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한 김정남 아들 김한솔 영어인터뷰 영상

인터뷰 조회수 : 4,036
작성일 : 2012-10-19 00:08:02
1편
http://zucked.tistory.com/949

2편 
http://zucked.tistory.com/948
IP : 121.167.xxx.9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19 12:30 AM (119.192.xxx.80)

    훈남이네요

  • 2. ..
    '12.10.19 1:00 AM (58.227.xxx.56)

    영상 링크 고맙습니다. 1995년생이라니 우리나라 나이 18살.

    나중에 인권과 세계평화를 위해 일하겠다는 말을 하는게 기특하네요.

    인상이 참 좋네요. 꽃미남 스타일

  • 3. .....
    '12.10.19 1:28 AM (211.202.xxx.11)

    저 나이에 떨지도않고 자기 의견을 저렇게 조리있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데 일단 엄청 놀랍니다. 단정하고 영민해보여요.

  • 4. //
    '12.10.19 8:50 AM (184.71.xxx.38)

    외모도 그렇지만 어린 나이에 생각도 깊고 아주 말을 논리적으로 잘합니다.

    특히 미국식 영어발음이 거의 완벽하게 들리네요. 무엇보다도 하는말과 표정에서 사람 됨됨이가 묻어나오네요.

    나중에 잘 커서 북한 지도부에서 큰 역활을 할 수있길 기대해봅니다.

  • 5. ^^
    '12.10.19 9:24 A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똑똑하고 반듯해보이네요
    세련되고 개방적인거 같고요
    근데 이거 자막도 없고
    이야기 하는거 다 들어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인터뷰 하시는분도 멋지고
    한솔군 말도 잘하는거 같은데 궁금타^^;;;;

  • 6. 할애비 안닮아서 ..
    '12.10.19 9:26 AM (59.28.xxx.217)

    넘 다행이네요..
    훈남에다가 귀티도 나고 사고방식도 뚜렷하고..
    인터뷰하는게 똑똑해보입니다.
    저런애가 북한 지도자가 되야 하는데..

  • 7. ..
    '12.10.19 10:13 AM (59.6.xxx.198)

    느낌이 괜찮네요.
    잘 자라서 통일에 기여했으면..

  • 8. 미국
    '12.10.19 10:14 AM (184.57.xxx.246)

    그러게요. 영민해보이고 반듯해보이더라구요. 단어선택이 쉽지 않을텐데. 참 인터뷰 잘한다 싶었어요. 오히려 핀란드 인터뷰어보다 영어를 더 잘하더라구요. 발음이 더 미국영어라 듣기가 좋았어요. 저친구가 잘커서 북한에 돌아갈 수 있을런지 걱정도? 되더라구요. 시간있으면 팔이분들께 한글로 해석해 드리고 싶네요.
    외가가 보통의 북한시민이라고. 커가면서 조금씩 퍼즐 맞추듯이 자기가 누구의 손자인지 알게됐다고. 한번도 만나본적없지만 할아버지를 만나고싶었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ㅉㅉ 단한번의 부름없이 그냥 김정일은 세상을 떴네요.

    몇년적 동아일보는 잘난척 그렇게 하면서 94년생인지 95년생인지도 모르고 뉴스를날렸더군요. 이번 인터뷰에서 자긴 95년 생이라고 밝혔네요.

    잘커라 김한솔 꼭 세상에 보탬이 되는 어른이 되길!!

  • 9. 이 모든 결과가 다...
    '12.10.19 10:47 AM (110.45.xxx.22)

    김한솔의 아버지 김정남의 친모 성혜림의 엄마인 외증조 할머니 김원주의 공 인것 같아요.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았던 성혜림 대신 김정남을 어릴 때 부터 도맡아서 양육을 했는데 사랑과 정성으로 정말 제대로 키웠더라구요.
    어릴 때 부터 수재로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의 폭군같은 아버지 밑에서 자랐지만 평양여고를 졸업하고 동경유학을 다녀온 그 시대의 엘리트 여성이었고 더불어 골수공산주의자 였더라구요.
    성혜림의 언니 성혜랑의 회고록인 [등나무집]을 보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해방이후의 현대사와 북한에 공산당이 자리잡기 까지의 과정도 아주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사랑을 많이 받고 그나마 개념있게? 자란 김정남이 자신의 아들도 잘 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김씨일가가 한민족 최대의 원수, 최고의 원흉이기는 하지만, 해외에 살고있는 어린손자에게 까지 책임의 화살을 돌리고 싶지는 않고, 그저 본인이 말한대로 북한주민들에게 그나마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나저나 김정은이 아닌 김정남이 후계자가 되었다면 개혁, 개방도 하고 북한주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텐데...암튼 북한주민들은 참 복도 없습니다 ㅠㅠ

  • 10.
    '12.10.19 11:09 AM (118.33.xxx.190)

    잘자랐으면

  • 11. 귀엽던데
    '12.10.19 12:51 PM (182.215.xxx.139)

    아버지 닮았는데 샤프하고 이쁘네요. 보면서 좀 걱정이 되더라구요. 김정남도 신변의 위협을 받았던것같은데
    아들이라고 가만 놔둘까 싶어서요. 통일이 빨리 돼야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06 애호박요리... 5 호박 호박 2012/11/01 1,363
171505 초6에 멜로디언 사용 하나요? 6 멜로디언 2012/11/01 860
171504 지금 김장용 절임배추 나왔나요 3 ... 2012/11/01 781
171503 미래한국 리포트.... 3 sbs 2012/11/01 571
171502 치과. 지금가야하는데데 도와주세요 2 도와주세요 2012/11/01 1,037
171501 EBS 다큐프라임 킹메이커 2부-중도파는 중간에 있지 않다. 3 유채꽃 2012/11/01 1,098
171500 아이오* 에어쿠* 1통 사용기간이 얼마나 되나요? 1 에어팡팡 2012/11/01 1,029
171499 최근에 읽은 재미있는 로맨스 소설 추천해 주세요 3 갑자기 생긴.. 2012/11/01 5,234
171498 지금 sbs 미래한국 리포트.. 4 이상해 2012/11/01 952
171497 과외쌤과 가격 협상하시나요? 10 학부모님과 .. 2012/11/01 2,783
171496 11월 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11/01 493
171495 틱이면 지적해 주면 낫지 않을까요? 13 !! 2012/11/01 1,773
171494 맨하탄도 물에 잠겼다던데 지금은 4 어떤가요 2012/11/01 1,892
171493 EBS 다큐프라임-킹메이커 1부 네커티브 전쟁(유튜브 영상) 5 유채꽃 2012/11/01 984
171492 새터민 직원 고용건으로 글 올렸는데.... 2 고민맘 2012/11/01 1,278
171491 건강보조식품 남편이혼자서 챙겨먹는거 2 ㄴㅁ 2012/11/01 630
171490 기본 롱지퍼 후디(기모) 파는 쇼핑몰 좀 알려주세요... 이제 2012/11/01 793
171489 상식백과 책 읽으면 도움될까요? 1 날이갈수록 2012/11/01 464
171488 다음주 토 제주도 가는데 날씨.... 2 갑자기 2012/11/01 575
171487 11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11/01 312
171486 사무실난방이요.. 2 000 2012/11/01 1,096
171485 늑대소년 봤어요(스포없음) 4 니모 2012/11/01 1,560
171484 이 시간엔 남편이 정말 싫어요 ㅡ.,ㅜ 33 실타 2012/11/01 14,579
171483 소설 알렉스 보신분? 3 에고 2012/11/01 2,168
171482 키톡에 올리면 보이는 프로필 9 2012/11/01 2,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