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면 좋을까요?

휴우!!!!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12-10-19 22:07:57
남편이 성과급 빼고 월 5백씩 가져다줬는데,
직장생활 더는 못하겠다고 하면서, 그만두고 당구장 하겠다네요.
월 삼백은 충분히 벌수있다고 하면서요.
인간관계를 너무 힘들어하고 사람들과 자꾸 싸워요 직장에서...
이제 더는 말릴수가 없는데, 당구장 요즘 누가 가나요...?
피가 마르는거 같아요. 남편이 직장을 그만둔다고 하니
너무 불안하고 이제 우린 끝이구나,.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 드네요.
저보고는 자그맣게 커피숖을 운영해보라하네요.
제가 꿈꾸던거니 그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지만
남편이 20년을 한 직장만 다니다가 바깥세상에 나와
뭘 잘할까싶고 남편이 전혀 미덥지가않아요.
IP : 114.205.xxx.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사업하시면
    '12.10.19 10:12 PM (1.251.xxx.39)

    대출해주는 금융회사들은 좋을텐데..
    사업이 힘들어요..

  • 2. ㅗㅗ
    '12.10.19 10:15 PM (121.200.xxx.209)

    가만히 있으면 생활비나 축나지만 ..뭐 시작하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573 우리 각자 정착한 화장품 써볼까요? ㅎㅎㅎ 363 Cantab.. 2012/10/21 35,586
169572 15일 독일에서 일어난 가스 누출 사고인데요 1 금잔디 펌 2012/10/21 1,839
169571 아이의 성적표 성적보단성실.. 2012/10/21 1,369
169570 요즘 평균결혼연령이.. 남자32~33살, 여자29~30살이잖아요.. 11 ㅇㅇ 2012/10/21 4,916
169569 고민/불만없는 사람은 없나요? 이해안가는 푸념 듣는 것도 힘들어.. 1 고민 2012/10/21 974
169568 냉장고 코드가 꼽혀있는 플러그에서 소리가 나요 3 .. 2012/10/21 2,513
169567 독일사는 친구에게 소포보내고 싶어요 5 친구야 2012/10/21 1,170
169566 임권택 감독 아드님 인물 괜찮네요 6 ㅎㅎㅎ 2012/10/21 3,164
169565 불고기할 때 소고기 3 불고기 2012/10/21 1,498
169564 아들에게 시어버터 발라줘도 되나요? 4 악건성 2012/10/21 1,560
169563 최고의 수분보습크림이에요. 76 사랑하는법 2012/10/21 22,895
169562 제가 요리해놓고 애기 재우는 사이 남편이 다처먹었어요 68 배고파 2012/10/21 16,756
169561 4살짜리가 한밤중에 두시간씩 책을 읽어요 13 졸린엄마 2012/10/21 3,191
169560 노래 원래 못부르다가 실력이 좋아진 사람있으세요? 1 노래 2012/10/21 1,094
169559 '광해' 넘 뻔한 스토리...아닌가요? 27 네가 좋다... 2012/10/21 4,506
169558 kbs심야토론 ..넘 재밌어요 3 ... 2012/10/21 1,658
169557 그것이 알고 싶다-그래도 범인 잡혔네요. ㅠ 16 그것이 알고.. 2012/10/21 9,798
169556 패밀리 레스토랑 중 아이 놀이방 있는 곳 있나요? 2 외식 2012/10/21 1,827
169555 이제 고딩 딸에게 여자대 여자로 50 이야기 하고.. 2012/10/20 11,294
169554 저는 지방에 가면 느끼는 거가요.. 14 서울사람 2012/10/20 7,112
169553 수능치루는 아이 학원비 궁금해서요 2 좀 가르쳐주.. 2012/10/20 1,578
169552 깜빠뉴틀 파는곳 알고 싶어요 5 빵틀 2012/10/20 1,813
169551 서천의 맛집 알려주세요^^ 1 서천 2012/10/20 2,166
169550 얼굴피부 당겨주는 크림있는거 아시는 분! 7 동안비결 2012/10/20 3,156
169549 시이모 4 궁금 2012/10/20 2,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