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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지막 참가자, 정말 노래 잘 부르네요...

위탄 조회수 : 3,733
작성일 : 2012-10-20 00:02:11

 

 

정말이지 가슴으로 부른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더 듣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답니다.

 

이런 사람이 바로 천재겠죠.

IP : 183.97.xxx.20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10.20 12:03 AM (220.116.xxx.83)

    저두 노래들으면서 계속 계속 듣고싶다라는 생각했어요

    정말 멋지네요

  • 2. ..
    '12.10.20 12:06 AM (219.249.xxx.19)

    정말 리틀 임재범 .. 소름이 쫙

  • 3. 따라쟁이
    '12.10.20 12:07 AM (222.103.xxx.33)

    오디션 참가자 노래 들으면서
    감동받아서 울긴 첨이예요
    리틀 임재범 칭호가 아깝지 않네요
    얼른 다시 또 듣고 싶네요
    안보신분들 꼭 찾아서 들어보시길..!

  • 4. 신시아
    '12.10.20 12:09 AM (182.221.xxx.90)

    들으며 눈물이 날것 같았어요.
    역대 오디션 참가자중 최고예요.
    순수 그자체.
    기교가 난무하는 요즘 보컬스타일들 맘에 안들었었는데
    감동이었어요.
    구수한 사투리에 몸은 아프지만
    정신은 누구보다도 건강한 청년이네요.
    다시 듣고 싶고 노래할때의 그 행복한 표정도 잊지못할것 같네요.

  • 5. 누ㅜㄱ
    '12.10.20 12:10 AM (59.10.xxx.139)

    누구 말하는건가요???

  • 6. 그사람은.
    '12.10.20 12:13 AM (220.116.xxx.83)

    이름이 한 동근 이더군요

  • 7. 소울
    '12.10.20 12:14 AM (175.203.xxx.3)

    어릴적 부터 리듬앤 불르스를 즐겨들었는데 오늘 우연히 위탄 보다가 마지막 참가자 노래듣고
    완전히 빨려들어갔네요 여성 심사위원이 표현한것 처럼 계속 듣고 싶었네요
    이름은 누군지 모르겠네요 일하다 멈칫 본거라서 ~~

  • 8. 감동..
    '12.10.20 12:15 AM (180.68.xxx.209)

    심드렁하게 쳐다보고 있다가 정말 찡하게 감동..최고네요.

  • 9. 원글
    '12.10.20 12:17 AM (183.97.xxx.209)

    김태원씨의 표현대로,
    자기가 노래 잘 부르는 걸 모르는 그 천진함 때문에 가슴이 더 찡했어요.
    이제까지의 모든 오디션 통틀어 단연 최고라고 생각돼요.

  • 10. ^^
    '12.10.20 12:19 AM (124.51.xxx.19)

    사투리 총각 노래듣고 슈스케 보는데 흥미가 확~~떨어지네요...

  • 11. ....
    '12.10.20 12:20 AM (211.234.xxx.143)

    네 찡~~하더라구요

  • 12. 넘넘
    '12.10.20 10:45 AM (113.76.xxx.85)

    잘해서 몇번이고 돌려보기 했어요,, 목소리 쵝오,,,

  • 13. ...
    '12.10.20 11:32 AM (175.117.xxx.210)

    자꾸 듣고 싶게 만드는 목소리와 가창력이네요.. 이런 사람이 노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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