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매니아 이지만.. 이커피는 뭔가요?

커피 매니아이지만 조회수 : 3,563
작성일 : 2012-10-19 12:46:41

외국에서 들어오면서 지인이 사다준 커피 인데요

 

분말이예요.

 

저는 첨에 원두 갈아놓은건줄 알고 머신에 내려 먹을려고 했거든요.

 

근게 그렇게 먹는게 아니고, 물에 타서...가라앉혀놓고 먹는스타일이예요.

 

마치 인스턴트 커피처럼요.

 

분쇄커피도 드립거피도 아니고, 인스턴트도 아니고.... 아니고 그럼..이런 커피스타일은 뭐라고 부르나요?

IP : 119.70.xxx.1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9 12:47 PM (211.246.xxx.42)

    터키쉬 커피...아닐까요. 미세 입자라 시간이 지나면 가라 앉고 따라서 드시면 됩니다.

  • 2. 오예
    '12.10.19 12:48 PM (58.141.xxx.151)

    그것도 인스턴트 분말 커피 ... ¿
    맥심이나 초이스는 인스턴트 알커피 ?

  • 3. 오예
    '12.10.19 12:50 PM (58.141.xxx.151)

    아 .... 터키쉬 커피네요 ^^;
    글을 발로 읽은 티가 ㅠㅜ

  • 4. 발리커피도..
    '12.10.19 12:52 PM (119.202.xxx.162)

    터키쉬도 베트남커피도 그렇지않나요?
    포장이 어떻게 생겼어요??^^

  • 5. 커피 포장에 이름이 있나요?
    '12.10.19 12:53 PM (188.22.xxx.127)

    보통 터키쉬는 물이랑 같이 끓였다가 찻잔에 부어넣고 가라앉길 기다렸다가 마시거든요.
    아무래도 커피가루를 같이 마시게되어요.

  • 6. 발리
    '12.10.19 12:59 PM (223.62.xxx.108)

    발리가면 많이 사오는 커피네요.
    저도 선물용으로도 저 먹을려고 많이 사와서 먹는데
    가라앉아도 커피 가루는 좀 먹게 되더라구요

  • 7. 팜므 파탄
    '12.10.19 1:04 PM (183.97.xxx.104)

    발리에서 사온 카페루왁이 아주 고운 분말이었어요.
    그냥 가라 앉히는건 그렇고 종이 필터에 걸러 먹었어요.

  • 8. 원글
    '12.10.19 1:07 PM (119.70.xxx.163)

    마자요 발리에서 사온 커피예요.
    어떻게 먹는건지 이름은 뭔지 궁금해요.
    이제껏 가라앉혀 마셨는데, 같이 끓여서 부어 마신다고요?
    가루 먹긴 싫은데...ㅠ
    그럼 이 커피 일므은 발리 터키쉬커피 인가용?

  • 9. 발리에서도 그런지는 모르지만
    '12.10.19 1:09 PM (188.22.xxx.127)

    터키랑 러시아, 동구 사람들은 커피를 물이랑 같이 조그만 냄비에 끓여서 각자 찻잔에 따라서 마시더라구요.

  • 10. 솔바람
    '12.10.19 1:39 PM (125.143.xxx.50)

    남편이 인도네시아서 오면서 사왔어요..
    휙 저어서 약간 갈아앉힌 다음에 먹는대요..
    알갱이도 뜨는 놈은 마시고 가라앉은 놈은 놔두고..

  • 11. 발리커피는
    '12.10.19 2:00 PM (119.202.xxx.162)

    그냥 뜨거운물 부어서 휘~ 저어 가라앉길 기다려서 마심 돼요^^ 설탕 넣어서 드심 맛있고, 가루가 고와서 쓴맛이 강하니까 우유나 연유넣어드셔도 돼요.
    가루 거슬리시면 종이필터에 거르셔도 되지만, 워낙 가루가 고와서 대부분 가라앉아요.

  • 12. 발리커피는
    '12.10.19 2:02 PM (119.202.xxx.162)

    갈색? 종이봉투에 들고 안에 은색 비닐에 든거면..이름이 그냥 발리커피일걸요?^^ㅎㅎ

  • 13. 발리라면
    '12.10.19 11:27 PM (211.237.xxx.23)

    발리코피~죠 ㅎ
    맛있어요. 진한 가루맛을 즐기면서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580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9 고민중 2012/10/21 2,508
169579 이런 이별 3 루비 2012/10/21 1,956
169578 다 아는 안당기는 법 5 저도 2012/10/21 3,083
169577 피부어떡해야하죠? 7 ㅣㅣ 2012/10/21 2,393
169576 통영여행을 계획중이에요. 4 통영여행 2012/10/21 2,797
169575 우리 각자 정착한 화장품 써볼까요? ㅎㅎㅎ 363 Cantab.. 2012/10/21 35,589
169574 15일 독일에서 일어난 가스 누출 사고인데요 1 금잔디 펌 2012/10/21 1,839
169573 아이의 성적표 성적보단성실.. 2012/10/21 1,369
169572 요즘 평균결혼연령이.. 남자32~33살, 여자29~30살이잖아요.. 11 ㅇㅇ 2012/10/21 4,916
169571 고민/불만없는 사람은 없나요? 이해안가는 푸념 듣는 것도 힘들어.. 1 고민 2012/10/21 974
169570 냉장고 코드가 꼽혀있는 플러그에서 소리가 나요 3 .. 2012/10/21 2,516
169569 독일사는 친구에게 소포보내고 싶어요 5 친구야 2012/10/21 1,172
169568 임권택 감독 아드님 인물 괜찮네요 6 ㅎㅎㅎ 2012/10/21 3,165
169567 불고기할 때 소고기 3 불고기 2012/10/21 1,499
169566 아들에게 시어버터 발라줘도 되나요? 4 악건성 2012/10/21 1,560
169565 최고의 수분보습크림이에요. 76 사랑하는법 2012/10/21 22,895
169564 제가 요리해놓고 애기 재우는 사이 남편이 다처먹었어요 68 배고파 2012/10/21 16,757
169563 4살짜리가 한밤중에 두시간씩 책을 읽어요 13 졸린엄마 2012/10/21 3,192
169562 노래 원래 못부르다가 실력이 좋아진 사람있으세요? 1 노래 2012/10/21 1,095
169561 '광해' 넘 뻔한 스토리...아닌가요? 27 네가 좋다... 2012/10/21 4,507
169560 kbs심야토론 ..넘 재밌어요 3 ... 2012/10/21 1,658
169559 그것이 알고 싶다-그래도 범인 잡혔네요. ㅠ 16 그것이 알고.. 2012/10/21 9,800
169558 패밀리 레스토랑 중 아이 놀이방 있는 곳 있나요? 2 외식 2012/10/21 1,830
169557 이제 고딩 딸에게 여자대 여자로 50 이야기 하고.. 2012/10/20 11,294
169556 저는 지방에 가면 느끼는 거가요.. 14 서울사람 2012/10/20 7,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