다른 야산입니다. 아름드리나무 20여 그루가 잘려 나간 채
흉물스럽게 밑동만 남아 있습니다.
수백 그루의 나무가 베어지고 제법 긴 길이 새롭게 났는데도
산 주인은 이 같은 사실을 몰랐습니다........
동원된 사람 중엔 어이없게도 김 교수에게 성악 레슨을 받던 고3 수험생들이 끼어 있었습니다.
이 학생들은 지난해 10월부터 매달 성악 레슨비로 2백만 원씩을 내고는
산에서 나무를 베고 길을 내는 엉뚱한 노역에 동원된 셈입니다...........
"10월 말부터요. 용인에 와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와 있었는데
3일 거의 다 여기 와서 나무하고..."
이 학생은 지난 1월 초 작업장에서 김 교수가 모는 산악용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전복사고로 전치 10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안 학생의 부모는 피해 보상도 해주지 않은 김 교수에게
항의했지만, 오히려 김 교수에게 협박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적응기간 지나고는 정말 편안하게 디제이 잘하고 있어요.
사람이 참 순수한 느낌이예요. 저는 참 좋아요.
저도 그 기사 예전에 읽었는데요..
여전히 아침 프로 에 종종 나와 용인별장인가 집보여주고 그래서 헐~~ 했어요.
저 집이 그곳인가 그런 생각하면서...
처음 들어요. 아... 좀 슬프네요. 방송 유쾌하게 들었었는데.. 공연도 봤는데.. 왜.... ㅠㅠ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9896 | 코스트코에 무릎담요 어때요 1 | 추워 | 2012/10/21 | 2,338 |
| 169895 | 어제 모델하우스 구경갔었는데요 25 | 오호 | 2012/10/21 | 11,187 |
| 169894 | 기본보다 팔길이가 긴 목티 3 | 긴팔여 | 2012/10/21 | 1,208 |
| 169893 |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9 | 고민중 | 2012/10/21 | 2,550 |
| 169892 | 이런 이별 3 | 루비 | 2012/10/21 | 2,003 |
| 169891 | 다 아는 안당기는 법 5 | 저도 | 2012/10/21 | 3,132 |
| 169890 | 피부어떡해야하죠? 7 | ㅣㅣ | 2012/10/21 | 2,434 |
| 169889 | 통영여행을 계획중이에요. 4 | 통영여행 | 2012/10/21 | 2,843 |
| 169888 | 우리 각자 정착한 화장품 써볼까요? ㅎㅎㅎ 363 | Cantab.. | 2012/10/21 | 35,724 |
| 169887 | 15일 독일에서 일어난 가스 누출 사고인데요 1 | 금잔디 펌 | 2012/10/21 | 1,877 |
| 169886 | 아이의 성적표 | 성적보단성실.. | 2012/10/21 | 1,411 |
| 169885 | 요즘 평균결혼연령이.. 남자32~33살, 여자29~30살이잖아요.. 11 | ㅇㅇ | 2012/10/21 | 4,959 |
| 169884 | 고민/불만없는 사람은 없나요? 이해안가는 푸념 듣는 것도 힘들어.. 1 | 고민 | 2012/10/21 | 1,027 |
| 169883 | 냉장고 코드가 꼽혀있는 플러그에서 소리가 나요 3 | .. | 2012/10/21 | 2,560 |
| 169882 | 독일사는 친구에게 소포보내고 싶어요 5 | 친구야 | 2012/10/21 | 1,221 |
| 169881 | 임권택 감독 아드님 인물 괜찮네요 6 | ㅎㅎㅎ | 2012/10/21 | 3,218 |
| 169880 | 불고기할 때 소고기 3 | 불고기 | 2012/10/21 | 1,537 |
| 169879 | 아들에게 시어버터 발라줘도 되나요? 4 | 악건성 | 2012/10/21 | 1,608 |
| 169878 | 최고의 수분보습크림이에요. 76 | 사랑하는법 | 2012/10/21 | 22,946 |
| 169877 | 제가 요리해놓고 애기 재우는 사이 남편이 다처먹었어요 68 | 배고파 | 2012/10/21 | 16,823 |
| 169876 | 4살짜리가 한밤중에 두시간씩 책을 읽어요 13 | 졸린엄마 | 2012/10/21 | 3,246 |
| 169875 | 노래 원래 못부르다가 실력이 좋아진 사람있으세요? 1 | 노래 | 2012/10/21 | 1,153 |
| 169874 | '광해' 넘 뻔한 스토리...아닌가요? 27 | 네가 좋다... | 2012/10/21 | 4,560 |
| 169873 | kbs심야토론 ..넘 재밌어요 3 | ... | 2012/10/21 | 1,705 |
| 169872 | 그것이 알고 싶다-그래도 범인 잡혔네요. ㅠ 16 | 그것이 알고.. | 2012/10/21 | 9,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