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맞선봤는데 다른조건도 좋고 외모도 괜찮은데
세번만났는데 매번 입냄새가 심하게 난대요 ㅜㅜ
동생이 맞선봤는데 다른조건도 좋고 외모도 괜찮은데
세번만났는데 매번 입냄새가 심하게 난대요 ㅜㅜ
선물해요.
저는 입냄새 느끼는 순간 정이 확~~~떨어지던데. 특징이 본인은 자각못하고 가까이 말한다거나....그러더라구요. 휴휴 어째야하나. 치약에 베이킹소다 묻혀 닦고 혀긁개 사용하면 100% 잡히는데. 내과적인 문제가 아니라면요. 근데 양치하는 문제 간섭할만한 사이는 아닌거잖아요.....
버리죠...정말 냄새나는 건 못참죠...입냄새는 더군다나 본인이 그걸 모를 때는 더 고역이에요....완전 깹니다.
정말 좋은 사람이면 구취따위..^^;;
제 친구도 남자친구 거의 질질 끌다시피 치과 데려가서 스켈링 시키니까 없어졌다하고..
저도..지금은 헤어진 남자친구이지만 처음 만났을 때
본인 차에서도 입냄새가 나고
엘리베이터 타면 같이 탄 모든 사람들이 진한 입냄새를 맡을 수 있을 정도로
제가 아는 사람 중에서 구취가 제일 심했는데
좀 가까워지고나서
치과 데려갔어요. 스켈링으로 치석제거..그리고 잇몸치료 하고나서
양치질, 치실 부지런히 하게되니 구취 없어졌어요.
남자들 은근히 치과가는 걸 무서워하기도 하고 치아 관리에 무심해요.
위장 건강관리 치아관리 해 주면 되요..
친해진 뒤 오일풀링을 시킨다~
치간칫솔도 구취감소에 좋지요...
남편이 구취가 좀 심했는데
물론 저도 첨엔 말을 못하고 숨만 조절했죠
스켈링하고 치과치료 좀 받고 많이 좋아졌어요
이젠 스스로 치간치솔안하면 찝찝하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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