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던 옷정리.. 작은방에 가득 널브러져 있던
내옷, 애들옷.. 역시나 며칠후 손님이 온다니까 치워지네요. ㅋ
애들이 터울지니까 옷정리가 더 애매하더라구요
둘째입히려 보관하니까 오래동안 자리차지하고 요즘은 애들옷도 유행이 빨라서 촌스러워지고.. 그래서 둘째는 새로 사입히기로하고 버리거나 남주고 아름다운가게 기증신청해놨어요 세박스나오네요.
남주기 뭐한건 고물상에 가져가서 7키로 3700원받았구요. 이걸로 애 떡사줬네요 ㅎ
옷이 많아도 다입는게 아니고 몇개만 입게되요..더이상 사지말아야지..돈은 돈대로쓰고 정리하느라 고생이고...끝없는옷더미보고 다짐합니다..꼭 필요한 것만 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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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정리 싹 했어요
홈 조회수 : 3,970
작성일 : 2012-10-19 20:42:02
IP : 180.182.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0.19 8:45 PM (180.182.xxx.201)오타.. 필요한것만 사자~~~ 에요
2. ..
'12.10.19 8:48 PM (58.143.xxx.87)저두 시작해야하는데, 힘을 얻게되네요,
시작하기가 겁날지경입니다. 청소도 아울러 해야하니,3. ..
'12.10.19 9:25 PM (1.240.xxx.148)저도 춥기전에 옷 정리 해야하는데 태산같이 쌓인 옷무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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