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끼던 스카프를 잃어버리고...

에잇 조회수 : 1,710
작성일 : 2012-10-18 19:24:16

날씨가 추워서 목이 허전해 스카프 매고 나갔는데 그만 어디선가 스르르...

가격은 20만원대지만 아끼는 거라 넘 속상하네요.

그보다 훨 싼 거라던가(2,3만원대 저렴이도 잘 해요^^)

더 비싸도 잘 안하는 것이라면 걍 잊어버리겠는데.

 

올해만 해도 돈봉투도 찾아주고 명품지갑도 주워서 주인 찾아 준 착한 사람인데

내 스카프는 어디로 갔는지 ..흑

IP : 114.206.xxx.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막대사탕
    '12.10.18 7:40 PM (1.237.xxx.251)

    에고ᆢ제가 다 안타깝네요ᆢ
    스카프 는 누구건지 찾아줄수도없고ᆢ
    아깝지만 ᆢ다른스카프에 정을 붙이심이

  • 2. 파란토마토
    '12.10.18 9:27 PM (125.146.xxx.69)

    저, 그 슬픔 압니다.
    제가 진짜 아끼던 스카프
    값은 5천원밖에 하지 않지만 제게 맞춘 것처럼 잘 어울렸는데
    그것 우연히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아서 기뻐날뛰었는데 다시 잃어버렸다지요?
    그 회사에 전화해서 한번 더 구해보려고마음먹기 까지 했답니다. 흑흑 다시 생각해도 너무 속상해요.

    그냥 그 스카프와 내 인연이 거기까지인가보다. 더 이쁜 스카프 만나려나보나하고 잊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386 시모. 어쩌라는 건지 속터져 07:06:29 12
1761385 전지현 좀 보세요 ㄷㄷ 07:00:56 258
1761384 오롯이 혼자 보내는 추석 즐추 06:58:46 116
1761383 부모는 소비쿠폰 받았는데 25세 대학생 자녀가 대상이 아니라는데.. 3 때인뜨 06:55:46 244
1761382 후쿠시마 예산 방류 이전으로 3 06:52:31 148
1761381 트럼프 '상습적 군대 투입' 막아선 법원…"계엄법 아닌.. ... 06:50:03 203
1761380 카뱅 추석 용돈 이벤트 카뱅 06:34:52 124
1761379 검찰비밀전략 유출됐다 2 철옹성 검찰.. 06:29:25 617
1761378 안과 다니시는분들 2 녹내장 06:13:36 346
1761377 또 미성년자 납치시도 ㄷㄷㄷㄷ 12 ... 05:56:18 1,251
1761376 혼자계신 친정엄마 명절인데 뭐사가나요 4 집으로 05:13:31 921
1761375 오징어게임으로 드러난 충격 진실…'패륜행위'로 매년 10억달러 .. 2 ! 04:35:02 3,747
1761374 물만두 삶는데 10개 정도만 삶으려고 했는데 13 ㅇㅇ 02:25:21 1,803
1761373 결혼한 딸이 병으로 나보다 먼저 죽으면 내 재산이 내 사위/손주.. 7 결혼한 딸 02:17:58 4,140
1761372 강릉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1 ㅇㅇ 02:02:43 640
1761371 중국사람이 왜 한국에 세금 내야 하나요? 15 원글이 01:57:28 1,371
1761370 청원 동의 부탁) 초등학교 악성민원인 방지법 1 인생이란 01:52:22 478
1761369 국가비상사태에 종적 감춘 이재명 58 .... 01:50:49 3,793
1761368 뒷담화 잘 하는 사람이 하는 말 무조건 조심해야겠어요 2 ……… 01:49:35 933
1761367 연휴 넷플릭스 뭐 보고 있나요? 5 01:41:52 1,649
1761366 사주와 실생활 23 .. 01:24:23 3,319
1761365 모델은 비율이 다르네요 ㅎㄹㄹㅇㅇ 01:23:30 1,291
1761364 무섭고 오싹한 얘기 10 ㅇㅇ 00:59:42 3,120
1761363 전만 안부쳐도 명절스트레스 확 줄어요 9 살거같아 00:56:59 1,799
1761362 습도가 높아요! 추석음식 상하지 않게 4 &&.. 00:47:39 1,662